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가루 - 세상 편함. 맛도 날생강보다 부드럽고 다른 맛에 잘 스며듬
양파가루- 냄새 맡아보면 이상함. 이걸 요리에 넣어도 될까 하는 의심이 드나 막상 넣어보면 맛있음.
무침, 김치에 넣어도 되고 국, 찌개에는 더 좋음.
매실가루- 매실의 독특한 향이 있음. 무침에 넣을 경우 양념 미리 만들어 하루 숙성하거나 무침으로 만들어놓고 그 다음 날 먹으면 독특한 향이 많이 사라져 있어서 먹을만함.
매실 자체에 염분이 있는지 맛을 보면 자체로 엄청 짬.
단맛과 짠맛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역할.
요즘엔 안쓰는 분말가루- 마늘, 새우, 표고, 다시마, 멸치 - 생각보다 맛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