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9.16 10:37 AM
(106.101.xxx.18)
씩씩해지셔야죠 진짜 살기 싫다면 그방법 밖에요
노년에 취업할 자격증도 준비하세요
2. 그정도면
'25.9.16 10:38 AM
(106.102.xxx.225)
많이 버시는 거에요
능력있으시네요
전 130벌고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3. 아까
'25.9.16 10:38 AM
(112.169.xxx.252)
-
삭제된댓글
혼자서 일주일내지
열흘지내라고했어요
집밥남편 밥때문에 두렵겠죠
치앙마이 혼자갈까
일본갈까
항공권검색하고 있어요
4. 그정도면
'25.9.16 10:39 AM
(221.138.xxx.92)
별로 안싫어 하시는겁니다.
5. ..
'25.9.16 10:40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적당히 살 만한 상황인가 봅니다.
돈 없어도 이혼하는 경우는
이혼 안하면 진짜 죽겠단 생각드니 하는거에요.
현실적 계산기 두드릴 여유 조차 없을 정도로
막장 가니 하는거고요.
전에 이혼하려고 공무원 준비해서
결국 이혼 성공했다는 글
어떤 분이 올리지 않았나요?
6. ..
'25.9.16 10:41 AM
(118.235.xxx.105)
그래도 적당히 살 만한 상황인가 봅니다.
돈 없어도 이혼하는 경우는
이혼 안하면 진짜 죽겠단 생각드니 하는거에요.
현실적 계산기 두드릴 여유 조차 없을 정도로
막장 가니 하는거고요.
전에 이혼하려고 공무원 준비해서
합격 후 결국 이혼 성공했다는 글
어떤 분이 올리지 않았나요
7. 흠
'25.9.16 10:44 AM
(59.4.xxx.140)
그런 걱정이 앞서는거면 그냥 사시는게 맞아요.
8. ....
'25.9.16 10:45 AM
(211.217.xxx.233)
솔직히 배부른 거죠.
9. ㄴㄴ
'25.9.16 10:47 AM
(211.46.xxx.113)
그런 위험을 다 감수하고 이혼하는거죠
감당 못할것 같으면 그냥 사는게 나아요
10. ..
'25.9.16 10:48 AM
(121.190.xxx.7)
이혼도 용기있는 사람이하는거고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어떻게든 맞춰 살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님은 이혼 못하시겠네요 그냥 사세요
11. 음
'25.9.16 10:50 AM
(211.114.xxx.77)
아이는 능력있는 아빠한테 맡겨야죠.
내가 그래도 250 벌수 있는거잖아요. 임대아파트 들어가서 열심히 벌어 노후대비 해야죠.
그 정도면 조건 좋으신 겁니다. 이혼이 뭐 별건가요. 해야하는거면 해야죠.
12. 저는
'25.9.16 10:51 AM
(223.38.xxx.176)
돈 많은데도 이혼 두려워요
혼자 모든걸 감당하고 싶지 않아요
13. 00
'25.9.16 10:54 AM
(222.110.xxx.21)
이혼은..
고민의 단계를 넘어 서야 그게 결정이 됩니다.
할까 말까 생각하는 여유가 안생기죠. 이혼이 아니면 죽음일때, 살려고 하는거죠.
사람들은 원래 이혼이라서 고민이 한다기 보다는, 변화를 싫어 해요.
모든 변화는 적응이 필요하죠. 누구나 인간은 변화가 오면 적응이란걸 하게 되고요.
정말 선택의 여지없이 이혼밖에 답이 없을땐 또 살아갈 힘이 솟아납니다.
특히 자식이나 반려동물이 있으시다면, 보호자 로써의 슈퍼우먼의 힘이 생기죠. 거의 초능력처럼요.
14. ..
'25.9.16 10:54 AM
(183.107.xxx.46)
250 적은돈 아니예요
이혼 할거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세요
그래도 이혼 해주겠다 하나봐요
안해주면 더 골치 아픈데
15. ㅇㅇ
'25.9.16 10:55 AM
(1.240.xxx.30)
250이면 적은 돈 아닌데;; 요새 나이 들어서 그 정도 벌면은 많이 버는거에요.. 대기업 중견기업 오래다니지않은이상은..
16. ...
'25.9.16 10:58 AM
(112.168.xxx.12)
250이면 적은 돈 아니고 능력 있으십니다.
이혼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구요.
17. ㅇㅇ
'25.9.16 10:59 A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재산분할 해야죠
맨몸으로 이혼하는건 아니잖아요
자녀학비는 반반 부담하든지, 더 잘버는 사람이 부담하든지..
합의를 해야죠
소송이혼 아니면 뭐든 합의를 해야죠
영 재산이 없으면 국장이라도 받을거고
자녀가 대학생이상 이면 이혼하려고만 결심하면 하죠
18. ...
'25.9.16 11:00 AM
(175.223.xxx.149)
250이면 둘이 먹고 살아요
19. ᆢ
'25.9.16 11:03 AM
(106.101.xxx.18)
두렵긴요 오히려 편할수도 있어요 성격나름이요
20. ..
'25.9.16 11:09 AM
(118.235.xxx.14)
대학생은 돈으로 키우는데 아빠가 뒷바라지하면 되죠
같이 살때만 내자식이고 이혼하면 마누라 자식인가
21. 이혼사유는
'25.9.16 11:26 AM
(113.199.xxx.87)
모르것지만 이혼하지말고 그냥 사세요
당신도 불쌍한 인간이다~~하면서요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한사람 꼴보기싫어 도망나왔더니 죄다 꼴보기싫은 사람들뿐이래요
22. ㅡㅡ
'25.9.16 11:37 AM
(121.66.xxx.141)
-
삭제된댓글
이혼 두렵지않아요. 제한몸 그러저럭 살수있네요.
23. ㅡㅡ
'25.9.16 11:37 AM
(119.196.xxx.54)
두렵지않아요. 제한몸 그럭저럭 살수있네요.
24. ..
'25.9.16 11:42 AM
(2.44.xxx.4)
애 두고 나오셔야죠. 애 다 컸는데 그 나이면 애도 이제 독립해야할 시기고요. 저라면 이혼 합니다.
25. ㅡㅡㅡ
'25.9.16 11:45 AM
(125.187.xxx.40)
두렵지 않고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밖에 없죠. 계산이 다 서도 두려운거예요. 두려움에도 자신을 믿고 가야 다른 삶이 기다리는거죠.
26. ㅇㅇ
'25.9.16 11:57 AM
(121.175.xxx.83)
솔직히 돈 있으면 이혼 안두렵죠
정말 헤어지고 안보고 살고 싶은데
ㄴ헤어진다고 전에 없던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게 아니니까요
돈때문이면 그냥 사세요
헤어지고 안보고 살면 뭐가 달라지나요?
전에 없던 마음의 평화라도 갑자기 생기나요?
대차대조표라도 만들어보세요
이혼해서 얻는것과 잃는 것
혼인유지해서 얻는것과 잃는 것
단지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다고해서 혼인유지할 이유가 없는건 아니시죠?
언제는 사랑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사셨나요
결혼을 위한 결혼
결혼유지를 위한 필요조건이 필요해서 애낳은거죠
가지않은 길
불투명한 미래 충분치 않은 노후준비등등 현실적인 문제가 걱정돼서 망설여지신다면 이혼 절대 하지 마세요
27. ㅇㅇ
'25.9.16 12:19 P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일단 대학 보내놓고 지내보세요
지낼만하면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서 이혼하면 되어요
내가 결심할때 까지, 내새끼 경제적으로 기본기반마련 할때
까지 내이혼을 딜레이 해본다 생각하면
한결 지내기가 나을 수 있어요
이혼하면 이것도 걱정 저것도 걱정이지만 그럼에도 하고싶고
결단을 내리는게 이혼이거던요
원글님음 아직은 아닌거 같네요
28. ....
'25.9.16 1:51 PM
(211.36.xxx.3)
여기 있다간 오늘 내일 안에 죽을거 같은데(정신적으로 말구요 칼들고 오거나 베란다에서 던질거같은데) 200이고 250이고 아니 20번다고해도 나갈수밖에 없었음
근데 사람들은 성격차로 이혼한지 앎. 물어보지도 않고 "그래 내가 **씨 성격알지, 이혼할만해" 하시더라구요
그래 어떻게 알든 상관없다
왜냐, 난 죽지않고 살았으니까
이혼사유가 뭘로 알든 상관없지만 폭력당한 불쌍한여자 이미지가 내 이미지될까봐 그냥 말못했어요
여러분 제발 이혼남좀 조심하세요 밖에서 보이는게 다가 아님
돌싱이 흔해져도 이혼남은 이혼남이에요
29. 그게
'25.9.16 9:49 PM
(70.106.xxx.95)
다들 그러니 그냥 참고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