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을 겉만 낳지, 속을 낳았냐.
2. 자식을 겉 만 낳지, 속을 낳았냐.
어느 문장이 맞나요?
네이버 검색기 돌려 보니 둘 다 맞다고 해요.
검색기가 고장인가.
1. 자식을 겉만 낳지, 속을 낳았냐.
2. 자식을 겉 만 낳지, 속을 낳았냐.
어느 문장이 맞나요?
네이버 검색기 돌려 보니 둘 다 맞다고 해요.
검색기가 고장인가.
만: 보조사
조사는 무조건 앞 말에 붙입니다.
당연히 1번
만: 보조사
조사는 무조건 앞말에 붙입니다.
이거 맞나요.
저도 1번이라 생각하는데
둘 다 맞대요.
고민하지 마시고
자식은 겉을 낳지 속을 못 낳는다..라는 문장으로 바꾸세요..ㅋㅋㅋ
둘 다 맞는 거 아니에요
격조사 보조사 모두 자립어가 아니라서
그 앞의 말에 붙여써야 합니다.
“을”에 대해서는 컴퓨터가 당연히 조사로 인식하지만
“만”에 대서는 이게 명사인지 조사인지 구별을 못 해서 저런 현상이 나오는 겁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자식은 겉을 낳지 속을 못 낳는다..라는 문장으로 바꾸세요..ㅋㅋㅋ
주술 호응 불일치인데요;;
윗님
우리말에선 ~은이 반드시 주어가 아닌 경우도 있어요
바로 위 문장에서처럼
여기를 활용해 보세요 그래야하는 이유까지 알려줍니다
https://nara-speller.co.kr/sp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