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해뜨는 시간에 태어났다는데
묘시인지 진시인지 경계에 있어서
뭐로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7시에서 8시 사이일텐데 7시반이 경계라서요
이정도로도 크게 차이날까요?
전 지금 50대라 자식운이 궁금해요
겨울 해뜨는 시간에 태어났다는데
묘시인지 진시인지 경계에 있어서
뭐로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7시에서 8시 사이일텐데 7시반이 경계라서요
이정도로도 크게 차이날까요?
전 지금 50대라 자식운이 궁금해요
사주는 시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시계도 없던 산골에서 시어머니 말만 듣고 시를 유추한 남편 사주를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웃기는거 아닌가요?
추석 이틀 후...음력 8월17일
새벽? 아침에 들에 나갔다가 배가 아파서 들어와서 아침밥 해먹고 치우고 가마솥에 물 끓이면서 아이를 낳았다...몇 시일까요?
시가 나눠지는 구간이면 많이 달라지죠. 시가 미래를 뜻하는 자리고요.
명리배울때 시간대를 알려주셨어요.
걸쳐져서 정확한 시를 모른다고하니
예를 들면 자시에 태어났으면 어떻고
축시에 태어나면 어떠하다고해서 여러 예시를 들여줘서 알아냈어요.
챗지피티에게 물어봐도 좋을듯요.
저도 어르신이 시를 모른다고 해서 알려드렸어요.
자식 자리인 건 맞지만
내 사주에서 자식 정보를 볼 게 아니라
자식 당사자 사주를 봐야 정보도 많고 정확하지요.
그렇게 치면 가족 중 한사람 사주만 보고
다른 가족들 사주 볼 필요가 없게요?!
묘시 진시, 다 봄 기운이라 엇비슷하면서도
각각 나무와 물 많은 땅이라 당연히 다릅니다.
묘시로도 진시로도 다 보고 맞는 시를 찾아야해요
자식 자리이니, 자식의 성격이나 나와의 관계
대문 밖 활동이라 집 밖에서의 나의 행동이나 모습,
아니면 시주에 있는 육친(엄마 아빠 형제)의
모습으로도 찾을 수 있어요.
묘는 약한듯하지만 고집이 말도 못하고
단순해보이지만 뒷끝이 있어요.
도화라 여리여리하고 손재주 기술이 좋아 전문가 기질이 있어요.
진이면 시주에 있는 자식이나 가족이 본인은
대범하고 똑똑한 줄 알지만, 어리숙하고 덤벙대는 성향이 있어요.
경쟁심도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함도 있구요.
시는 저렇게 두개에 걸쳐 있으면 찾는 건 쉽습니다.
챗지피티 사주 원국조차도 엉망으로 내주는데
챗지피티한테 시를 물어보라니요;;;;;;;
전문적으로 보시는 분한테 가셔야지
윗님 자식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찾나요?
현 상황이 어떤지 들어보고 시 판단할 수도 있어요
두 글자에 해당하는 가족들도 있는거예요.
저는 시에 동생과 남편(비견+관)
동생은 시에 엄마(인성)가 있거든요.
사람마다 달라요.
시가 자식 자리인거지, 자식만 있다는 건 아닙니다.
원글님 질문 대답!
시가 중요한게 아니라
년월일시가 다 중요하고, 시보다 월이 더 비중이 커요.
부모님 자리이거든요.
내가 어떤 환경, 즉 어떤 부모님한테서 태어난 게 중요
태어나면서 첫번째 복이 년월인데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고
시만 중요하다는 건 어불성설이에요.
사주의 년월일시는 대략 20년씩 세월 흐름을 보여줍니다.
살아온 날을 얘기하면 시간이 유추되어요.
저희 남편도 경계인데 시누들 돈주고 도와주고 한 얘기하니 몇 시인지 시간이 나오더라구요.
다른 시간에는 형제에 대한 희생이 안나온다고.
사주보시는 분이 질문하는 것에 대답하다보면 자신이 태어난 시간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시만 중요하다는 건 어불성설222
시는 사실 노후와 자식 부분인데
비중이 엄청 크진 않아요.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보면되고
1시간차이면 둘중 하나이니 맞추긴 쉽겠네요.
배울때 선생님은 아니라고 했지만
전 시만큼은 중간지대가 있다고 생각
이른 축시면 자시도 섞여있다...이렇게
시 중요해요. 시가 말년과 자식복이예요.
제가 미시인지 신시인지 불분명한데 두 경우의 사주가 완전 딴판으로 다르대요. 그래서 과거로 시간을 유추해서 봤는데,
가족 한명은 이 시간이든 저 시간이든 차이가 없대요. 이러나 저러나. 결론. 케바케.
중요한 거 같아요.
예전에 사주보러 갔을 때 시간을 정확하게 몰라서
엄마한테 들은대로 대충 밤 8시에서 10시 사이라고 말씀드리니
대뜸 저보고 혹시 검사나 판사는 아니죠? 묻더라구요.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일반 공무원이겠네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맞다고 하니까 그럼 9시 30분 이전에 태어났을 거라고 하대요.
제가 끈기가 있어서 엄마 뱃속에서 좀더 버티다가 한시간 늦게 태어났으면 판검사를 했을 텐데
성격이 급해서 일찍 세상에 나온 거고
그래서 공무원 팔지지만 시험공부 일년 이상 못하니
일반직공무원일 거라고 설명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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