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감원 직원들의 불만은 뭔가요?

금감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25-09-13 20:00:41

업무혼선, 업무강도 증가 등 그들의 이유를 들어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직원들 의견 안들었다는것도..  다른 정책 결정때 해당 기관 직원들 의견을 들었나요?

 

진짜 모르겠어서요.

IP : 203.170.xxx.1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돈마이
    '25.9.13 8:07 PM (119.69.xxx.20)

    해 먹지 못하겠네.. 불의는 참지만 . 불이익은 못 참겠다는 거죠..

  • 2. ㅇㅇ
    '25.9.13 8:09 PM (117.111.xxx.109)

    https://v.daum.net/v/20250908183214031

  • 3. ..
    '25.9.13 8:20 PM (221.148.xxx.19)

    한국은행처럼 독립성이 필요한 조직인데 정부 산하기관으로 되서 그래요. 그래서 imf 회의에서 시위하려고했는데 공무원들이 막았다고하고.
    이복현이 민주당 겨냥하고 한 일들이 많아서 밉보였죠

  • 4. ...
    '25.9.13 8:23 PM (175.198.xxx.84) - 삭제된댓글

    윤무능때 검사출신 금감원장 한테는 찍소리 못하던..?
    공무원들이 왜들 저런데...?.

  • 5. ..
    '25.9.13 8:30 PM (39.118.xxx.199)

    금감원 직원들 공무원 아닌 민간인
    허나 일은 공적업무고 위원장은 대통령이 지명.

    도이치 주가조작 등..할 일은 않고 눈치 보기 바쁘니
    직무유기.

  • 6. ㅇㅇ
    '25.9.13 8:33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공익기관? 공공가관이 되년 감사를
    받아야하는데
    안되겠다 ?저런 뻔스런데모를 하는것은
    감사를 안받게다는 뜻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금감원에도 검사들 있나요?

  • 7. ㅇㅇ
    '25.9.13 8:34 PM (117.111.xxx.109)

    며칠 전 자게에 올라온 글이네요.
    모르면 가만히 있기라도 하지
    사실과 다른 내용에 개인 악감정까지 실은 댓글을 왜 달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82411&page=1&searchType=sear...

  • 8. ..
    '25.9.13 8:42 PM (39.118.xxx.199)

    ㄴ잘 난 놈들 모여 있으니 ㅠ
    정작 금융 감독, 주가조작은 손 놓고 있잖아요.

  • 9. 윗님
    '25.9.13 9:1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할 일은 않고 눈치보기 바쁘니 직무유기,
    손 놓고 있다는 말의 근거는요?
    금감원에 사적 악감정 있으세요?

    작년 기사지만 참고는 되겠네요.

    금감원 안팎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감원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량은 전년동기 대비 16%가량 늘었다. 올들어 태영건설을 비롯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위기, 불법 공매도 전수 조사와 공매도 거래 전산화,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등 주요 사안이 줄줄이 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 금감원 직원은 "어느 국, 부서를 특정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업무량이 늘었다"며 "특히 올들어 나온 주요 사안 대부분은 장기전이 아니라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핀테크와 가상자산 등 금융시장 신규 분야가 늘어나면서 임직원 수가 작년보다 많아진 영향도 있다는 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2425?sid=101

  • 10. 윗님
    '25.9.13 9:2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할 일은 않고 눈치보기 바쁘니 직무유기,
    손 놓고 있다는 말의 근거는요?
    혹시 금감원에 사적 불만이나 기관 이미지를 훼손해야 할 이유라도 있으세요?

    작년 기사지만 참고는 되겠네요.

    금감원 안팎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감원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량은 전년동기 대비 16%가량 늘었다. 올들어 태영건설을 비롯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위기, 불법 공매도 전수 조사와 공매도 거래 전산화,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등 주요 사안이 줄줄이 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 금감원 직원은 "어느 국, 부서를 특정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업무량이 늘었다"며 "특히 올들어 나온 주요 사안 대부분은 장기전이 아니라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핀테크와 가상자산 등 금융시장 신규 분야가 늘어나면서 임직원 수가 작년보다 많아진 영향도 있다는 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2425?sid=101

  • 11. 윗님
    '25.9.13 9:3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할 일은 않고 눈치보기 바쁘니 직무유기,
    손 놓고 있다는 말의 근거는요?
    혹시 금감원에 사적 불만이나 기관 이미지를 훼손해야 할 이유라도 있으세요?
    작년 기사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금감원 안팎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감원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량은 전년동기 대비 16%가량 늘었다. 올들어 태영건설을 비롯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위기, 불법 공매도 전수 조사와 공매도 거래 전산화,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등 주요 사안이 줄줄이 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 금감원 직원은 "어느 국, 부서를 특정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업무량이 늘었다"며 "특히 올들어 나온 주요 사안 대부분은 장기전이 아니라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핀테크와 가상자산 등 금융시장 신규 분야가 늘어나면서 임직원 수가 작년보다 많아진 영향도 있다는 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2425?sid=101

  • 12. 윗님
    '25.9.13 9:52 PM (211.110.xxx.44)

    할 일은 않고 눈치보기 바쁘니 직무유기,
    금융 감독과 주가 조작은 손 놓고 있다는 말의 근거는요?
    혹시 금감원에 사적 불만이나 기관 이미지를 훼손해야 할 이유라도 있으세요?
    작년 기사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금감원 안팎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감원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량은 전년동기 대비 16%가량 늘었다. 올들어 태영건설을 비롯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위기, 불법 공매도 전수 조사와 공매도 거래 전산화,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등 주요 사안이 줄줄이 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 금감원 직원은 "어느 국, 부서를 특정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업무량이 늘었다"며 "특히 올들어 나온 주요 사안 대부분은 장기전이 아니라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핀테크와 가상자산 등 금융시장 신규 분야가 늘어나면서 임직원 수가 작년보다 많아진 영향도 있다는 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2425?sid=101

  • 13. ㅡㅡ
    '25.9.13 10:28 PM (106.101.xxx.72)

    금감원 고생하는건 금융권에 있으면 알긴하는데
    맞는 방향인지는.. 어떻게든 제재하려하고 갑질도 있고

    근데 그래도 금감원을 두개로 쪼개는건 정말 아닌듯
    공공기관 수가 너무 많다고 대통령도 그러던데. 그래서 통폐합 한다고 하는건데
    있는기관을 둘로 쪼개면 비용도 많이들고. 금융회사들이 모셔야할 상전이 둘. 금융위까지 쪼개지니 상전이 넷이에요.

  • 14. 원글
    '25.9.13 10:38 PM (203.170.xxx.114)

    관련업계에서는 복잡해지는게 싫긴 하겠어요.
    업무가 과중한건 알겠는데 그럼 인력보강을 요구하던지 하지 조직개편정책까지 영향 끼치는게 맞는지..
    일단 그들이 도이치같이 불의한 일에 어떻게 처신했는지 궁금하네요.

  • 15. . .
    '25.9.13 11:23 PM (221.143.xxx.118) - 삭제된댓글

    금감원 일을 제대로 못하니 민원이 많이 눌어나 힘들거에요. 힘들라고 민원 더 넣는것도 어뵤지 않고. 그러니 정석대로 일을 하라고

  • 16. . .
    '25.9.13 11:24 PM (221.143.xxx.118)

    금감원 일을 제대로 못하니 민원이 많이 늘어나 힘들거에요. 힘들라고 민원 더 넣는것도 없지않고. 그러니 정석대로 일을 하라고

  • 17. 쪼개지는 이유를
    '25.9.13 11:57 PM (125.243.xxx.48) - 삭제된댓글

    일개 직원들은 잘 모르겠죠..윗선..장들이 그자리 이용해 하던짓들이 있었으니.. 윤가 하수 노릇하다..다 재껴지는거지..
    여기 개편되서 물갈이는 필수인 조직임.

  • 18. 윗물이
    '25.9.14 12:05 AM (125.243.xxx.48)

    안맑으니 아랫물도 제대로 일 안하는곳..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 제대로해라..능청떠는것만 배워 삥뜯을 궁리나 하지말고..물갈이 필수인곳임.

  • 19. ㅇㅇ
    '25.9.14 7:2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스테이블코인 얘기도 나오는 등
    위에 기사에서처럼
    핀테크와 가상자산 등 금융시장 신규 분야도 늘어나잖아요.
    스테이블코인 발행 건에 대한 한은의 우려도 있고..

    그만큼 금융 변동성과 불안 요인도 커질 수 있다는 건데
    조직과 권한 강화는 못 할 망정
    imf나 바젤위원회 같은 국제기구들이 강조하는
    금융감독 기관의 독립성 역행 우려가 있는
    쪼개기, 공공기관화를 추진하는 건
    이해 되세요?
    공공기관을 줄이겠다가 정책 방향 아니었나요?

    맨 위의 링크 기사에
    기관 탄생 배경도 나와 있는데
    탄생 목적괴 독립성, 위상과 권한이 흔들려도
    직원들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 20. ...
    '25.9.14 7:2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스테이블코인 얘기도 나오는 등,
    위에 기사에서처럼
    핀테크와 가상자산 등 금융시장 신규 분야도 늘어나잖아요.
    스테이블코인 발행 건에 대해서는 한은의 우려도 있고..

    그만큼 금융 변동성과 불안 요인도 커질 수 있다는 건데
    조직과 권한 강화는 못 할 망정
    imf나 바젤위원회 같은 국제기구들이 강조하는
    금융감독 기관의 독립성 역행 우려가 있는
    쪼개기, 공공기관화를 추진하는 건
    이해 되세요?
    공공기관을 줄이겠다가 정책 방향 아니었나요?

    맨 위의 링크 기사에
    기관 탄생 배경도 나와 있는데
    탄생 목적괴 독립성, 위상과 권한이 흔들려도
    직원들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 21. 어쩔건데
    '25.9.14 7:54 AM (211.235.xxx.69)

    윤석열때 검사꼬봉을 장으로 내려보내도
    찍소리도 못하던 것들이
    불법계엄 자금이나 준비하고
    윤석열 측근 각종비리에는 입닫고 꾹하던 것들이

    참 갑자기 할 말이 많아요오~~~~~~ 그쵸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819 수도권 비역세 3억대 아파트도 더 떨어질수 있을까요 4 ㅇㅇ 2025/10/30 1,452
1768818 나솔 뛰엄뛰엄 봤는데요 11 .... 2025/10/30 2,666
1768817 나솔28 정숙하고 상철 잘 어울리네요 12 -- 2025/10/30 3,395
1768816 밤 많이 먹었는데..이거 살찌겠죠? 13 성분상 2025/10/30 1,796
1768815 이재명 대통령 이정도면 미친 수준 아닌가요? 7 .. 2025/10/30 3,386
1768814 명동성당은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나요? 9 마음의 평화.. 2025/10/30 1,229
1768813 전기히터 따뜻할까요 ? 전기세는 6 전기 2025/10/30 979
1768812 한국에서 미중 정상 만남이라니.. 2 ... 2025/10/30 1,501
1768811 강아지 유산균 추천 하시는 거 있나요? 4 츄이이 2025/10/30 212
1768810 이한주 너도 역시 직보단 청담르엘이지 ㅋㅋㅋ 13 llllii.. 2025/10/30 1,862
1768809 지금 김해공항에 민항기 뜨나요? 4 궁금 2025/10/30 1,119
1768808 일본, 한국에 완전히 졌다 한미 협상 타결에 日반응 폭발 5 2025/10/30 1,484
1768807 미 상무장관, 한국시장 완전개방이라고 나와요 20 ㅇㅇ 2025/10/30 3,158
1768806 김명신이 쑈한거 7 다리위에서 .. 2025/10/30 2,571
1768805 겨드랑이와 어깨사이 2 은행나무 2025/10/30 1,191
1768804 어제 주식 관련 좋은글이 지워졌네요 20 .... 2025/10/30 3,993
1768803 수입개방되면 사과농가 버르장머리는 27 ㄱㄴㄷ 2025/10/30 3,144
1768802 부부간 증여 여쭤봅니다 14 명의 2025/10/30 1,704
1768801 바보 바보 현대차 산 손가락을..ㅠㅠ 36 현대차 오늘.. 2025/10/30 18,936
1768800 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소송 1심 패소 31 ㅇㅇ 2025/10/30 3,366
1768799 울 어머니 잘하신 거 28 ㅇㅇ 2025/10/30 5,713
1768798 푸록틴 정신의학과 약 드시는분 계신가요? 3 dd 2025/10/30 445
1768797 도람뿌는 진짜 죽기 싫을거에요 6 .. 2025/10/30 2,191
1768796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내란특검 첫 출석 3 나떨고있니 2025/10/30 454
1768795 우리 농산물 완전 개방인가요? 6 ,,,, 2025/10/3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