6년살다 나가는데 방바닥이 데코타일 소재에요. 가정용은 아니지만 싸니까 집주인들이 시공많이 해요
그런데 이게 얼마나 싸구려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저절로 코팅된 비닐이 벗겨진 부분이 꽤있어요. 입주하고 3년정도는 문제가 없었구요. 세제를 쓰거나 그런거 전혀 없어요. 집주인은 문제되는거 다뜯어내고 고치라는 입장인데 가격이 20장 기준 60만원이에요.
쓰다가 고장낸거 고쳐내고 가는거는 맞는데 너무 억울해서 데코타일 시공 업자들한테 문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저절로 벗겨질수있다고는 하면서 집주인이랑 같이 있는데서 말을 해달라니까 그건 싫다고 하는거에요. 법적으로 엮이고 싶지 않은거겠죠
6년살다 나가는건데 이런경우 어디다 얘기할때도 없고 너무 막막해서요. 어디 상담뱓을곳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