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애인 수급자

.,,,,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25-09-13 22:41:35

지금 부모님과 같이사는 장애인인데

사십대 싱글

주위에서

자립의 의미로 지금수급자 라도해서

저보고 혼자 살으라 해요

혼자 살면 수급자도  괜찮다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적합한거 같아요

아직 젊은데 ㅎ

좀 일도 더하고픈데

수급자하면 일한다해도 제약이 많은데

수급자 권유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논 리적으로 대차게 거절하나요?

 

 

IP : 106.102.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요?
    '25.9.13 10:46 PM (14.50.xxx.208)

    당연히 일하실 수 있으면 일해야죠.

    누굴 설득하셔야 하나요?

    그냥 일한다고 하시면 되지 않나요?

    기초수급자해도 1인이면 70만원 정도 밖에 못 받으시는데 그걸로 한달 생활비 가능하세요?

    그리고 요즘 4대보험 거의 다 신고가 되어서 신고 안하는 곳이 없어요.

  • 2. 싫다고
    '25.9.13 10:48 PM (59.6.xxx.211)

    딱 잘라서 말하세요.
    한달에 일해서 배벡만원 버는 것과
    수급자로 70만원 받는 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일 해서 백만원 버는 게 사람답게 사는 거에요.
    수급자는 더 늙고 일 못할 때 신청하세요

  • 3. 자린
    '25.9.13 10:50 P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수급자여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리가요.
    수입 때문에(많아서) 수급자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죠.
    그런데 중증 장애인인 경우 대부분 4~5시간 단시간
    계약직이 많아서 수입이 적어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많긴 하죠.
    오늘 게시판을 한 번 휩쓸고 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증
    혜택들 한 번 훓어보세요.
    무엇보다...40 이면 자립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서 혼자 단독세대로 세대주 분리를 해야
    임대주택..등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 4. 자린
    '25.9.13 10:57 P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수급자여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리가요.
    수입 때문에(많아서) 수급자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죠.
    그런데 중증 장애인인 경우 대부분 4~5시간 단시간
    계약직이 많아서 수입이 적어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많긴 하죠.
    오늘 게시판을 한 번 휩쓸고 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증
    혜택들 한 번 훓어보세요.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게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이
    수입이 전혀 없어야 되는 줄로 아는데... 아니예요.
    수입이 일정 기준 금액이 안될경우 부족분을 보조해
    주는거예요. (1인, 2인, 4인..가구 기준금액이 다르고요.)
    70만원이라는 돈은 아마 일을 전혀 하지 못해서 수입이
    전혀 없는 사람일겁니다. 그러니까 1인 기준최대 금액이죠.

    무엇보다...40 이면 자립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서 혼자 단독세대로 세대주 분리를 해야
    임대주택..등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 5. 자린
    '25.9.13 11:01 PM (211.234.xxx.184)

    수급자여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리가요.
    수입 때문에(많아서) 수급자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죠.
    그런데 중증 장애인인 경우 대부분 4~5시간 단시간
    계약직이 많아서 수입이 적어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많긴 하죠.
    오늘 게시판을 한 번 휩쓸고 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증
    혜택들 한 번 훓어보세요.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게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이
    수입이 전혀 없어야 되는 줄로 아는데... 아니예요.
    수입이 일정 기준 금액이 안될경우 부족분을 보조해
    주는거예요. (1인, 2인, 4인..가구 기준금액이 다르고요.)
    70만원이라는 돈은 아마 일을 전혀 하지 못해서 수입이
    전혀 없는 사람일겁니다. 그러니까 1인 기준최대 금액이죠.
    그외 주거비 보조, 의료급여...등도 있고.

    무엇보다...40 이면 자립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서 혼자 단독세대로 세대주 분리를 해야
    위의 각종 보조혜택과
    임대주택..등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 6. 그런
    '25.9.14 12:39 AM (220.78.xxx.149)

    사람들 말 일일이 신경쓰지말아요
    그냥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게 가장 화끈한 거절방법입니다

  • 7. ㅁㅁ
    '25.9.14 1:06 AM (106.102.xxx.159)

    장애인도 일할 수 있으면 일을 하는게 좋죠
    대부분 장애인들은 일을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나라에서 최소한의 생활비와 지원을 해주는거고요
    나라 혜택을 빼먹으려고만 하면 안되는데 점점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가요

  • 8. ...
    '25.9.14 2:17 AM (182.211.xxx.204)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내 인생 내가 알아산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898 저 요 몇년 계속 대책 없이 매달 마이너스 내며 놀아요 6 발견 2025/09/14 4,664
1752897 미용실 못가서 집에서 그냥 했는데 5 이게되네 2025/09/14 5,829
1752896 빨래삶는 들통에 나물 삶기 6 이건 2025/09/14 3,574
1752895 이미숙은 왜 갑자기 주책맞은 할머니 같아졌는지 19 2025/09/14 14,267
1752894 스타일러 아직도 잘 쓰시나요? 9 스타일러 2025/09/14 5,794
1752893 남편 술마시고 거실에 오바이트…진짜… 12 ㅇ ㅏ .... 2025/09/14 4,515
1752892 비만 남편요 3 ㅇㅇ 2025/09/14 2,374
1752891 2억으로 14억 벌었다는글 보고 이해가.. 10 @@@ 2025/09/14 4,708
1752890 중학생 코로나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ㅜ 3 ㅇㅇㅇ 2025/09/14 2,563
1752889 우리나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 수 26 ........ 2025/09/14 7,676
1752888 제 기준엔 이상한 지인이 잘 나가서 참 부러워요 7 부러워 2025/09/14 4,278
1752887 프사 없음의 의미? 19 ... 2025/09/14 5,915
1752886 너무너무 살 빼고 싶지만 식탐때문에 ㅠㅠ 16 식탐 2025/09/14 4,862
1752885 미인인지 아닌지는 7 ㅎㄹㅅㄱ 2025/09/14 2,973
1752884 와. 챗gpt 대화 정말 도움이 되네요 27 ... 2025/09/14 5,731
1752883 사주좀 부탁드려요 5 ㅁㅁㅁ 2025/09/14 1,425
1752882 이혼하고 혼자사는분들 계신가요 17 82 2025/09/14 6,183
1752881 승진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기도 해줬음하는 마음 11 아이스 2025/09/14 1,915
1752880 띄어쓰기 봐 주세요 9 .. 2025/09/14 917
1752879 셀프 염색 하시는 분들 23 헤어 2025/09/14 5,452
1752878 밤 먹으면 왜 살이 쪄요? 19 ㅠㅠ 2025/09/14 5,310
1752877 대구가서 막창을 먹었는데 2 ........ 2025/09/14 1,998
1752876 사우나 다녀와서 온몸이 가려운데 1 ㅡㅡ 2025/09/14 2,075
1752875 딸, 미국식 아침식사는 싫다고? 71 지수 2025/09/14 15,186
1752874 그것이 알고싶다 홍씨요.. 이웃여자 14 .... 2025/09/14 9,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