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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몰랐던 내 친구

눈물 나게 웃기는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25-09-17 08:37:38

당근 거래라는 걸 모르는 친구가 주말 농장에서 수확한 고추를 동생네한테 떨어 뜨려 주고 갈려고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물건 좀 내려 놓고 가겠다 하니까 

경비 아저씨 : 당근입니까 ? 
친구 :  ........... 꼬춘데예    ( 속으로는 헉, 이 아저씨가 내가 야채 들고 온 거 어찌 알았지 ? 근데 품종은 틀렸네 ) 

IP : 125.251.xxx.1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9.17 8:41 AM (1.237.xxx.240)

    ㅋㅋㅋㅋ너무 웃겨요

  • 2. ㅋㅋ
    '25.9.17 8:42 AM (61.105.xxx.17)

    푸하하하

  • 3. ....
    '25.9.17 8:42 AM (1.236.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에 당근 몰랐어요
    딸애가 당근구매 했다고 해서
    냉장고에 당근이 많이 있는데 왠일로????????

  • 4.
    '25.9.17 8:45 AM (61.75.xxx.202)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
    '25.9.17 8:49 AM (112.145.xxx.43)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 6. ㅋㅋㅋㅋ
    '25.9.17 8:51 AM (220.78.xxx.213)

    사투리까지 써서 더 재밌는듯요 ㅎㅎ

  • 7. ㅎㅎㅎ
    '25.9.17 8:54 AM (119.192.xxx.40)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 8. ....
    '25.9.17 8:55 AM (218.147.xxx.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 9. ㅋㅋㅋㅋ
    '25.9.17 9:19 AM (121.190.xxx.74)

    꼬춘데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ㅋㅋ
    '25.9.17 9:21 AM (211.206.xxx.191)

    너무 웃깁니다.

  • 11. ..
    '25.9.17 9:26 AM (1.235.xxx.154)

    그럴수있죠

  • 12. 짜짜로닝
    '25.9.17 9:32 AM (182.218.xxx.142)

    꼬춘데예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 13. 저도
    '25.9.17 9:46 AM (221.149.xxx.157)

    지난 주말 당근 받으러 가느라
    남편과 아이에게 당근 갔다올게 하고 다녀왔더니
    남편이 당근 사온다고 하더니 당근은 어디있냐고..
    저희 애는 제대로 알아들었더라구요.ㅎ

  • 14. ㅇㅇ
    '25.9.17 9:47 AM (59.29.xxx.78)

    꼬춘데예ㅋㅋㅋㅋㅋ

  • 15. ...
    '25.9.17 10:08 AM (39.125.xxx.94)

    아 웃겨요ㅋㅋ

    별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추천 눌러주고 싶네요

  • 16. ㅎㅎㅎㅎ
    '25.9.17 10:19 AM (119.196.xxx.115)

    이 아저씨 귀신이네...했을 친구가 웃겨요

  • 17. .........
    '25.9.17 10:20 AM (211.250.xxx.182)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매력마녀
    '25.9.17 10:38 AM (106.101.xxx.237)

    ㅋㅋㅋ 웃겨서 눈물찍 나왔어요ㅎ

  • 19. ,,,,,
    '25.9.17 2:28 PM (110.13.xxx.200)

    ㅋㅋㅋㅋㅋㅋ 시트콤..

  • 20. ㅎㅎ
    '25.9.17 9:14 PM (180.228.xxx.12)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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