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자주 보다 보니 중간 광고도 많이 보게 되는데...
김혜자님이 해외 봉사하는 영상이 자주 뜨는데
목소리 때문에 감동이 반감되네요.
참 좋은 일 하시는 건 알겠지만 목소리가 좀 음산하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얼른 건너뛰기를 누르게 돼요
요즘 유튜브를 자주 보다 보니 중간 광고도 많이 보게 되는데...
김혜자님이 해외 봉사하는 영상이 자주 뜨는데
목소리 때문에 감동이 반감되네요.
참 좋은 일 하시는 건 알겠지만 목소리가 좀 음산하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얼른 건너뛰기를 누르게 돼요
아니고 기력이 딸리시는게 ㅠ
세월앞에 장사없음
최근에만 느낀 게 아니고 전부터 목소리가 아쉽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맞아요 그 화징품광고는친짜 안사고 싶던데요
송지효 티에스샴푸도 그 짧은걸 제대로 못하나
블랙핑프 지수목소리는 최악
41년생 85세예요
맞아요 그 화장품 광고도..ㅠㅠ
얼른 다른 채널로 돌리게 돼요.
저는 남자들이요
엄태구, 박희순..
둘 다 낮고 굵은 목소리였으면 얼마나 더 멋졌을까
물론 목소리가 개성이긴 하지만요.
박희순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박희순 목소리 좋은데요
돌아가신분
목욕탕 목소리
영화보면
뭔말하는지 귀 쫑긋하고 봐야됨...
차은우.
비주얼 좋은데 발성과 음성이 좋았다면
연기력도 상쇄되고 배우로도 잘 컸을텐데 싶어요
수애 김희선 수지
목소리와 발성 아쉬운 배우 많죠.
김고은, 이민정, 김다미 
그런 점에서 서현진 배우를 좋아해요.
이민정보면서 그런생각함
반대로 이병헌은 목소리가 너무 좋음
목소리 너무 듣기 싫음
손예진 염소소리도 싫어요.
은중과 상연보면서 이미지는 손예진도 잘 어울리는데
목소리가 담백한건 못하겠다 싶었어요
ㅈ, ㅊ, ㅅ 발음과 이중 모음 이상한 배우들 정말 듣기 힘들어요. 
엥엥거리는 소리도 그렇고
제가 젊을때 미장원에서 김혜자님과 몇시간 얘기 나누면서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와 헤어나질 못할정도였어요 솜사탕처럼 부드러워서 듣고 있으면 나른해지는 기분이요 그 목소리가 티비를 통해 나오면 저렇게 변하는구나 싶었네요 실제 목소리는 정말 푹 빠지게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예요
실제 목소리는 듣기 좋은가 봐요
전 방송을 통해서만 들었으니...
젊은 시절에 이분이 어느 분 대타로 잠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 적 있는데 못 듣겠더라구요
맥없고, 으스스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나이가 드니 그게 더 도드라져서 (연기는 괜찮은데) 광고 등에서는 걍 건너뛰게 되더라는...
황우슬혜..
연기도 잘 못하는것 같아요
저는 볼 때마다 설인아씨 목소리가 아쉽더라고요 얼굴은 예쁜데 목소리가 좀 들떠있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