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서
레드포드가 파티에서 졸고 있는데
바바라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던 장면이 참 인상깊고 기억에 오래가네요
그리고 영화 라스트 캐슬에서
결국 산더미 같은 돌무더기 전부 나르던 모습..,
미국적으로 잘생겼고
또 미국정신을 표현하는 영화에 자주 나왔죠.
[추억]에서
레드포드가 파티에서 졸고 있는데
바바라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던 장면이 참 인상깊고 기억에 오래가네요
그리고 영화 라스트 캐슬에서
결국 산더미 같은 돌무더기 전부 나르던 모습..,
미국적으로 잘생겼고
또 미국정신을 표현하는 영화에 자주 나왔죠.
아웃오브아프리카에서 멋지게 나왔지만 여자를 너무 외롭게 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다른 곳에도 애인이 있을 것만 같은 남자로 보였어요. 생긴 건 그렇게 안 생겨가지고요.
그게 아마 첫 장면였던 것 같아요.
바브라가 붐비는 사람들 사이로 걸어들어가 바 앞에 앉아있는 로버트를 발견. 제복이었던가요? 하얀 옷을 입고 조용히 눈 감고 있는 모습이 핸섬 그 자체!
아웃오프아프리카 고등학교때인가 보고
머리 감겨 주는 장면에서 거의 기절했어요.
너무 잘 생겨서.
추억은 그전후엔 티비에서 봤는데 너무너무
인상 깊없어요. 진짜진짜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