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너무너무 이쁘고 착한 존재들인데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어요.
거의 모든 개가 다 이렇던데 ㅠㅠ
음식을, 그 맛있는 음식을 주면 찬찬히 씹어서
그 육즙도 좀 음미하고 음식별로 다른 텍스쳐도 좀 느끼고
그러다가 씹을 만큼 씹고 삼켜도 될 즈음에 삼켜도 되는 것을
왜 그리 모든 음식을 씹지도 않고, 아니 한번은 씹나? 그리고선 꿀꺽 삼키고 ㅠㅠ
맛이나 제대로 봤을라나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쇼츠에 강아지 먹방 뜰때마다 보면서 힐링은 하지만
왜 저리 급하게들 먹나, 맛을 좀 음미좀 하지... 안타깝네요.
이걸 교육시킨다고 교육이 될 리도 없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