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과정중인데 남편은 변호사를 선임했고
저는 상담은 받았지만 아직 선임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며칠전 원만하게 재산분할하고 협의이혼하려고
상대측 변호사에게 나눌 재산을 모두 공개해
버렸어요ㅠ
돌아온 답변은 남편이 25%만 인정해주겠다는
거구요....
현재 남편은 제가 남편이름으로 가입한 정기
예금(전재산의 1/4)들을 모두 중도해지한
상태입니다
28년 전업주부이고 재산을 관리하던 제가 제입
으로 재산 내역을 사실대로 공개했으니 똥멍청한
짓을 한거죠.....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조언과 정보 부탁드
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