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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생각하면 너무 잘못살았어요

....... 조회수 : 12,401
작성일 : 2025-09-16 00:58:16

재테크 전혀 못한 제가 젤 잘못 맞아요.

남편 30년 동안 뼈빠지게 돈 벌어왔고

아들은 죽어라 공부만 했고 

지금도 잠도 못자고 늘상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일하는거 맞고요.

그 돈 재테크 하나 못하고 미련하고 게으르게 살아

하나도 불리지 못해서

하나 아들 결혼하는데 사주고싶던  집을 못사주네요.

돈이 없던 것도 아녜요.

20년 전에도 그 집 몇 채도 살 돈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당장 필요하지 않으니

나중에 필요할때 사면 되지  안이한 생각에

지금은 전재산 털어넣어도 못사고요

아들이 몇십년 벌어도 사겠나 싶으니

이거 참 자식 보기 미안하고 

제 자격지심인지 자식도 조금 원망하는 듯 느껴져서

아까는 섭섭해서 자식 잘못 키웠구나 싶었다가

지금 글을 쓰며 곰곰히 생각하니  

전업으로 재테크도 제대로 못하고 

남편 아들 힘들게만 했다 싶어서

젤 잘못한건 저같아서

맘이 넘 무겁고 미안하네요.

집 때문에 거의 10년째 맘고생하니 우울증도 오고

기간이 길어지니 없던 병도 생기겠어요 

 

 

 

 

IP : 106.101.xxx.19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은참
    '25.9.16 1:09 AM (220.84.xxx.8)

    근로의욕을 상실하게 하네요.
    성실하게 열심히 잘 산 사람들이 허탈한 지금 이세상이
    맞나싶네요. 아이들도 대학까지 공부시켰으면 자력으로
    집사는 분위기가 되어야하는데 요즘은 부모역활이
    집도 사주는것까지 감당해야하면 저출산 이해됩니다.

  • 2. 뭐가 잘못되어
    '25.9.16 1:16 AM (116.46.xxx.92)

    이 지경인지
    친척 결혼식에 모이니 다 집값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추석에 모이면 집집마다 난리겠어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어서 이런 나라가 된것일까요

  • 3. 참..
    '25.9.16 1:20 AM (59.12.xxx.33)

    참, 사람들이 어리석다...
    집을 , 행복하려고 사는거잖아요.
    원글님 뭐하고 계신거예요 지금.
    지금 조건에 만족하고 행복을 찾으세요. 그럼 원하던 집 가진거나 다름 없어요.
    제 말뜻이 가서 닿길 바라요.

  • 4.
    '25.9.16 1:21 AM (180.69.xxx.79)

    스스로 우울증이랑 병을 만들고 있네요. 내복이 아닌가보다해야죠. 또 불공평해 보여도 공평해서 돈복말고 다른복 받고 있는데 원글님이 못 알아보는거죠. 건강도 복. 자식 잘 커도 복. 자식있는것만으로도 복. 다 못가져요. 한가지라도 가졌을테니까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 5. ...
    '25.9.16 1:23 AM (71.184.xxx.52)

    그런 생각 이제 그만 하세요.

    -집 때문에 거의 10년째 맘고생하니 우울증도 오고

    기간이 길어지니 없던 병도 생기겠어요 -

    재테크는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나온 세월 속 기회를 놓쳐서 아쉽고 답답할 수는 있지만
    그것 때문에 우울하고 병까지 생길 것 같다면
    그것이야말로 남편과 아들에게 짐이 될텐데
    원글님 말씀대로 성실히 살아온 남편과 아들에게 정말 잘못하는 일이에요.

    아버지에게 성실함을 배운 아들은 또 성실하게 그의 삶을 잘 살아낼 거에요.
    원글님도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는 접으시고 즐거운 가을 맞으세요.

  • 6. 참나…
    '25.9.16 1:27 AM (59.6.xxx.211)

    아들 집 못 사줘서 우울증이라니….
    대한민국에 자식 집 사주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요?
    본인 집 물려주세요.

  • 7. ..
    '25.9.16 1:29 AM (148.252.xxx.198)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

  • 8. ..
    '25.9.16 1:35 AM (49.142.xxx.14)

    윗님 윤거니는 대통이 아니었나 보오
    직전인데 없는 사람처럼 쏙 빼고 얘기하는 걸 보니
    국힘 대통은 다 범죄자라 교도소행인데
    문프는 살아있으면서 멀쩡한 걸 보니
    미칠 거 같지요?

    악한 사람들이 정직한 이를 미워한다드만

  • 9. ㅇㅇ
    '25.9.16 1:44 AM (222.108.xxx.29)

    전업에 재테크도 못한 여자가 우울증까지 있다니
    그집안 남편 애들 불쌍하네요
    미안하거든 집안이라도 밝게 만드셔야지 무슨 테러인가요

  • 10. ....
    '25.9.16 1:45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문재인 = 무지랭이
    능력 없는데도 노통을 등에 업은 운빨

  • 11. ...
    '25.9.16 2:37 AM (1.237.xxx.240)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2222222

  • 12. 저는 우울증
    '25.9.16 5:25 AM (211.235.xxx.150)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3333333333333333333333

  • 13.
    '25.9.16 5:28 AM (219.241.xxx.152)

    피자 쏜다더니 지는 집으로 17억 벌고 웃고 있죠
    선한 얼굴 이제 토 나와요.
    거짓말이나 하지 말지
    박근혜때 집값만 되어도 좋겠네요
    집값 높다고 잡는다고 피자 쏜다더니
    3배를 올려 놓았어요

  • 14. ㅎㅇ
    '25.9.16 6:09 AM (180.66.xxx.136)

    문재인이 17억 벌었어요?
    집으로요
    와 대박

  • 15. 17억 이거
    '25.9.16 6:23 AM (222.236.xxx.112)

    그당시 문재인 좋아했던 저도 의아했던게,
    17억 시세차익 날만큼의 가치가 있던 집이 아니었던거 같고,
    집 매입한 사람도 등기를 안쳐서 누군지 알수없고 등등..
    이상했어요.
    근데 언론이나 국짐에서 문제 안삼고 그냥 슥 지나가는 느낌.

  • 16. 웃기죠
    '25.9.16 6:28 AM (223.39.xxx.81)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4444444444444444

  • 17. 맞아요 윗님
    '25.9.16 6:32 AM (148.252.xxx.198)

    그것도 넘 수상쩍은. 집으로 돈버는 시대끝났다며 무섭게 워딩하더니 로또버는 세상만든 자들. 이낙연도 17억 문재인도 시세차익 17억. 문 집은 수상한. 민주당은 사사건건 잘한것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데모도 하고 상대방 잘못한거 밀어부쳐 까발리는 거 잘하는데 국힘당은 바보들. 이준석이 대선토론때 공격한게 신선한 충격이였죠? 자서전 표지 디자인을 딸이 하고 1억인가 받은것도 어이없고 출판사에서 대여금까지 받았죠? 넘나 수상한. 출판사서 디자이너에게 돈빌려줄일이 뭐가 있었요? 검은 돈받고 걸리면 다 대여금이라 함. 하여튼 이양반은 모든 과오에서 프리패쑤

  • 18. 5555555555555
    '25.9.16 6:36 AM (180.67.xxx.151)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⁵55⁵55⁵5555555

  • 19. 이상하면
    '25.9.16 6:40 AM (223.38.xxx.139)

    없던 죄도 만들어 감옥에 쳐 넣는 검사들이 문대통령 가만 나뒀겠나요? 별 ☆☆같은 글을 다 보겠네.

    원글님 자식 결혼하는데 집 사 주는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 자책하시는 건지.
    본인과 자식 인생에 하나도 도움 안 되는 자책이네요.

  • 20. ㅇㅇ
    '25.9.16 6:54 AM (39.118.xxx.151)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666666

  • 21. 근데
    '25.9.16 7:00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윤석열도 문재인못지 않아요. 후보때부터 집값이 너무 높다고 해서 서 지지율이 올라간 것도 있어요. 그리고 당선되자마자 미국이 때마침 기준 금리 올려서 집값 거품 확실히 뺄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금리도 못 올리게 하고 둔촌살리기 한다면서 온갖 규제 다 풀었죠.
    양평 땅투기등 마누라가 투기꾼.
    이번 대통령은 어떨지 두고 봐야죠

  • 22. 근데
    '25.9.16 7:11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윤석열도 문재인못지 않아요. 후보때부터 집값이 너무 높다고 해서 서 0.7프로차로 당선되었죠. 그리고 당선되자마자 미국이 때마침 기준 금리 올려서 집값 거품 확실히 뺄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금리도 못 올리게 하고 둔촌살리기 한다면서 온갖 규제 다 풀었죠.
    양평 땅투기등 마누라가 투기꾼.
    이번 대통령은 어떨지 두고 봐야죠

  • 23. 토닥
    '25.9.16 7:27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그래요. 젊을땐 잘 벌어서 민주당 부동산 정책을 맹목적으로 추종해서 아이 자립심 키워준다고 아무것도 안해놓고 무주택자로 살다
    문재인때 막차 영끌로 산 집은 이번장에 오히려 떨어지는 지역이고 남편은 이번달로 권고퇴사고 아이는 n수중이라
    지나온 세월을 계속 반추하게 되네요.
    거기다 이대통령 분당 양지마을이 9.7최대 수혜지라고
    날마다 신고가 찍으니
    나는 헛살았고 정치인들은 믿을게 못되고 ㅜㅜ

  • 24. 원글님
    '25.9.16 7:30 AM (1.235.xxx.138)

    같은분이 우리나라에 훨씬많으니 자책마세요.
    열심히 살아도 허탈한 집값보며 의욕잃는 사람이 훨 많습니다.
    문재인때문이지..

  • 25. 토닥
    '25.9.16 7:3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저희집 상황도 마찬가지에요.
    젊을땐 그때 당시 집 여러채 살만큼 잘 벌었고 민주당 부동산 정책을 맹목적으로 추종해서인지 집사면 투기꾼이 되는줄 알고 바르게? 산다고 아이는 자립심 키워준다고 무주택자로 대비없이 살았어요. 그러다ㅈ문재인때 전세도 귀한 상황이라 막차 영끌로 산 집은 아직도 단지 최고가
    낼모래 남편 권고퇴사고 재취업도 오리무중에 아들 교육비 생각하믄 집을 팔아야 될것 같은데 거래도 없는 비인기 동네라 파는것도 녹녹치 않을것 같아요.
    젊을때 넋 놓고 산 날들이 후회가 되어 계속 반추하게 되네요.
    거기다 집값 잡아줄거라고 믿었던 이대통령 분당 양지마을이 9.7최대 수혜지라고 날마다 신고가 찍는다니 ..정치인들은 역시나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 26.
    '25.9.16 7:42 AM (58.225.xxx.208)

    제가 쓴 글인줄요.
    원글,저같은 분들 많을거예요.
    2017년 이후 늘 한구석이 우울합니다.

  • 27. 만회
    '25.9.16 7:50 AM (210.109.xxx.130)

    만회할 다른 길을 찾아보세요.
    저도 2017년 돈 많았는데도 안사고 오히려 있던 집도 팔고ㅠ
    저도 속많이 앓았느데 시간이 약이고
    무엇보다 미국주식으로 만회해서 기분 나아졌어요.
    꼭 미국주식 안더라도 만회할 기회는 잇을거예요.
    그리고 집값 올라서 이득본 사람도, 딴데서 또 손실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세상 돌고 도는 거고,
    돈 많이 벌었다고 마냥 행복한것만 아니고
    결국 마음먹기 달렸죠.

  • 28. 아니
    '25.9.16 8:10 AM (39.7.xxx.144)

    장가가는대 집을 왜 사주나요
    좋으면 원룸도 있어요
    어차피 잠만잘거

  • 29. 과천
    '25.9.16 8:31 AM (223.39.xxx.124)

    전 문통 때 집값만 되도 좋겠어요.
    문통 때 정책이 먹히고 있어 심지어 내렸는데
    윤거니 때 이상하게 올려 부동산이 미친 거 같아요..
    이제 다시 기회를 봐야죠.

  • 30. 집값으로
    '25.9.16 8:46 AM (220.84.xxx.8)

    홧병난사람이 더 많을거예요.
    폭등전 팔고 지방간사람
    팔고 전원주택 짓는다고 시골간사람
    집을 팔고 바로샀으면 되는데 전세살거나
    좀 기다리다 사자고 그걸로 주식을 했거나 투자한사람들,
    집팔고 상가산사람들, 지식산업센터 산사람들에
    비하면 원글님은 자기집은 건진거잖아요.
    저는 두채가 있었는데 남편일땜새 지방오면서
    수도권집팔고 남편명의 지방집 소형 임시로 살다가
    돈사건터져 20년된 낡은지방집만 안고있어요.
    이모든일이 5년에 걸쳐 일어난일이라 한번씩 멍해요.
    제인생의 바닥을 기는중인데 윗댓글중 다른복받았을
    거라는말이 위안되네요.다행히 자식복은 있어
    애들이 삐뚤어지지않고 잘 자라주어 그복인가 싶네요.

  • 31. ...
    '25.9.16 8:57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집을 몇채나 살 돈이 있으셨다면
    꽤 부자셨던것같은데
    어디에 투자하셨던거예요?
    내집은 있으신데 20년전 그돈으로 몇채 더 안 사둔걸
    후회하신다는거죠?
    집값도 서울,수도권일대나 엄청 올랐지
    지방으로 가면 집값 별로 안올랐고 싸던데요?
    제고향 경북 기준 30평대 3~4억, 40평대 5억대.
    지금 검색해보니 대전도 유성구면 꽤 학군지 같은데 30평대 6억대 매매가네요.
    82보다보면 전국민들이 전부 서울에 살고 있고
    강남에 아파트 못사서 한 맺힌듯 보여요.
    아...82가 전국구가 아닌 서울,수도권 회원들이 많을수도
    있겠군요..

  • 32. ...
    '25.9.16 9:00 AM (58.231.xxx.145)

    20년전에 집을 몇채나 살 돈이 있으셨다면
    꽤 부자셨던것같은데
    어디에 투자하셨던거예요?
    내집은 있으신데 20년전 그돈으로 몇채 더 안 사둔걸
    후회하신다는거죠? 아들한테 집을 못 사줘서요??

  • 33. 진짜로
    '25.9.16 9:05 AM (123.142.xxx.26)

    근로의욕이 떨어져요.
    열심히 죽어라 근면하게 일해왔는데
    그거 한방에 날리는게,
    집 샀는데 2억이 10억됐어요 이런거죠.

  • 34. ...
    '25.9.16 9:14 AM (211.51.xxx.3)

    집값 생각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못 살았을 겁니다.
    집으로 돈을 벌었다 해도
    더 못 번 것에 자괴감 느끼는 사람들 있을 거예요

  • 35. ............
    '25.9.16 9:15 AM (183.97.xxx.26)

    이 모든게 문재인덕분이죠. 본인은 책방 열고 허허허

  • 36. . .
    '25.9.16 9:30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녀 집을 못사준다는 문제보다
    문정권 전후 부동산으로 자산증식을 못해서
    이게 자녀까지 영향을 미치게되니

    실거주 한채는 필요한 때 사고 오르니 내리니 신경끄고 안정되게 사는 게 답이네요
    저도 관망하다가 망한

  • 37. . .
    '25.9.16 9:32 AM (121.159.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녀 집을 못사준다는 문제보다
    문정권 전후 부동산으로 자산증식을 못해서
    이게 자녀까지 영향을 미치게되니

    실거주 한채는 필요한 때 사고 오르니 내리니 신경끄고 안정되게 사는 게 답이네요
    저도 관망하다가 망한

  • 38. ...
    '25.9.16 9:34 AM (121.159.xxx.152)

    원글님은 자녀 집을 못사준다는 문제보다
    문정권 전후 부동산으로 자산증식을 못해서
    이게 자녀까지 영향을 미치게되니

    실거주 한채는 필요한 때 사면 투기 아니죠
    구입해서 오르니 내리니 신경끄고 안정되게 사는 게 답이네요
    저도 관망하다가 망한

  • 39. ㅌㅂㅇ
    '25.9.16 9:41 AM (182.215.xxx.32)

    날려 먹지 않은 것만도 대단한 일입니다

  • 40. 나라가
    '25.9.16 10:03 AM (106.102.xxx.25)

    발전하고 GDP도 올라가는데 집값이 안올라갈 리가 있나요?
    나라의 자산가치가 커지는데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죠.
    지금 집값이 싸다면 우리나라 자산이 쪼그라드는거죠.
    나라와 내가 잘살기 바라면서 집값이 싸길 바라는건
    모순이예요. 경제를 너무 모르는거죠.
    더구나 땅덩이도 작은데 사람은 많이 살고 경제규모는
    커지고 돈 가치는 떨어지고 당연히 부동산이 오를 수밖에요.
    부동산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물가 오르는 만큼 부동산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니 기회를 봐서 사세요.
    경제 돌아가는 것도 알아야해요. 그걸 이제 깨달으신거죠.
    근데 기회란 언제든 있어요. 그걸 볼 줄 모르는 것 뿐.
    아니면 욕심만 앞서 단기간에 벌려다 속거나 실수를 하죠.
    돈버는 건 대부분 시간이 필요한데 다들 눈앞의 이득만 봐요.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가족 관계가 더 중요해요.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들에게 미안한만큼 더 잘해서
    가족 관계만큼은 실패하지 마세요.

  • 41. ...
    '25.9.16 10:10 AM (61.255.xxx.201)

    재테크 하겠다고 갭투자 수십채 하다가 금리 올라서 경매 넘어가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너무 위에만 바라보시면서 우울해하지 마시고 지금 가지고 계신 것을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 42. oo
    '25.9.16 10:46 AM (203.153.xxx.11)

    원래 생업충실하면 재테크할 시간 없긴해요. 지금 젊은이들도 자기계발 힘쓰고 커리어에집중해야할때 다들 코인, 주식에 올인하잖아요. 문재인이 나라근간, 패러다임, 정신상태를 다 바꿔놨어요. 집이란게 필요할때 움직여도 되는건데 문재인집권 5년을 놓쳐서 사람을 양극단에 놓이게하는. 박그네 비리? 잡아넣어 대통령됬으면 박그네보다 잘했어야죠. 여기 그래도 좋다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문파, 대깨문까지 있었으니. 넘 자책하지 마세요. 원글님 자리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예요. 누가 2년반만에 집값 세배만들줄 상상이나 했겄어요 77777

  • 43.
    '25.9.16 11:05 AM (14.55.xxx.141)

    자녀 집 못 사줬다고 우울해 하는거 뭐라하지 마세요
    결혼날짜는 곧 다가오는데 전세금도 도와주지 못할 어려운 형편의 부모가 돼 보세요
    앞집 아무개 엄마
    뒷집 개똥이 아버지는
    애들 어릴적 작은거라도 준비해서 자가로 시작하게 하는데 난 뭐 했던건지..
    자괴감 드는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애들이 저축으로 집 살 능력이 되나요?
    하늘같이 올라버렸는데..

  • 44. 예전에도
    '25.9.16 11:15 AM (211.234.xxx.155)

    부모가 집사주는 경우 많지 않았어요.
    언제부턴가 부모가 집사줘야 하는 것처럼 그러는데
    전세계적으로 부모가 결혼한다고 집사주는 거 드물어요.
    여자들이 돈도 안보태면서 집사오기 바라는 심보 나빠요.
    돈이라도 보태면서 사자고 해야죠.
    예전에 여자에게 지참금 바라는 심보나 마찬가지예요.
    지참금이나 시부모 모시는 거 없어졌듯이
    남자가 집사가는 것도 바뀌어야죠.

  • 45. 월급받아
    '25.9.16 11:24 AM (123.142.xxx.26)

    저축하고 찬찬히 내 동네에서만 집 살 생각한 내가 바보죠.
    저도 늙어서 후회합니다.
    같은돈이면 왜 이 동네에 집을 샀을까 해요.
    내가 사는 동네 아니었어도 서울요지에 샀어야...ㅠㅠ

  • 46. ...
    '25.9.16 11:32 AM (114.206.xxx.69)

    집값 얘기하는데 왜 문재인을 욕하나요? 그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라서 전세계적으로 돈을 많이 푼 시대였어요. 세계 주요나라들 수도와 비교할때 서울 집값이 독보적으로 비싼건 아니라고 하던대요. 경제가 성장할수록 인플레는 일어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문통만 욕하는지 윤은 집값 안 떨어뜨리려고 세금을 얼마나 쏟아부었는데..

  • 47. ,,
    '25.9.16 8:28 PM (61.74.xxx.217)

    문이 원흉은 맞아요 일부로 올리고 윤은 말할것도 없고요
    인플레가 아니라 일부로 올려서 이정도로 오른거예요

  • 48. ㅇㆍ으
    '25.9.16 8:36 PM (58.122.xxx.55)

    집값 20년전2005년에는 오르다가 2009년이후부터 몇년간 계속 내려갔어요
    그때 집 몇채 사뒀으면 그 내릴때 부담감도 엄청났을텐데요
    그거 다 견디고 가지고 있었겠어요?
    떨어져서 괴로워했겠죠
    그냥 내거 아닌거였다 생각하세요
    뭐라고 십년을 고통속에 사나요?

  • 49. 문재인피자
    '25.9.16 8:39 PM (117.111.xxx.254)

    문통이

    취임 초기에 부동산 잡으면 피자 쏜다고 했는데

    결국 그 피자는 못 쐈죠.

  • 50. ..
    '25.9.16 8:40 PM (222.110.xxx.21)

    근데 10년째 후회중이시면 그냥 중간에 사시지..
    떨어질것 같아서 못사진거 .. 맞죠? 주변에 정말 많아요. 그런 친구들.
    그냥 지금 자금에서 살수있는거 사면 되는데
    다들 돈 있는 사람들이 더 못사는것 같아요. 돈 준비 되어도 청약에 희망걸고, 떨어질때만 기다리다가 다 놓쳐버린 친구들.
    집사서 돈벌 생각을 접고 . 그냥 내집 내몸 맘 편하게 오랫동안 있을집이면 된다고 생각하면 결정하기 쉬워져요.
    집사면 올라야 하는데..... 떨어지면 절대 안되는데.. 자꾸 그런생각하면 영원히 못사요.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 절대 못사고요. 오르면 오르는데로 떨어지면 사야지 하고 못사거든요. 이건 진리에요.
    맘을 비우고 집으로 돈벌 생각 내려놓고 , 내집사고 오르건 내리건 상관말고 10년지나면 물가 방어는 되는거죠머. 오르면 고맙고요. 주변을 봐도 원래 맘을 조금 비우면 더 쉽고 더 잘풀리는듯.

  • 51. 코로나 이전부터
    '25.9.16 8:46 PM (223.38.xxx.174)

    집값 올랐잖아요
    부동산 가격 잡으면 피자 쏜다고 하지 않았나요

  • 52. 그때 벼락거지란
    '25.9.16 8:47 PM (223.38.xxx.4)

    말도 생겨났었죠

  • 53. ㅇㅇ
    '25.9.16 10:19 PM (118.223.xxx.29)

    박근혜때가 가장 살기 좋았는데 탄핵집회간 미틴x입니다.
    거기다가 떡까지 해갔드랬죠.
    그런데도 여기서 비판만 하면 태극기 부대 취급당하고.ㅎㅎ
    참 요상한 시대를 살고 있네요.

    보수였다가 문씨가 개혁할줄 알고 두번 뽑았는데 고우리삶은 곤두박질인데 그는 참 잘살고 있겠죠?

  • 54. 휴식
    '25.9.16 10:20 PM (125.176.xxx.8)

    문대통령시대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시장에 맡겨두었다면 지금 이사단은 안났을거에요.
    20번이 넘는 헛발짓이 진짜 ᆢ올리는 정책만 주구장창 ᆢ
    나중에는 일부러 저러는구나 싶었어요

  • 55. ...
    '25.9.16 10:25 PM (223.38.xxx.101)

    박근혜때가 가장 살기 좋았는데 탄핵집회간 미틴x입니다.2222
    내가 내 발등을 찍었죠
    헬조선 보다 더 나은 세상 될 줄 알았는데 리얼지옥을 만들줄이야

  • 56. .....
    '25.9.16 10:28 PM (115.138.xxx.202)

    정신승리하시는 분들 많네요. 시류를 읽고 공부하고 용기내고 집사고 이게다 부지런해야 가능한겁니다.집에 별 우환이 있는 게 아닌데 아무것도 안한거면 게을렀던거에요. 집 있는 자식은 집 가져오는 배우자 찾습니다 집 못해주면 똑같이 못해주는 집이랑 사돈맺고요. 내 자식 가난하게 만드는 거에요.

  • 57. 리기
    '25.9.16 10:45 PM (125.183.xxx.186)

    문재인 대통령 내 손으로 뽑았지만......그 후로 전국민의 정신상태?재테크의 패러다임이 바뀐 느낌...정말 근로소득의 가치를 땅에 처박아버림....일부러 그런걸까 설마....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 58. 문통믙옹
    '25.9.16 11:15 PM (124.105.xxx.218)

    정말… 민주당 지지자였다가 집값으로 돌아섰어요 인사가 만사인데 김현미 김수현 으휴….

  • 59. ㅇㅇ
    '25.9.16 11:16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박근혜때가 가장 살기 좋았는데 탄핵집회간 미틴x입니다.3333
    내가 내 발등을 찍었죠
    헬조선 보다 더 나은 세상 될 줄 알았는데 리얼지옥을 만들줄이야2222222

    우리동넨 안 올랐다
    어디가 올랐냐
    피자 쏘면서 집값 확실히 잡겠다던 말에 홀랑 속아
    몇 년을 가슴앓이 하다가 마지막 상승 전에 겨우 서울집 매수했었죠.
    조금만 더 일찍 움직였더라면
    그때 받은 대출 보다 1/3만 받아도 됐을 걸...
    열심히 살아서 대출 받은 거 올해 다 갚았네요

    서울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기까지 30년이 걸렸네요.
    역시 서울은 절대 떠나면 안되는 거란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 60.
    '25.9.16 11:17 P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없던 죄도 만들어 감옥에 쳐 넣는 검사들이 문대통령 가만 나뒀겠나요? 별 ☆☆같은 글을 다 보겠네
    _______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
    검찰이 문재인을 왜 잡아요
    검찰개혁도 안하려고 뭉개던 사람인데 자기편이고
    덮어주고 감싸주지

  • 61.
    '25.9.16 11:18 PM (211.234.xxx.152)

    없던 죄도 만들어 감옥에 쳐 넣는 검사들이 문대통령 가만 나뒀겠나요? 별 ☆☆같은 글을 다 보겠네
    _______
    아직도 이런 소리하는 사람이 있네
    검찰이 문재인을 왜 잡겠어요
    검찰개혁도 안하려고 뭉개던 자인데 자기편이고
    덮어주고 감싸주지

  • 62. ...
    '25.9.16 11:46 PM (211.36.xxx.84)

    문재인 대통령 내 손으로 뽑았지만......그 후로 전국민의 정신상태?재테크의 패러다임이 바뀐 느낌...정말 근로소득의 가치를 땅에 처박아버림....일부러 그런걸까 설마....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22222

  • 63. 저도 우울합니다
    '25.9.16 11:56 PM (223.38.xxx.219)

    그때 집값 내릴줄 알고서 잘못된 선택을 했거든요
    그 여파로 아직도 복구도 못하고 우울합니다
    원글님처럼 집때문에 맘고생하니 우울증도 오더라구요

  • 64. ....
    '25.9.17 12:02 AM (223.38.xxx.166)

    문재인 대통령 내 손으로 뽑았지만......그 후로 전국민의 정신상태? 재테크의 패러다임이 바뀐 느낌... 정말 근로소득의 가치를 땅에 처박아버림... 일부러 그런걸까 설마...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333333

  • 65. 항상
    '25.9.17 12:13 AM (124.49.xxx.188)

    위만 보고 살았는데.............왜 안사셨을까.....이해가 안되요.. 서울집 사야하는건 전 20년전부터 진리였는데..학군지나.계속 좋은동네로만 사고 싶었는데...20년전에도 서울에 집사야한단 부동산책이 있었어요.

  • 66. ,,,,,
    '25.9.17 12:39 AM (110.13.xxx.200)

    자책하는 사람한테 이해안된다는 댓글은 왜다는지..
    공감능력없으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ㅉㅉㅉ

  • 67. 그래도
    '25.9.17 5:46 AM (216.147.xxx.128)

    금융지식은 원래 가르치지 않아요. 미국에서 애들 가르치면서 제일 먼저 배운게 미국의 배운 가정은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사교육으로 한다는 거죠. 공교육은 적당한 능력의 노예, 늦지않고 성실하게 일하는 적당한 수준의 지식, 키우는데 촛점이 맞춰질 뿐.

    유대인들은 10살때부터 고모삼촌할머니할아버지가 돈 모아서 6000천불 주며 주식투자 시키는게 문화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걸 배우지 못했죠. 학교교육도 안가르쳐줬고. 주변에 금융에 관심있는 지인들이나 있으면 좋았겠지만 교육 채널이 많이 없었어요.

    그나마 그래도 님은 생업에 바쁘고 환경적인 이유로 투자를 못했을 뿐이지만 성실한 삶을 사셨고 많은 문재인시절 좌파 이념에 찌든 사람들은 부동산 자체에 대해, 금융시장이나 자본주의 생리에 대해 부정적이여서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듯 집값 폭락하길 바라는 아둔함으로 버티다 오히려 문재인때 더 크게 배신당한 경우가 대다수죠.

  • 68. 재테크
    '25.9.21 11:09 AM (211.208.xxx.21)

    부동산은 타이밍인것같아요
    3천만원주고산 집 40억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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