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덜 찌든 느낌이 드는 사람같아요.
아는분 40대 중반 미혼인데 딱 처음 보는 순간 미혼이다 는 느낌..
뭐에서 느꼈냐면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엄청 비싼 브랜드 청바지를 입으셨더라구요.
미모나 이런건 그냥 평범한데....
보통 아줌마는 청바지 아무거나 입고 머리도 그렇게 길게 기르지 못하죠......
생활에 덜 찌든 느낌이 드는 사람같아요.
아는분 40대 중반 미혼인데 딱 처음 보는 순간 미혼이다 는 느낌..
뭐에서 느꼈냐면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엄청 비싼 브랜드 청바지를 입으셨더라구요.
미모나 이런건 그냥 평범한데....
보통 아줌마는 청바지 아무거나 입고 머리도 그렇게 길게 기르지 못하죠......
게을러서 못하는거지 아줌마라고 다 못하나요
40후반 기혼인데 긴생머리 엄청 비싼옷은 아녀도 무난하게... 입는데 가끔 미혼으로 보기도 해요. 애 키우고 밥 해먹느라 찌들긴? 했는데 그냥 분위기 라는 게 있나봐요. 대화를 해 보면 애 엄마구나 티가 날수도 있겠지만요.
어차피 동년배끼리나 젊어보인다고 하고 기혼들끼리나 서로 보며 미혼 같다고 해요.
제가 보기에 미혼이어도 엉덩이 펑퍼짐한 옷을 입으면 아줌마 깉고 붙는 날씬한 옷을 입으면 미혼같아 보이던데요
살이 찌면 아무래도 이줌마같고요...
회사에 40대미혼 세분을 보면서 느낀겁니다..
외모보고 미혼여부는 모르겠고
애티튜드? 말섞는 태도 이런 거에 느껴져요.
맞아요^^
저도 태도,성품, 말씨 인것같아요♡
긴머리는 원래 질색이라 어릴때도 안 길렀지만
나이들록수록 하의, 특히 청바지는 비싸고 좋은 것 입습니다
제 친구 중 미혼 있고, 동생 친구중에도 미혼 있는데
우리랑 똑같아요 다를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