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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만화방 좋아했던 분들 있어요?

만화방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25-09-13 22:30:13

20~30년도 전에 동네에 만화방이 있었어요.

동네에 두 군데인데 저는 더 작은  곳을 좋아했어요.

암묵적으로 여자남자 공간이 분리되고 귀여운 강아지 데리고 온 손님 있으면 아저씨고 학생이고 예뻐 죽고ㅎ

거의 종일에 5000원 정도로 저렴해서 시간 많을 때 갔었어요.친구랑 가서 짜장면에 탕수육도 배달 시켜 보고.

라면도 푹 끓인 라면에 단무지.깍두기.보리차 한 잔.

웹툰도 많이 보고 그렇지만 그 시절이 지금도 그리워요.

IP : 112.172.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갔죠
    '25.9.13 10:31 PM (121.173.xxx.84)

    라면과 함께.
    행복했던 기억.

  • 2. ...
    '25.9.13 10:32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아르미안의 네딸들
    인어공주를 위하여.이미라
    베르시유의 장미
    그리고 좀 마니 유치한 로맨스 만화 구석에서 자주 봣던듯

  • 3. 원글
    '25.9.13 10:37 PM (112.172.xxx.74)

    제가 처음 만화를 봤던게 신문이나 보물섬.챔프?
    소설이고 만화고 종이책이 좋더라구요.

  • 4. ..
    '25.9.13 10:38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보물섬 챔프..
    기억나요
    왜 지금은 만화카페인가 더이상 안가게되는걸까요

  • 5. 초고때
    '25.9.13 10:42 PM (39.118.xxx.199)

    만화방에 살다시피
    황미나
    김영숙
    이현세
    천재황
    그리고 할리퀸 로맨스

  • 6.
    '25.9.13 10:51 PM (220.117.xxx.35)

    금도 만화 구입해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과자나 과일 빵 먹으며 보는 시간
    정말 행복해요
    재미난게 무궁무진
    청의 엑소시스트 보는 중
    이거 넘나 재미있는데 왜 번역 계속 안하고 중단했는지 아쉽
    은수저 , 식국의 소망, 맛 좀봐라 , 화려한 식탁 , 맛의 달인
    요리 만화 모으고 있어요 . 젤 공감 가요

  • 7. 원글
    '25.9.13 10:52 PM (112.172.xxx.74)

    만화카페 못 가봤어요.
    할리퀸로맨스에 그때 문고판 소설들 소중해요.
    할리퀸로맨스 그때는 왜 그리 두근두근ㅎ

  • 8. 쓸개코
    '25.9.13 10:57 PM (39.7.xxx.44)

    만화카페라고 했었어요.
    20대 초중반에 성대앞 만화카페 한동안 갔었어요.
    이현세 만화도 보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엘리오와 이베트, 풀하우스 등 봤던것 같고요,
    책꽂이에 오 나의 여신님 꽂혀있던게 생각나요.
    친구 데려가서 라면 주문하면 노총각 아저씨가 달걀 깨뜨리지도
    않고 2개 넣어줬어요. ㅎ 쥐포도 많이 사먹음.
    이때 맛들려서 대여점에서 이토준지 만화, 미녀는 괴로워,
    미녀를 누가 마녀, 몬스터, 20세기 소년 등 많이 빌려봤어요.

  • 9. ㅇㅇㅇ
    '25.9.13 11:12 PM (182.212.xxx.174)

    김진 김혜린 신일숙 강경옥
    서재에 아직도 꽂혀 있는 작품들이 있어요
    보물섬 르네상스 하이센스 댕기 윙크 미르 요요 잡지까지
    열심히 읽었습니다아 -
    작은 만화방은 간식이 없었고 소형 대형 만화카페까지 가봤네요
    이후에는 안 가봤고요 삼십년은 됐네요

  • 10. 저는
    '25.9.13 11:18 PM (220.78.xxx.149)

    딸 중딩때 같이 많이 다녔어요 ㅋ 내 중고딩때 생각하며..

  • 11.
    '25.9.13 11:22 PM (220.117.xxx.35)

    국민학교때 봤던 아사와 레도왕자
    잔느 ? 사랑의 아랑훼스 , 스완, 악마의 신부
    펫오브 호러
    많이 생각나요

  • 12. MM
    '25.9.13 11:47 PM (49.1.xxx.189)

    르네상스 댕기 윙크

  • 13. 만화
    '25.9.14 9:41 AM (183.97.xxx.120)

    보던 시절이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 14. 그러네요
    '25.9.14 11:40 AM (118.235.xxx.83)

    그 시절이..
    행복했네요.
    저는 초등1학년때부터 다닌것 같아요,
    엄마 몰래 ㅋ
    그땐 만화방
    요새는 깨끗한 만화카페가 많다해서
    한번 가보고 싶어요
    뒹굴뒹굴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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