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채우는게 나을까요?
30프로 배변판
70프로 미끄럼 방지위한 매트위에 오줌눠요
고민이네요
기저귀를 채우는게 나을까요?
30프로 배변판
70프로 미끄럼 방지위한 매트위에 오줌눠요
고민이네요
같은상황
주택이라 모퉁이에 거쳐 마련해주고 보살핍니다
아직 대소변은 가리는데 아무곳에나 지려요
물청소해주죠
배변판 말씀하시는 거 보면 실내에서 지내는 소형견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기저귀 채워주세요.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강아지들 떠나기 1~2년여전부터
화장실 잘 가리지 못해서 처음에는 자주 실수하는 곳에 패드 많이 깔아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결국 기저귀 채워줬어요. 왜 처음부터 그 생각을 못했었는지..
기저귀 하고 나서 저도 덜 지치게 되더라구요.
대변은 주워 치워주고 그 자리 잘 소독하면 되는데 소변이 더 문제잖아요.
저희는 5kg 정도의 수컷 강아지들이었고, 사람이 하는 밴드형 기저귀(?)를 사용했었어요.
찍찍이 붙여서 팬티모양으로 만드는 거요~
가격도 흡수력도 사람용이 더 좋거든요.
당시 저희 딸아이가 사용하던 기저귀가 남은 게 있었어서 사용하니 아주 괜찮았었어요.
보호자분을 위해서도 기저귀 사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암컷은 소변 나오는 부분이 달라서 사람용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