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걸이하고 나갔다가
붕어고리 잠금장치가 헐거워져서
흘러내렸어요.
목에 난 땀때문에 벗겨져 나가지
않아서 다행이지 뮈예요.
여러분도 조심하시라구요.
금목걸이하고 나갔다가
붕어고리 잠금장치가 헐거워져서
흘러내렸어요.
목에 난 땀때문에 벗겨져 나가지
않아서 다행이지 뮈예요.
여러분도 조심하시라구요.
공중화장실 변기에 앉았다가 일어서는데 목에있던 목걸이가 스르르 흘러 떨어지더라구요 잠금장치가 어설프게 걸렸던건지 밖에돌아다니다가 그랬으면 어쩔뻔 한번은 마트에 갔다가 앞에 걸어가는 여자분 귀걸이가 잠금이 풀린채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귀걸이 함보라고 제스처를 취하니 만져보고 놀라더니 연신 고마워하던기억이 있네요 전요즘 버릇이 잠금 한번더 점검하고 나가요
아줌마손이....손을 가만히 못두는 오지라퍼에요.
엘베에서 어느분의 뒷목 블라우스 단추 두 개가 바로 앞에 뙇.그대로 두 손을 올려서 채워드림.
엘베에서 만난 꼬마애 겨울 외투가 다 벌어져있는걸 못참고 자크에 단추까지 꼭꼭 채워서 헤어짐. ㅠㅠ
으.......나도 내 손 좀 모른척하고 안쓰고싶어요.
위에 글들 읽으니 생각나네요.
전 병원에서 기다리다가 보니 제옆에 목걸이가 떨어져 있는걸 발견했어요. 내꺼랑 깉네... 하며 쳐다보다 목을 만져니 제목걸이였던거
팔찌 잃어버린 1인..
예전 모델이라 풀어지면 분리되는..아 속쓰리.ㅠㅠ
25년전 애기 낳았다고 엄마가 불가리 팔찌 사 주셨는데 풀려서 잃어 버렸어요,ㅠㅠ꽤 묵직한 편이었는데 어디서 흘렸는지도 몰라요 ㅠㅠ
저도 순금 열돈 목걸이 하고 아울렛 갔다가
뒷고리가 잘못 걸렸는지 떨어졌나봐요.
남편이 발견해서 주워서 보여주면서 이게 뭐냐구...
찾아서 다행이었지만
잃어버렸음 속앓이 했을듯요.
그뒤로 무서워서 모셔두고  안차고 다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