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업무진행할게 이따금 생기는데
그때마다 일이 한번에 진행되는 경우가 없어요.
환급받을 게 있었는데 금액을 틀리질 않나
업무처리기간 지났는데 전화도 안받고 뭉개질 않나.
Mz는 예의없고 뻔뻔한 건 덤이고
40대이상도 잘못하고도 사과도 안해요.
민원넣어도 별거 없다해서 참을인자만 새깁니다.
구청에서 업무진행할게 이따금 생기는데
그때마다 일이 한번에 진행되는 경우가 없어요.
환급받을 게 있었는데 금액을 틀리질 않나
업무처리기간 지났는데 전화도 안받고 뭉개질 않나.
Mz는 예의없고 뻔뻔한 건 덤이고
40대이상도 잘못하고도 사과도 안해요.
민원넣어도 별거 없다해서 참을인자만 새깁니다.
여권 만들때 말고 구청갈일이 흔한가요..
싸가지에 뻔뻔하고 머리도 안돌아가고
한글 문법도 엉망으로 쓰고 진짜 초등학생도 저렇게 일처리 안할텐데 싶은 사람도 봤어요. 무능해서 그런가 열등감에 예의 없고 뻔뻔하죠. 옆에 직원이 보고 한숨 쉬던데요.
일잘하는 직원은 친절하고 빠릿빠릿하게 잘합니다. 대부분 그렇구요.
상속 문제로 찾아갔는데
젊고 예쁜 담당자 아가씨가
타 도시 사는 시부모 시동생들 도장 다 받아오라고 해요.
아니 그렇지 않아요. 상속은 직계 비속 즉 자녀가 존재하면 사망자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상속되는 거예요. 이상해서 가르쳐줬어요. 그랬더니 주섬주섬 책자 가져와서는 맞다고 보여주면서 우리 구청에서는 이렇게 처리한다고 고집을 피워요. 아니 그건 자녀가 없는 경우구요 전 자식이 있다니까요?
아니 우리는 그렇게 처리해요.
우와 진짜 혈압이 치솟더라구요.
집에 가서 다른 구청 서너군데 더 전화해봤어요. 그 아가씨가 그냥 먹여줘도 모르는 바보였어요.
다음날 다른 구청 가서 처리했어요.
몰랐으면 몰랐다 틀렸으면 죄송하다 그게 어려운가요? 우리 구청에서는 상속처리를 이 방식으로만 한다니...법을 바꿔요.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