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 ㅇㅇ고
'25.9.17 10:25 AM
(211.234.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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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입학해서 국수 몇백그릇 교회에 대접 했다는 친구 자랑생각나요.
그러면서 친구들 모임에는 철저히 각출
심지어 지생일날 불러놓고도 각출
2. 자식 ㅇㅇ고
'25.9.17 10:25 AM
(211.234.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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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입학해서 국수 몇백그릇 교회에 대접 했다는 친구의 자랑이 생각나요.
그러면서 친구들 모임에는 철저히 각출
심지어 자기 생일날 불러놓고도 각출
3. 그런
'25.9.17 10:27 AM
(1.235.xxx.154)
이상한 말로 전도하지않는데...
멀리하신거 잘한겁니다
4. 자식 ㅇㅇ고
'25.9.17 10:27 AM
(211.234.xxx.162)
합격해서 국수 몇백그릇 자기 다니는 교회에 대접 했다는 친구의 자랑이 생각나요.
그러면서 친구들 모임에는 철저히 각출..
심지어 자기 생일날 불러놓고도 지 밥값만 내고 가버렸음
5. 미친
'25.9.17 10:29 AM
(119.196.xxx.115)
나는 새나 개로 태어나고싶었는데 그럴려면 진짜 믿어야겠네 하세요 아 웃겨
6. ᆢ
'25.9.17 10:30 AM
(106.101.xxx.18)
그분 코로나때 정떨어져서 손절했어요
가끔 톡은 오네요
지금 생각함 이상한면이 많았어요
7. ㅇㅇ
'25.9.17 10:32 AM
(59.29.xxx.78)
히브리서 9장에 '한번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는 말씀 있어요.
성경을 알고 믿는다면 다음생 어쩌구라는 소리 안할텐데요.
그 사람은 그냥 교회만 다니는 거죠.
8. ㅇㅇ
'25.9.17 10:32 AM
(211.215.xxx.44)
근데 기독교는 전생 이런거 없는데
윤회믿는건 불교아닌가요
9. ᆢ
'25.9.17 10:36 AM
(106.101.xxx.18)
그분 본인말로는 모태신앙에 뻣속까지 기독교라고 말해서
넘 질렸어요 ᆢ그래서 어쩌라는건지
10. ..
'25.9.17 10:46 AM
(223.38.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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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초기 기독교는 윤회사상 있었다 해요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고대 유대인도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는 말도 있고
11. ..
'25.9.17 10:47 AM
(223.38.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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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초기 기독교엔 윤회사상 있었다는 말 있어요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고대 유대인도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는 소리있고
12. ..
'25.9.17 10:49 AM
(223.38.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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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초기 기독교엔 윤회사상 있었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고대 유대인도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는 소리있고
13. ㅎㅎㅎㅎ
'25.9.17 10:50 AM
(119.196.xxx.115)
모태신앙에 뼛속깊이 기독교.......
태어나자마자 생각도 없이 그냥 세뇌당한 병신종자구나....라고 대놓고 얘기하세요
불쌍하네.......라며
14. ㅇㅇ
'25.9.17 11:35 AM
(59.29.xxx.78)
뼛속까지 ㅋㅋㅋㅋ
아까 올린 게 히브리서 9장 27절인데
그 말씀 아냐고 물어보세요.
기독교인이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는 근거거든요.
15. ..
'25.9.17 12:11 PM
(175.198.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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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독교 목사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드만요..
목사가 또라이면 신자들도 좀 또라이 경향이고...?
목사가 훌륭한 인품,교양이 있으신 분들은 신자들도 그런 경향을 보여요..?
개신교 신자로소 느낀점 입니다..^^
16. .....
'25.9.17 12:14 PM
(211.234.xxx.10)
제 대학 동기...정도가 아니고 늘 붙어다녔던 단짝.
집안이 개신교 집안이라 동기 또한 모태신앙.
학업, 취업...등 굵직한 일들과
일상의 자잘한 일들이 생각대로 잘 안풀릴 때면
ㅡ 이 길은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길이 아니고
나를 위해 준비하신 다른 길이 있는거 같다.ㅡ
...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얘기도 함) 기다립니다.
그냥 하던걸 멈추거나 속도를 늦추고,
그냥 일상생활고, 기도하며....
그러면 얼마 후 ( 몇 주, 몇 달 혹은 몣 년) 어떤 계기가 되서
의도했던 일과는 전혀다른 쪽으로 풀려서 전혀 예상치 못한
자리에 있더군요.
학업, 직업, 결혼, 봉사, 해외....등 실제 계회보다
더 좋은 쪽으로, 그리고 항상 거기에 감사하면서...
그리고 또하나 특이한건
내가 절친 중의 하나 인데도(비기독교)
단 한번도 저에게 전도를 하거나, 그 흔한 부흥회, 기도회,
교회 행사에 초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늘 "너를 위해 기도할게...뿐"
소식이 끊어진지 몇십년이 지났지만(주님의 계획에 따라)
잘 살고 있으리라 그냥 믿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