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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동서한테 축하할일이 생겼네요

기쁘다 조회수 : 32,715
작성일 : 2025-09-14 16:38:02

오래전 폭력을 썼다가 이혼당한 시동생 일을 쓴적있어요

바람을 비밀로 하다가 동서한테 들켜서 무려 5년동안의불륜ㅠㅠ

부부싸움을 심각하게 하다가 엄청난 폭력을 휘둘러서 응급실 실려갈정도ㅜ

결국 이혼했고 저는 그동서랑 진짜 친했었기에 시동생놈이 용서가 안되서 발끊었구요 남편도 제편

그후 아주 가끔 전 동서랑 연락을 했었어요

시조카를 제가 챙기는걸 감사하다면서 동서가 인사를 해주곤 했었지요 시조카는 대학생이지만 그래도 어른의 힘이 필요할때도 있거든요

큰언니같은분께 나쁜인상으로 남아 죄송하다구요ㅜ

 

그런 우리 동서가 너무나 좋은 인연을 만나 재혼을 해요^간간히 소식은 들었지만 동서한테 너무나 좋은사람이더군요 그간 살림은 합치고 살았지만 결혼은 미루다가 드디어 결혼식을 한답니다

몇년동안 새사람을 지켜봤겠지요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ㅜ

 

개같은 시동생놈은 

그간 사업도 쫄딱 망해

불륜녀와 재혼후 또 이혼당해 역시 폭력ㅜ

집도 절도 없이 90된 시모의 집에 기어들어가 하루 밥세끼를 얻어먹는다네요 백수라ㅠ

그때 제 글에 여자가 매맞을때는 맞을 이유가 있을거라는 여러사람의 댓글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그댓글러들이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ㅜㅜ

그사건 당시 시어머님도 전 동서를 두고 

고분고분할것이지 남자가 그럴수도있는걸 어딜 대들어서 직싸게 맞았다 라고 하는말을 듣고 저도 마음을 끊었었죠ㅜ

 

우리 예쁘고 착한 동서 

진심으로 잘살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을 사람인걸 주위에서 다 아니까요

IP : 220.75.xxx.1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4 4:39 PM (160.238.xxx.10)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
    똥차 가고 벤츠 왔나봐요.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들어 맞는 경우입니다~

  • 2. 와 축하
    '25.9.14 4:40 PM (217.149.xxx.217)

    똥차가고 벤츠 왔네요.

  • 3. the
    '25.9.14 4:4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렇고 전 동서도 그렇고 좋은 분 같아요. 재혼 축하드리고 남은 생 행복했으면 해요.

  • 4. 기쁘다
    '25.9.14 4:44 PM (220.75.xxx.122)

    똥차도 그냥 똥차가 아니었던거죠
    설사똥차 가고 마이바흐가 온 수준입니다

    그때 전 동서의 두둘겨맞은 상황을 묘사했었는데도
    여자가 뭔가 그렇게까지 맞을짓을 했거나 대든거 아니냐고
    빡빡빡 우기던 댓글러들 많았는데 진짜 82가 싫어지더군요ㅠ
    그때 그댓글러들은 다들 시모였을까요?ㅜ

  • 5. ...
    '25.9.14 4:44 PM (219.254.xxx.170)

    이혼한 부모가 재혼 할때 성인 자녀의 반응은 어떤가요?

  • 6. 이뻐
    '25.9.14 4:47 PM (39.7.xxx.142)

    아무리.내자식이지만 저런 말종인데
    자식이라고 두둔을 하는 시어머니는 정말 너무하네요

    좋은분들은 복 마이마이 받으시길

  • 7. 기쁘다
    '25.9.14 4:47 PM (220.75.xxx.122)

    저희 시조카는 남자애라 그런지 무조건 찬성이었구요
    전 동서네 배우자는 성인된 딸 하나라는데 외국나가서 공부하고 거기서 자리잡았기에 거기도 무조건 찬성이었다네요
    서로 너무 잘된 케이스인것같아요^^

    시동생 인생이 시궁창이 된게 가장 기쁩니다
    나쁜놈ㅜ

  • 8. 설마
    '25.9.14 4:5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82반응이 그랬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82 거의 20년차거든요.
    그런 분위기 글 못 봤는데.

  • 9. 기쁘다
    '25.9.14 4:50 PM (220.75.xxx.122)

    시어머님이 저더러 맏며느리 노릇좀 하라면서
    새 며느리를 데려다 신라호텔 같은곳에 가서 비싼밥좀 사주라고
    하시길래 처음으로 심각하게 대들었고 그후 왕래 끊었어요
    저희애들한테 불륜녀를 숙모라고 부르게 할수는 없다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충격받으시더군요?
    참 나

  • 10. 기억납니다
    '25.9.14 4:51 PM (118.235.xxx.104)

    원글이님 역시나 착하고 멋진사람
    새출발하는 동서분도 새동행이랑 행복하실겁니다
    82가 응원합니다

  • 11. ㅋㅋㅋ
    '25.9.14 4:52 PM (118.235.xxx.48)

    와 불륜녀를 데리고....

  • 12. 기쁘다
    '25.9.14 4:53 PM (220.75.xxx.122)

    그때 진짜 머리가 열릴만큼 화가나서 ㅠ
    얼굴 광대뼈가 부서질만큼 맞은 여자한테 어찌 그런단어를 쓰냐고
    엄청나게 저랑 싸웠어요ㅜㅜ
    여자가 맞은것
    남편들이 바람이 나는것에는 이유가 있는거랍니다ㅠㅠ
    가끔 미친듯한 댓글러들 있더라구요
    진짜 미쳤나?싶은

  • 13. 기쁘다
    '25.9.14 4:56 PM (220.75.xxx.122)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다니 기쁩니다
    저 너무 기뻐요
    우리 동서 진짜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살림은 또 얼마나 잘했는지 제가 정말 가슴이 아팠거든요ㅜ
    ㅇㅇ엄마
    진짜 이제부터 세상행복은 다 가져가도록하자!!!

  • 14. 진심부러움
    '25.9.14 4:58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동서가 능력자네요
    몇살때 이혼했나요.

  • 15. ㅇㅇ
    '25.9.14 4:58 PM (39.7.xxx.220)

    불륜녀보다 상간녀가 뭔가 어감이 더 좋은? 거같네요

    상간녀를 숙모라고 불리게할수없다~~~~

    동서 축하드려요 암튼

  • 16. ...
    '25.9.14 5:01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사람이라도 써서 시동생 시모 흠씬 패주고 싶네요

  • 17. 기쁘다
    '25.9.14 5:02 PM (220.75.xxx.122)

    82에 불륜녀?상간녀?들이 많다더니 본인일이다싶어 댓글이 그따위인가 싶기도하고
    시모들도 많다더니 자기아들이 불륜중인가 싶기도 하고
    그때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네요ㅠ

  • 18. ....
    '25.9.14 5:04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제 축하도 전해 주세요.
    평생 행복하세요.

  • 19. 기쁘다
    '25.9.14 5:16 PM (220.75.xxx.45)

    다들 같이 기뻐해주셔서
    제가 더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0. 김앤간장
    '25.9.14 5:16 PM (220.77.xxx.41)

    저도 알던 지인이 애들 어릴때 의처증으로 이혼했는데 보험일 하면서 아이들 잘키우고 너무 대견하더라구요 (한살동생) 나는 이사와서 다른 동네 사는데 어떤 훈남이랑 커플티 입고 손잡고 지나가는 거보고 어찌나 뿌듯하던디 진짜 보기 좋고 약간 부럽고 ㅎㅎ 암튼 전 동서재혼도 축하드립니다.~

  • 21. ^^
    '25.9.14 5:19 PM (211.206.xxx.224)

    저도 이혼한 전 동서와 왕래하고 사는데 시동생 개차반에 폭력, 바람피고 이혼 당하고 동서가 어린아이 둘 데리고 나가서 고생 많이했는데 아이들도 반듯하게 자라서 둘 다 전문직이예요 우리동서는 사업성공해서 좋은사람 만나서 재혼했어요
    이번에 여자조카 결혼해서 남편하고 갔다왔네요
    저하고 동서하고는 허물없이 지내고
    잘 사는 모습보니 흐뭇합니다
    개차반 시동생은 알콜중독으로 병원에 있네요

  • 22. ..
    '25.9.14 5:37 PM (221.162.xxx.205)

    저도 시숙이 이혼했는데 형님이랑 친했어서 시숙이 미워죽겠어요
    보면 인사도 하기 싫어요
    전 형닝이랑 연락은 못하고있네요

  • 23.
    '25.9.14 5:45 PM (121.190.xxx.190)

    맞을짓한거 아니냐는 종자들은 아마 벌써 요단강 건넛을거에요
    죽기직전에 치매가 온거였겠죠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 24. 기억이 나요
    '25.9.14 6:31 PM (211.234.xxx.57)

    사실 시댁 일이니 남일이다 하고 생각할수 있는데 글쓴이님이 본인 동생 일처럼 분개하고 결단 내리신게 남편 얼굴이 있으니 쉽지 않은 결정인데 멋있으셔서 생각이 나요 ㅎㅎ 동서분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요 !!

  • 25. 주작인가요?
    '25.9.14 6:43 PM (118.235.xxx.118)

    82한지 15년 넘었지만 그런 댓글 한번도 본적없어요

  • 26. ...
    '25.9.14 7:05 PM (218.159.xxx.123)

    저도 기억나요
    축하축하

  • 27. 82에
    '25.9.14 7:25 PM (121.136.xxx.30)

    남자도 있어요 아무튼 좋은일 축하네요

  • 28. 멋진
    '25.9.14 7:41 PM (14.32.xxx.143)

    원긂님 짝짝짝

    ‘저희애들한테 불륜녀를 숙모라고 부르게 할수는 없다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충격받으시더군요?‘

    속이 다 후련하네요.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고 본인 자식이라지만
    도리어 큰 며느리한테 부끄러워해야 정상인 아닌가요??
    남편도 자기 모친 두둔하지 않아 다행이구요.
    시동생이 모친 닮았네요ㅋ

    사리분별 잘하시고 진심으로 타인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넓은 마음씨 덕에 원글님도 더 큰 복 받으실거예요!

    얼굴도 모르지만, 전 동서분의 마세라티급 재혼 축하합니다ㅎㅎ

  • 29. ...
    '25.9.14 8:06 PM (124.111.xxx.163)

    저희애들한테 불륜녀를 숙모라고 부르게 할수는 없다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충격받으시더군요?
    ㅡㅡㅡㅡ

    이 대목에서 박수쳤어요. 원글님 정말 멋집니다.

  • 30. ..
    '25.9.14 8:19 PM (211.235.xxx.117)

    저 원글님 기억하고
    여자가 먼저 긁은거 아니냐는 식 댓글
    그리고 주작아니냐는 댓글도 있었어요.
    그래서 글 지우셨고 그담에 또 올렸는데 그때도 비난하는 댓글 많았어요
    원래 여기 시모들 많고 남자가 이혼당하면 부르르 하며 날뛰는 남미새들 천지에요.
    암튼 좋은 후기 사이다 감사해요.ㅋㅋㅋ 주말저녁에 저까지 기분 좋네요.
    저런 놈은 키운 부모가 책임지고 평생 감당해야죠. 시모랑 시동생도 재혼소식 듣고 땅을 치고 후회했음 좋겠네요.

  • 31. 원글님도
    '25.9.14 8:26 PM (39.124.xxx.15)

    정말 좋으신 분....
    권선징악 본 것 같아 흐뭇합니다.

  • 32. 82에
    '25.9.14 8:57 PM (217.149.xxx.217)

    남자 엄청 많아요.
    정치글 위주로 험한 욕하면서
    일상글에 여혐하는 글.

  • 33. ㆍㆍ
    '25.9.14 9:32 PM (118.220.xxx.220)

    맞을 이유가 있다고 하는 인간들은
    나중에 자기 딸이 맞아도 그렇게 얘기할까요

  • 34. 요즘
    '25.9.14 10:40 PM (211.211.xxx.168)

    82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지요. 다수는 아니었을 겁니다.
    댓글이 너무 끔찍해서 원글님 뇌리에 박힌 거지요.
    저도 황당해 하다가 나중에 보면 그럼 댓글 한 두개고 대부분 헛소리 댓글 뭐라 하는 건데 나중에 그 내용만 머리에 남더라고요.

    어쨌든 다행이네요. 해피엔딩이라

  • 35. 요즘
    '25.9.14 10:41 PM (211.211.xxx.168)

    권선징악 본 것 같아 흐뭇합니다. Xxx2222

  • 36. 댓글은
    '25.9.14 10:47 PM (118.235.xxx.11)

    기억안나지만 원글님글은 기억해요
    전동서 축하하고 심지굳은 원글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시동생 상간녀하고 결국 결혼하고 이혼까지 했다니 넘 쌤통입니다

  • 37. 기억
    '25.9.15 1:14 AM (112.172.xxx.74)

    저 기억 나요.몇 번 글 쓰셨지요?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 38. Oo
    '25.9.15 1:49 AM (50.92.xxx.181)

    원글님처럼 내일처럼 기뻐해주는 형님이 있는
    그분은 참 행복하겠어요.
    이런 글은 다른 사람까지 행복이 스며드네요!

  • 39. 역시
    '25.9.15 2:05 AM (1.233.xxx.223)

    권선징악이 통쾌하죠

  • 40.
    '25.9.15 2:37 AM (1.244.xxx.206)

    앞으로 계속 행복하길 . .

  • 41. wii
    '25.9.15 3:34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형님이 이렇게 이해해주고 편들어주고 그쪽과 관계 정리한 것이 동서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거에요. 제 정신인 시댁식구도 있었구나 싶었을 거고요.

  • 42. ㅇㅇ
    '25.9.15 5:07 AM (47.158.xxx.18)

    사이다 결말이네요.

    원글님도 축하하고
    당사자 전 동서분도 축하하고

  • 43. 제가
    '25.9.15 6:49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까묵은건지 왜 그런글도 본적없고 댓글도 본적이 없을까요.
    여기 불륜녀들도있고, 불륜녀자녀도 있어요.
    저~아랫지방갱상도전라도에서 남자에게 눌려서 대대로 살아왔기에 여성이란 그저 남자그늘아래에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있고, 그래서 남친이 성폭력을 하는데도 여친이란 여자애는 망을 봐주는 곳. 1백명이 넘는 남학생들에게 윤간당하고 꼼짝없이 그 곳에 사는동안 끌려다녔던 여학생들. 학교 여자샘 새로왔다고 술 먹이고 동네 애기아빠들이 윤간하는 곳.
    여전히 그런일 일어나고 있는곳에 사는 그런 여자들이니 맞을만하다는 글을 버젓이 썼을거라고 봅니다.

  • 44. 그런데
    '25.9.15 7:16 AM (49.170.xxx.244)

    두분 어떻게 만나셨대요?
    비슷한 상황의 선배가 있는데 누굴 만날 기회가 좀처럼 없더라고요.ㅠ

  • 45. 죽순이 아닌
    '25.9.15 7:58 AM (125.251.xxx.155)

    저두 그 글 기억합니다.
    동서 분 당했다는 상황이 하도 기가 막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ㅣ

  • 46. 정말
    '25.9.15 8:14 AM (223.39.xxx.69)

    축하할 일이에요.
    시어머니가 아무리 자식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폭력에 불륜,거기에 손자까지 있는데 자식편들 수는 없지요.
    잘 사시길 바래요.

  • 47. 샐리
    '25.9.15 8:49 AM (111.248.xxx.67)

    저도 기억나요
    원글님 원글님 동서분 축하드립니다
    이혼할수있는 힘이 있는 분이었죠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 48. ^^
    '25.9.15 9:08 AM (211.218.xxx.125)

    희애들한테 불륜녀를 숙모라고 부르게 할수는 없다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충격받으시더군요?
    ㅡㅡㅡㅡ

    이 대목에서 박수쳤어요. 원글님 정말 멋집니다. 222

    원글님같이 멋진 어른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서가 원글님을 무척 고마워했을 거 같아요.

  • 49. 이혼한 게
    '25.9.15 9:39 AM (211.206.xxx.180)

    이미 다르단 거임.
    구더기를 집어던질 용기가 필요하죠.
    아니면 똑같이 취급받음.

  • 50. 으앙-
    '25.9.15 10:00 AM (211.60.xxx.180)

    원글님 너무 멋지시고,
    동서분의 새 삶을 응원합니다!!!!!

  • 51. ....
    '25.9.15 4:05 PM (1.241.xxx.216)

    에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잘 극복하고 좋은 인연 만난 동서분과
    온 마음을 다해서 지지하고 응원해 준 원글님께요
    사람이 올게 산다고 마냥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이런저런 못나고 못된 인연들도 만나고 상처받고 시달리고...
    그래도 결국 잘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 보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못난 아들편만 든 시모는 돌아가실 때까지 그 아들 수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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