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네 사촌이면서 동시에 친구이기도한 두명(A,B)이 있고
저도 같은 모임
모임에서
친구A 아들이 서울상급지에 아파트 매매했다고 이야기하니
친구B 표정이 그다음부터 관리 안됨
A,B 비슷한시기 결혼해서
비슷하게 육아하는동안
그런 학업 키 등등 별별 비교거리가 있지만
단한번도 서로 질투하거나 그런게 없었는데
정말 땅을 사면 배가 아픈가봐요
처음으로 표정관리 못하는걸 봤네
같은동네 사촌이면서 동시에 친구이기도한 두명(A,B)이 있고
저도 같은 모임
모임에서
친구A 아들이 서울상급지에 아파트 매매했다고 이야기하니
친구B 표정이 그다음부터 관리 안됨
A,B 비슷한시기 결혼해서
비슷하게 육아하는동안
그런 학업 키 등등 별별 비교거리가 있지만
단한번도 서로 질투하거나 그런게 없었는데
정말 땅을 사면 배가 아픈가봐요
처음으로 표정관리 못하는걸 봤네
친구들 모임에는 자랑을 하면 안 돼요. 자식자랑 돈 자랑.
서울 상급지면 강남인데 당연히 부러워서 표정관리 안돼죠.
나이들어 표정감추기 기능이 떨어졌나봐요
원래 자녀 취업잘되면 서로축하 결혼해도 축하
남편승진해도 축하 
서로다 축하하고 자랑하고 그런 모임이에요
입지좋은 부동산 매매 또는 거액의 시세차익 
여기도 상대적 박탈감 질투등으로
난리 나잖아요
1프로라도 자랑이라고 여길만한 말은 안해요. 강남 아파트 있고 애들 둘 의사되고 남편 기업 이사 됐어도 친구들한테 언급조차 안하니까 음흉하대요.
그 모양이라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돈은 많이 벌어서 많이 쓰고 싶은 사람만 많이 벌면 돼요
다들 쓸만큼만 벌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게 현명한데
그냥 개나 새나 다 줄세워서 돈과 학벌로 1등 못하면 불행한 나라
우리나라 같은 경제대국 먹고살만한 나라에서
가당치도 않은 비교질로 불행해 지는것
그것도 국민 기질인가 싶긴 해요
살아보니 내가 쓰는 돈의 총량은 늘 비슷해서
죽어라 달려가며 돈만 벌 필요도 없겠던데요
돈버는게 적성에 맞고 행복한거라면 인정입니다만
질투가 없진 않아요
다만 선을 지키고 살아요
질투가 심한 인간들은
자기 생명줄 스스로 갉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