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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술자리

술자리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25-09-16 19:21:31

저는 술을 못마셔요

맛도없고 기분도 안좋고 그래요

한때 모임을 다니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싶고

그들은 술먹고 다음에 반말하고 언니동생하며

하하호호

너무 친해지는 모습을 보며

가끔 술자리를 참석했어요

나솔에 돌싱들 술자리를 보는데 재미도 없는말에

여자들이 자지러지게 웃고 하는 분위기보니

내가 그자리에 앉아있는듯 표정관리가 안되는거예요

웃기지도 재미있지도 않고

물마시며 멀뚱멀뚱 

술을 못마시는 내 탓이려니 하고 그들도 불편하겠다 싶어서 그런자리 절대 안갑니다

술먹으면 그렇게 웃기고 재미있나~~~

IP : 182.227.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6 7:24 PM (61.105.xxx.17)

    이번 나솔 정숙 장난아니더군요
    첨 본사이에
    오빠오빠 하면서
    손깍지 끼고

  • 2. 어떤유튜브가
    '25.9.16 7:28 PM (121.175.xxx.142)

    호박나이트 부킹 분위기래요 ㅋㅋ
    이번주 기대되요

  • 3. 대박
    '25.9.16 7:30 PM (61.105.xxx.17)

    윗님 분당 야탑 호박나이트요???
    헐 ㅋㅋ

  • 4. 정숙
    '25.9.16 7:31 PM (59.1.xxx.109)

    손깍지 예술이던데요

  • 5. 놀라운건
    '25.9.16 7:41 PM (112.186.xxx.86)

    정숙이가 회계사래요.

  • 6. ......
    '25.9.16 7:45 PM (221.165.xxx.251)

    호박나이트는 지역 막론하고 여기저기 있어요. 아줌마 아저씨들 가는 나이트들을 그냥 그렇게 불러요. 대명사처럼

  • 7. 손깍지
    '25.9.16 9:17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정숙이 먼저 낀거에요?@@

  • 8. ..
    '25.9.16 9:41 PM (211.208.xxx.199)

    더 웃긴건 술을 너무 먹어서 자기가 그런게 기억이 안난대요.

  • 9. 정수기
    '25.9.16 10:39 PM (121.175.xxx.142)

    기억안나는 "척"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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