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가 거짓말쟁이 나르시시스트인데요
연기도 엄청 잘 하거든요
웬만한 배우들보다 잘 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불리하다 싶으니까 거짓말로 연기하는데
자기가 거짓말 하는 거 뻔히 아는 당사자 앞에서 연기하는 건 그렇다 치고
어찌나 애절하고 가련한 척 목소리까지 떨면서 연기를 잘 하는지 거짓말인 거 뻔히 아는데도 내가 당사자가 아니면 혹했겠다 싶어요
올케가 거짓말쟁이 나르시시스트인데요
연기도 엄청 잘 하거든요
웬만한 배우들보다 잘 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불리하다 싶으니까 거짓말로 연기하는데
자기가 거짓말 하는 거 뻔히 아는 당사자 앞에서 연기하는 건 그렇다 치고
어찌나 애절하고 가련한 척 목소리까지 떨면서 연기를 잘 하는지 거짓말인 거 뻔히 아는데도 내가 당사자가 아니면 혹했겠다 싶어요
님도 참 복이 없네요.. 여기에 흉볼 수밖에 없는 심정. 올케가 이 글 보고 좀 바껴야할 텐데....
잘 울죠?
그러면 전세가 확 바뀌어서 모든 사람이 우쭈쭈 해주죠.
거짓말은 머리 좋은 사람이 해야지
자기가 뭔 말을 했는지도 기억못하고 떠벌떠벌 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하고 어이없고..
저런 여자 가중스런 연기에 속아 결혼한 내 피붙이도 쌍으로 꼴보기 싫고, 집안 큰소리 나는거 싫어 덮고 가려는 부모님도 싫어요.
올케분이 연기학원이라도 잠깐 다닌거 아닐까요?
저런사람은 타고 나는거고
저런걸 즐기기까지 해서 누구도 못이겨요
그냥 병자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저도 그런 나르 겪어 봤어요.
취미동호회 회장이었는데 뭐든 회원의견은 안묻고 자기맘대로 해서 왜 뭐든 니맘대로 결정하느냐 했더니 다 있는자리에서 훌쩍거리며 자긴 잘해보려 했던것이라고.. 어이가 없어 나는 여기서 나가겠다 하고 그자리서 나왔는데 저 나가자마자 휴대폰 던지면서 “아!! 재수없어” 하더랍니다. 결국 그 동호회 폭파됐어요.
나르에 연극성인격정애까지 있으면 그리 됩니다.
무조건 피하라던데 가족이면…
남동생 삶이 엉망이거나 아님 세뇌당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건 타고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겠네요
저는 그런 사람에게
"쇼한다."
라고 했더니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급발진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다 드러나서 결국 다른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사고 크게 쳤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