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라이벌 같기도 한 두 여자친구의 애증의 관계, 거기다 남자문제까지 끼면서 로맨스가 있다보니 몰입은 되어서 쭉 봤는데 오락가락 애증의 관계에 일편단심 남자 하나 두고 그러는 것도 납득이 잘 안되것 같았는데
14화, 15화로 가면서는 아예 주제가 바뀐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15화 30분 이상 남긴 했습니다만.
tv미니시리즈로 봤으면 작가가 뒤에 바뀐 줄 알듯.
암튼 상연 역 배우는 머리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확확 바뀌어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데 특히 우울한 20대 대학생때는 이영애 모습이 많이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