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결혼지옥에서 탈출해서 혼자서 그럭저럭 살고 노후도 꽤 괜찮은 50대 여자가
재혼을 결심할때는
결국 새 남자의 도우미( 표현이 좀 그렇지만)역할로 들어가는걸 각오해라..
이게 댓글들의 주 내용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혼자서의 프리한 삶을 포기하고 이 도우미 역할을 상쇄할 핵심은
결국 남자의 경제력인가요?
그럼
남자의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면 대문글 처럼 혼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여자가
그 삶을 포기하고 또 다른 늙어가는 남자의 도우미역할이 합당하다고 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