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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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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으로 14억 벌었네요

조회수 : 31,683
작성일 : 2025-09-13 11:20:42

2016년 판교서 살고 싶었어요

근데  현대백화점 맞은편 단지

전세 6억 매매 8억

그러니 갭2억만 있으면 살 수 있었죠

그래서 샀죠

 

그뒤 2018년 12억이 되더라고요

아싸 했는데 그때 팔려했어요

너무 많이 오른것 같았어요

근데 그때 팔면  후회할 뻔

지금 22억이 되었어요

 

근데 잠실살걸 잠실은 더 올랐는데

그때 거의 집값 비슷 

전 전업주부지만 

남편에게 당당

내가 산거잖아

맞벌이 한다고 이리 벌것 같아

왠지 큰소리 쳐요

 

너무 좋은데 말할곳이 없어 적어보아요

 

IP : 211.235.xxx.199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9.13 11:22 AM (211.234.xxx.62)

    아주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남편한테 당당하다는점이 더더욱 축하받을일이네요^^

  • 2. ..
    '25.9.13 11:22 AM (27.119.xxx.162)

    배포 있으시네요.
    여기선 옼 먹을텐데..
    잘 하셨어요.

  • 3. ㅇㅇ
    '25.9.13 11:23 AM (175.208.xxx.29) - 삭제된댓글

    뭘 배포가 있어요 ㅋㅋ 2억 투자했는데

    문재인한테 고맙다 하세요 님이 잘해서가 아니고 문재인이 잘해서요

  • 4. ...
    '25.9.13 11:24 AM (219.254.xxx.170)

    여기서 왜 욕을 먹나요.
    잘하셨네요.
    당연히 크소리 칠만합니다.

  • 5. ...
    '25.9.13 11:24 AM (1.231.xxx.159)

    2016년에 집산 사람 다 돈 벌었죠. 당시에 8억이나 되는 비싼집 사셨네요.

  • 6. ㅎㅎ
    '25.9.13 11:25 AM (175.121.xxx.114) - 삭제된댓글

    역시 부동산은 여자가 해야죠 ????

  • 7. 저도
    '25.9.13 11:26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2016년 전재산 2억 6천

    지금 사는집24억입니다.

  • 8. ...
    '25.9.13 11:27 AM (223.38.xxx.38)

    완전 문수저네요
    아파트로 인생 역전
    누가 힘들게 사업하나요?

  • 9. 문재인한테
    '25.9.13 11:27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감사하셔야겠어요

  • 10. 20이다
    '25.9.13 11:27 AM (182.222.xxx.16)

    네네네 이제 14억으로 30억 만들어야죠. 한 열채 더사세요 다사세요

  • 11. ..
    '25.9.13 11:28 AM (1.235.xxx.154)

    그죠 그때 있는 돈으로 아파트를 샀어야 돈을 버는거였ㅈㆍ

  • 12. ㅇㅇ
    '25.9.13 11:28 AM (175.208.xxx.29)

    돈자랑 하지 마세요~
    인생이 공평해서 돈복 있으면 다른 복 없고 그러는게 이치

    뭐하러 여기다가 자랑해서 2016년에 집 판 사람들도 있을텐데 속을 긁나요?

  • 13. 운이 좋았던
    '25.9.13 11:28 AM (223.38.xxx.214)

    거죠
    2억 투자해서 그렇게 오를 줄은 모르셨던 거니까요

  • 14.
    '25.9.13 11:29 AM (211.218.xxx.115)

    혹시 내리면 어쪄려고 하셨어요?planB는 있으셨던건지요?

  • 15. 벼락거지된
    '25.9.13 11:29 AM (223.38.xxx.212)

    분들도 있죠
    집 팔고나서 집값 떨어질줄 알고 관망하시던 분들이요

  • 16. ..
    '25.9.13 11:30 AM (27.176.xxx.228)

    돈복이 있는 아내네요

  • 17. ㅇㅇ
    '25.9.13 11:33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7배벌었네요

  • 18. ㅇㅇ
    '25.9.13 11:33 AM (39.7.xxx.138)

    잘 하셨고 부럽네요

  • 19. 에효
    '25.9.13 11:34 AM (156.59.xxx.68)

    성격 참 못됐지.
    가족끼리 좋아할 일을 굳이......

  • 20. 쓸개코
    '25.9.13 11:35 AM (175.194.xxx.121)

    자랑계좌 있어요~

  • 21. ㅇㅇ
    '25.9.13 11:36 AM (211.208.xxx.21)

    부러워요
    2억으로 14억벌다니

  • 22. ..
    '25.9.13 11:37 AM (27.119.xxx.162)

    살고 싶어서 산 게 신의 한수네요.
    판교 너무 좋은데..
    부동산 살 때 너무 재지 말고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 돼요

  • 23. . .
    '25.9.13 11:43 A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문정부 초기 폭락예상하고 멀쩡한 집 팔고 관망하던 분들

    관망이 제일 위험
    집은 남들 안살 때 폭락이 예상될 때 사는거예요

    82는 수십년 째 폭락을 외치고 폭락을 원하는 분들이 늘 많지만요

  • 24. 저도
    '25.9.13 11:44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마포 미분양단지.. 2억 여유금으로 샀는데 21억 정도 하네요 노후대비 안했는데 이것 팔든지 월세로 어떻게 살아봐야죠.

  • 25. 서울집 팔고
    '25.9.13 11:44 AM (223.38.xxx.151)

    판교로 가신 분도 있더라구요

  • 26.
    '25.9.13 11:45 AM (211.234.xxx.216)

    언니 지금은 눈에 들어오는 거 없으세요? ㅜㅜ 저 너무 가난한데.

  • 27. ㅡㅡ
    '25.9.13 11:48 AM (223.39.xxx.235)

    이런 수익이 불가능한 나라가 정상국가죠.
    이런 수익 구조가 갭투자? No 갭투기!!

  • 28. ???
    '25.9.13 11:49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82는 수십년 째 폭락을 외치고 폭락을 원하는 분들이 늘 많지만요

    요새는 거꾸로던데요

  • 29. 82에선 계속
    '25.9.13 11:52 AM (223.38.xxx.221)

    폭락 외치던 분들 글이 많았죠

  • 30. ㅇㅇ
    '25.9.13 11:54 AM (124.61.xxx.19)

    문정부초기 대폭 하락 예상하고
    서울 신축 팔고 전세로 간다고 했던 동료가 있었는데
    회사 관둬서 그후 소식은 못들었어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서울 신축을 팔 생각하다니;;

  • 31. 그것은 인생
    '25.9.13 11:55 AM (61.105.xxx.165)

    그런 결정이 부동산뿐이랴
    결혼은?
    입시는?
    질병은?
    최상의 선택이였고 최고의 결과였나
    끝없이 선택해야 하는 인생
    덜 가지면 선택할 일이 줄어들어요.
    그래서 옛말에
    많이 가지면 근심도 많다.

  • 32. 그것은 인생
    '25.9.13 11:57 AM (61.105.xxx.165)

    결혼도 자식도 안 가지는 인생들
    이해가 가는 요즈음입니다.

  • 33. ...
    '25.9.13 12:02 PM (110.70.xxx.134)

    이런글고 꼴물견이긴한데
    무슨또 많이가지면 근심이 많다는건지
    인생고민 90이 돈이던데
    대단한 정신승리

  • 34. 이걸 보면
    '25.9.13 12:06 PM (222.111.xxx.11)

    지금 집값이 얼마나 거품인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빚으로 쌓아올린 아파트 공화국. 아파트값이 오르면 돈 번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결국 어쨋거나 이젠 20억을 들고 있어야 아파트를 사게 되어버린 현실. 이게 돈벌었다고 할수 있는 건지. 다 가격이 올라간 건 돈을 번게 아니라 현상 유지라고 파악하는 게 맞을 듯요.

  • 35. ...
    '25.9.13 12:06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6억 대출이면 한달에 얼마씩 내나요.
    다 갚으신건가요.
    2억가지고 8억짜리 사실 정도면 이미 능력자

  • 36. ...
    '25.9.13 12:08 PM (219.254.xxx.170)

    요즘 로또도 그 금액 안되는 경우 많던데..
    인생역전이네요..

  • 37. ...
    '25.9.13 12:08 PM (121.137.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전세금 1억 있던 데다 보금자리 론 더해서 작은 아파트를 서울에 샀어요. 직장 가까운 동네 대단지로 샀는데 이게 자꾸 오르더라구요. 박근혜 때 샀었나.

    그래서 갈아타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 서초구에 대출 최대로 받고 아파트를 하나 샀어요. 이 때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던 시기였는데 대출을 조인다고 은행들이 긴장하고 있었어요. 제가 집 사자마자 대출 한도가 줄어들더라구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겨우 샀었지요. 이 때는 실거주 의무 없었어요.

    여차저차 사자마자 오르기 시작하더니 요즘 28억 정도에요. 괜찮은 동네에 실거주 집 한 채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샀어요. 두 번째 아파트는 구축이라 살기 불편하긴 한데 재건축 얘기가 나오니 더 오르네요.

  • 38. ..
    '25.9.13 12:09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서울엔 이런분 대다수죠

  • 39. 모든
    '25.9.13 12:09 PM (222.111.xxx.11)

    재화는 한없이 가격이 올라갈 수 없는데 이런 아파트 값 때문에 사실상 팔아서 내 돈이 되어야 벌어도 번 거고 22억이라는 것도 나와 비슷한 다른 집의 매매 최고가이거든요. 그런 상황임에도 너도 나도 수십억 자산가라는 착각에 빠져 버리게 되네요.

  • 40. 원글
    '25.9.13 12:10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6억대출이 아니고 전세 6억 내돈 2억으로 샀어요
    그때 저는 경기남부 신도시에 전세 3억에 살았구요
    5억으로 집 34평 산본에 샀어요
    근데 전세 계속 살고 산본대신 판교 산거죠
    산본 5억집 7억 제 선택으로 10억 번거죠

  • 41. 원글
    '25.9.13 12:12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6억대출이 아니고 전세 6억 내돈 2억으로 샀어요
    그때 저는 경기남부 신도시에 전세 3억에 살았구요
    5억으로 남편은 집 34평 산본에 집 사자는거
    근데 전세 계속 살고 산본대신 판교 산거죠
    산본 5억집 지금 7억 제 선택으로 10억 번거죠

  • 42. 그래서
    '25.9.13 12:12 PM (211.234.xxx.240)

    지금 어디사세요? 전세빼주고 판교들어가 사시나요?

  • 43. 원글
    '25.9.13 12:13 PM (211.234.xxx.220)

    6억대출이 아니고 전세 6억 내돈 2억으로 샀어요
    그때 저는 경기남부 신도시에 전세 3억에 살았구요
    5억으로 남편은 집 34평 산본에 집 사자는거
    근데 전세 계속 살고 산본대신 판교 산거죠
    산본 5억집 지금 7억 남편선택 했으면
    2억 오르고 제 선택으로 12억 오른거죠

  • 44.
    '25.9.13 12:15 PM (124.49.xxx.205)

    선택을 잘하셨네요. 어차피 1주택이니 투기도 아니고 위치를 잘 정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겠어요.

  • 45. 원글
    '25.9.13 12:16 PM (211.234.xxx.220)

    지금은 판교
    그때도 3억전세 살아서 판교 전세와 3억 차이
    몇년모으고 대출받아 들어갔어요

    3억전세는 산본 32평이었어요

  • 46.
    '25.9.13 12:23 PM (124.49.xxx.188)

    그런사람많죠.. 실력이 아니라 집값올라 저절로 오른 집들.. 가만히계세요ㅡ. 욕먹어요

  • 47. 9년 동안
    '25.9.13 12:24 PM (61.105.xxx.165)

    12억 오른 거지
    12억 번 건 아니죠.
    번 게 되려면 팔아서 현금을
    2억있던 통장에 12억을 넣으셔야
    지금은 그냥 판교에 오늘 22억하는 아파트가 있다.

  • 48. ...
    '25.9.13 12:26 PM (223.38.xxx.66)

    이래서 문대통령 정말 싫어합니다

  • 49. 원글
    '25.9.13 12:27 PM (211.234.xxx.220)

    22억 매매되고 있는데요
    1억만 깍아도 당장 팔린다는데요
    번거 맞죠

    여하튼 저는 이만
    다들 부자 되세요

  • 50.
    '25.9.13 12:31 PM (180.66.xxx.136)

    문재인이 아주 큰일 했네요

  • 51. ..
    '25.9.13 12:34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이래서 1주택도 주택값 총량제로 세금 왕창 먹여야함
    원글같은 사람들이 자랑 많이 하고 다녀주세요

  • 52. 참내
    '25.9.13 12:36 PM (222.99.xxx.166)

    문정부때부터 집값이 이리 많이 올랐는데
    문지지자들 어디가 올랐냐며 오른데 없다고 우기던 거 아직도 어이없음
    그때 알아봤음.

  • 53. 그래도
    '25.9.13 12:37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팔아야 내돈이죠
    지금 기분만좋은거지 파세요
    근데 더오를거같아 못팔잖아요
    결국 기분만 좋은거죠
    1억만 내려서 한번 팔아보세요
    내통장 꽃히면 그게 돈번거에요

  • 54. ...
    '25.9.13 12:37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재테크 잘 하셨네요.
    전 그때 4.5억 주고 상가를 사서 후회막심입니다.
    아파트나 재개발 딱지 살 수 있는 돈이었는데...
    지금 집 앞 재개발 착공중인데 딱지가 25억 하네요 ㅎㅎㅎ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 딱이더라구요.

  • 55. ...
    '25.9.13 12:42 PM (58.231.xxx.145)

    이런 글 굳이 뭐하러 쓰시는지..
    세상 제일 쓸데없는 일이 자랑이더라고요
    그 자랑 하고싶은거 못 참는 사람들 있죠..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질투와시기... 그런 감정들을 일으키는듯.
    부동산 문제는 어느정권에서나 항상 심각했어요
    지금도 집 문제로 고통받고 고민하고
    또 후회,자책인분들.많으시고요.
    서울이나 판교는 말 안해도 엄청 오른거 다 아는일이죠.
    판교에 분양받은 사람들도 많을거고요.

  • 56. ....
    '25.9.13 12:4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ㅎㅎ 귀엽네요 ...난 또 노는돈 2억으로 투자해서 매도하고 자금회수한줄.... 나사는집이 그냥 오른거자나요

  • 57. 순간의 선택이
    '25.9.13 12:44 PM (223.38.xxx.109)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도 맞나봐요

    원글님이 입지 선택을 잘하셨네요
    집살 때 들어간 2억도 원글님 돈이었군요
    결국 원글님이 현명하게 입지 선택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 58. 익명 게시판이니
    '25.9.13 12:46 PM (223.38.xxx.139)

    원글 쓰신거겠죠
    서울, 판교등 집값 오른거야 다 아는 사실인데
    원글님께 뭐라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현명하게 위치 선택 잘 하셨네요

  • 59. 21억에
    '25.9.13 12:50 PM (222.111.xxx.11)

    올리면 당장 나간다 하니
    매도해서 현금화 하시고 자랑글 올려주세요~

  • 60. 선택
    '25.9.13 12:51 PM (1.233.xxx.139)

    잘 하셨어요. 살고 싶은 곳에 타이밍 적절하게 잘 하셨네요. 집값이야 내가 올린 것도 아닌데요. 크게 무리도 안하셨고요. 축하드려요

  • 61. 축하드립니다
    '25.9.13 12:54 PM (223.38.xxx.6)

    그 결단력과 실행력도 부럽구요
    좋은 위치를 선택하신 안목도 부럽습니다

  • 62. 결국 원글님네
    '25.9.13 12:56 PM (223.38.xxx.85)

    재산이잖아요
    돈 버신거 맞는거죠
    원글님 판단력과 실행력도 대단하세요
    운도 따라주었구요

  • 63. ㅈㄱㅈㅅ
    '25.9.13 1:11 PM (223.38.xxx.58)

    자격지심 있나 봐요.
    굳이 맞벌이랑 비교를 하는 거 보니
    맞벌이도 하고 이렇게 재테크도 잘하는 사람 엄청나게 많은데ㅋㅋ

  • 64. 이래서
    '25.9.13 1:25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문수저 문수저 하는 거죠.
    사실 저도 문수저.

  • 65. 00
    '25.9.13 1:27 PM (115.136.xxx.19)

    진짜 이해 안 가는 게 그 오른 집을 팔고 수중에 돈이 들어와 돈 번 거지 그 집에 살고 있음 번게 아니잖아요. 제발 이런 자랑 할 때는 수중에 그 돈 들어오고 나서 합시다.

  • 66. ...
    '25.9.13 1:31 PM (211.222.xxx.216)

    부동산이었네요.
    서울 사는 분은 많지 않을까요?
    저도 12억 정도는 올랐는데 아직 팔지 않았으니 모르는 거죠~

    저는 주식이나 코인인줄 알고 비법 알고자 들어 왔네요 ㅎㅎ

  • 67. . .
    '25.9.13 1:31 PM (148.252.xxx.162)

    다른곳에 살면서 전세 이용해 투기한거 맞죠. 이런글보니 진짜 보유세 현실화되어야겠네요. 문재인은 부동산으로 돈벌수있는 시대 끝났다고 큰소리치더니 ㅎㅎ 본인, 이낙연 시세차익 14억씩 쥐었죠. 정권내내 지금 집살 타이밈아니니 집사지말라고 집값은 떨어진다고 ㅎㅎ 이러니 문정부 인사들 대역죄인이고 이들의 부동산농단 법정에 세워야한다고봐요

  • 68. 그거 팔아도
    '25.9.13 1:38 PM (118.235.xxx.4)

    더 좋은집 못 사요.
    실거주용 집은 한채 있어야죠.

  • 69. ㅡㅡ
    '25.9.13 1:43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세금 달라면 어쩌시려고 그랬어요..
    내친구 전세끼고 집 두채 샀는데..전세금 못줘서 지금 소송당했대요 .
    서울집을 샀으면 돈을벌었을긴데..지방이라 ㅠ

  • 70. 문수저
    '25.9.13 1:59 PM (124.53.xxx.50)

    금주저보다 문수저가 더좋네요

  • 71.
    '25.9.13 2:00 PM (59.27.xxx.101)

    우와~~ 잘하셨네요! 운이 잘 맞았네요.
    그러고보니 저는 분당 집을 2017년에 팔았네요.
    97년 IMF 때 샀다가~~ 그때 팔았어요.
    보유하는 동안 고마웠던 집이다 생각해요.
    후회도 안되고, 살때 싸게 잘 샀고, 보유하는 동안 풍요로웠고 팔때 제값 받았다.... 끝!
    이제와서 그 때 왜 팔았나? 후회한 적 없어요.
    집은 그런것 같아요.

  • 72. ....
    '25.9.13 2:06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인생한방.
    뭐 있나요.
    운이 좋으셨네요.

  • 73. ㅇㅇ
    '25.9.13 2:09 PM (121.190.xxx.190)

    문재인때문에 벼락거지됐네요
    글쓴님은 벼락부자되고
    맞벌이 죽어라해도 그때 피자쑈 듣고 집안사서..
    누굴 믿어 믿은 내가 등신이지

  • 74. 참...
    '25.9.13 2:14 PM (116.120.xxx.216)

    정성스럽게도 쓰셨네요.

  • 75. 18년에
    '25.9.13 2:16 PM (117.111.xxx.242)

    현백 앞 12억이면
    지금은 30억 넘을텐데요
    어느 단지예요?

  • 76. gㅁ
    '25.9.13 2:21 PM (121.133.xxx.103)

    제가 살고 있는 분당도 그래요. 서수정 역세권단지.
    2014년 6억3천 구입. 지금 19억 4천 실거래 찍히네요.

    11년만에 13억 1천 올랐네요. 이게 맞나 싶어요.

  • 77. ..
    '25.9.13 3:08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현백 맞은편 푸르** 말고 아래쪽 백*마을 같네요

  • 78. 아아
    '25.9.13 3:15 PM (116.32.xxx.155)

    부동산은 정말ㅠㅠ

  • 79. ..
    '25.9.13 3:32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동네 지인모임에 , 당시 동네 전세가가 십억 좀 넘어가던 17년즈음
    한집은 8억정도밖에 없어 대출내서 집사고
    다른두집은 정부가 집값하락에 드라이브건다고 있던 집도 팔아 십몇억 전세
    그 후 8년, 두집은 그 사이 갱신권도 쓰고 그 뒤 반전세로 살고있어요
    집 산 지인네가 재테크 이런거 제일 모르는 집이었어요. 인생 참..

  • 80. 해외교민
    '25.9.13 3:35 PM (87.144.xxx.182)

    해외에 살고 여기 집을 산 저도 지난 10여년간 전세계 저금리랑 코로나 때문에 집 산거 2-3배 올랐어요.

    한국분들은 집값오른게 왜 대통령탓이라고 생각하는지 ㅎㅎ

  • 81. 와 대박
    '25.9.13 3:35 PM (1.236.xxx.93)

    로또 1등 당첨된거나 마찬가지네요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분 좋으세요

  • 82. ㅇㅇ
    '25.9.13 3:37 PM (87.144.xxx.182)

    해외에서 보는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때가 전성기였는데. 그때 외국에서 한국 칭찬 얼마나 하던지 어깨가 으쓱해지고 아주 행복했는데
    윤썩열 되고 계엄하면서 아주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 시킨거 생각하면 열받아요. 국힘당은 없어져야 할 당임

  • 83. 아내
    '25.9.13 3:4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잘 맞났으면 두배이상을 버셨을껀데
    제 친구는 남편돈에 자기돈 똑같이 보태서
    14억 준 성수동 꼬마 건물 60억 벌었어요.
    아쉽네요

  • 84. 아내
    '25.9.13 3:4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아내 잘 맞났으면 두배이상을 버셨을껀데...

    제 친구는 남편돈에 자기 돈 똑같이 보태서
    14억 준 성수동 꼬마 건물 60억 넘어 40억 넘게 벌었어요.

  • 85. 아내
    '25.9.13 3:4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아내 잘 맞났으면 두배이상을 버셨을껀데...
    제 친구는 남편 돈에 자기 돈 보태서
    14억 준 성수동 꼬마 건물 60억 넘어 40억 넘게 벌었어요

  • 86. ...
    '25.9.13 3:46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문통 때 부동산 잡겠다는 말 믿고 몇 년 동안 속앓이 하면서 기다렸던 내가 바보였지요.
    82에서도 우라동넨 안 올랐다 하는 말 듣고 위안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때까지 안 올랐다는 동네는 어차피 안 오를 동네인 거였어요.
    부동산은 절대 82말과 반대로 해야된다는 거 뼈저리개 느꼈네요.

  • 87. ..
    '25.9.13 3:49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선거 전날 박근혜랑 나랑 전용기에 나란히 타고 있는 꿈을 꿨는데 대통령이 누구인지가 아니라 집 사라는 꿈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

    19년 봄에는 아파트가 너무너무 높아서 꼭대기가 안 보이고
    하늘이 온통 어두컴컴한 꿈을 꿈

    으휴 지금 집값을 누가 상상이라도 했단 말인가...

    그러고 보니 이태원참사 전날밤에도
    감옥형상 뒤에 흰옷 입은 젊은 여자가 공중부양처럼
    누워 떠있는데 사람들이 머리쪽을 잡고 앞으로 빼네는
    이상한 꿈을 꿨네요 ㅠ

  • 88. 아내
    '25.9.13 3:50 PM (1.222.xxx.117)

    아내 잘 만났으면 두배 이상을 버셨을껀데...
    제 친구는 남편 돈에 자기 돈 보태서
    14억 준 성수동 꼬마 건물 60억 넘어 40억 넘게 벌었어요

  • 89. 반포는
    '25.9.13 3:50 PM (118.235.xxx.164)

    1억 갭으로 40억가까이 벌었는데 14억 정도야

    문재인 만세

  • 90. 문수저란
    '25.9.13 4:06 PM (119.192.xxx.176)

    단어 배워가네요
    문정권 초기 서초동 그 수저 내다팔고 큰 집 전세 산 내가 바보네요

  • 91. 저는
    '25.9.13 4:53 PM (211.36.xxx.89)

    사면 안된다는 노도강을 샀었어요.갭 2억 정도
    중간에 실거주하고 한번 이사하고 또 비과세로 팔구요
    노도강에서 자기자본 2억으로 2016년 사서 이사 두번하면서 12억에 팔고 지금집으로 이사와서 거주 중인데요
    남들 다 노도강은 안올랐다고 투자 못한다 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요.
    애들 전학시키는게 싫어 애들 위주로 중계동 학원 보내고 대학 잘보냈거든요
    실현수익이 온전히 10억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노도강 살았었다고 투자 못했다 소리 들어요.강남 샀으면 더 벌었다고..ㅎㅎㅎ
    뭔 소리들인지...
    그리고 문정권 들어서 찐지지자였던 아이 친구 엄마 올수리집 팔고 전세갔어요.신념이 무서운게 그래도 문대통령 욕 안해요.지금도 전세고

  • 92. ...
    '25.9.13 4:59 PM (175.212.xxx.179)

    문재인 만세 만만세!!

  • 93. 어쩌냐
    '25.9.13 5:12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 94.
    '25.9.13 5:15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공부도 부동산도 엉덩이 무거워야 성공해요.
    트리지움 9.5억에 팔았다는 짤
    검색해보세요.

  • 95.
    '25.9.13 5:1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반포는 더 벌었대요
    2억으로 지금은 60억

  • 96. 올뱅이
    '25.9.13 5:1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공부도 부동산도 엉덩이 무거워야 성공해요.
    트리지움 9억5천에 팔았다는 짤
    검색해보세요.

  • 97.
    '25.9.13 5:19 PM (118.235.xxx.83)

    공부도 부동산도 엉덩이 무거워야 성공해요.
    트리지움 9억5천에 팔았다는 짤
    검색해보세요.

  • 98. 문수저
    '25.9.13 5:37 PM (58.231.xxx.67)

    완전 문수저네요
    2억으로 우와
    14억이 아니라 20억 번거 아닌가요?
    지금 22억이면요 얼마 안된 이야기인데요~
    그때 그 많은 기회를 나는 왜 ~ 몰랐을까요?
    지금 저는 너무 불안하고 앞날이 ㅜ

  • 99. ,,,,,
    '25.9.13 5:4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누구한텐 문재앙이고 누구한테 문수저네요..
    아주 큰일햇네.. 했어~

  • 100. ,,,,,
    '25.9.13 5:46 PM (110.13.xxx.200)

    누구한텐 문재앙이고 누구한테 문수저네요..
    투기꾼들도 이때 돈 엄청 벌었죠~
    아주 큰일햇네.. 했어~

  • 101. 계속 살 집
    '25.9.13 5:47 PM (119.71.xxx.160)

    이면 벌었다고 할 수 없죠. 떨어지나 오르나 안팔거니까요.

    다만 자녀분들 있으시면 상속을 많이 할 수 있다 정도겠네요.

  • 102. 와와
    '25.9.13 5:56 PM (211.234.xxx.233)

    대단하시네요 문수저
    민주당도 지지하시죠?
    문재인 만세, 이제 이재명도 만세 해야겠네요
    재산 잘 지키시고요

  • 103. 너무
    '25.9.13 6:18 PM (117.111.xxx.127)

    너무 부럽네요.
    판교 살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영영 바이바이 됐어요
    제 인생을 가장 우울에 빠트린 사람 문통령.

  • 104. ㅎㅎ
    '25.9.13 6:22 PM (61.74.xxx.41)

    댓글 꼬라지가.

    문수저 댓글 달리라고 일부러 쓴 글 같아요.
    이래서 전세제도 없어져야하고 갭투자 없어져야 함
    세입자가 리스크 감당하는 이상한 투자ㅎㅎ

  • 105. ㅎㅎ
    '25.9.13 6:22 PM (61.74.xxx.41)

    문수저 라는 단어는 처음보는데
    국정원 냄새가 나는 작명이네요ㅎ

  • 106. ㅠㅠ
    '25.9.13 6:31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16년에 집판 벼락거지 울고갑니다.
    여의도시범 12.5에 보다 갑자기 5천 오르길래
    안사고 신축 전세들어간게

    제가 바보에오

  • 107. ...우와
    '25.9.13 6:33 PM (218.145.xxx.234)

    축하드립니다!!

  • 108. 눈치챙겨요
    '25.9.13 6:56 PM (14.33.xxx.109)

    전업주부라서, 더더욱 무쓸모 본인의 가치를 이렇게라도 인정받고 싶은건 알겠지만

    부동산 카페 가서 자랑해도 되는 것을, 굳이 부동산 꽝인 82에서 자랑하는 건
    참 눈치가 없네요.

  • 109. 아니
    '25.9.13 7:00 PM (106.245.xxx.126)

    적폐청산. 내란수괴. 토착왜구. 굥
    다 북한 아니면 중국 묻은 작명인데

    문수저라고 했다고 국정원 냄새난다니 자기들이 한것은 생각못하나봄 ㅎ

  • 110. ..
    '25.9.13 7:23 PM (125.186.xxx.181)

    세계가 한국 경제가 그렇게 도약한 것도 맞아요. 물론 부동산은 속도가 그 중 가장 빨랐지만요. 그렇다고 전국이 다 그런 건 또 아니에요. 서울 수도권 및 일부 지역이지요.

  • 111. ㅁㅁ
    '25.9.13 7:24 PM (112.153.xxx.225)

    투기로 돈번게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니 나라가 이모양이네요
    그냥 조용히 입닫고 사세요

  • 112. 재산세 22
    '25.9.13 7:46 PM (39.7.xxx.192)

    내란종식과 부동산 잡는건
    현정권인 민주당의 의무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내란종식과 부동산 잡는건
    현정권인 민주당의 의무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내란종식과 부동산 잡는건
    현정권인 민주당의 의무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222222

  • 113. ㅇㅇ
    '25.9.13 7:49 P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 한둘 아닐텐데 구지 자랑글은 왜올리나요
    울 남편은 2억 안되는 돈으로 산집 지금 18억이예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서울 웬간한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 114. ㅇㅇ
    '25.9.13 7:50 PM (121.163.xxx.10)

    그런사람 한둘 아닐텐데 구지 자랑글은 왜올리나요
    울 남편은 2억 안되는 돈으로 산집 지금 18억이예요
    원글님은 8억주고 샀지만 남편은 1억8천주고 샀답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서울 웬간한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 115. .....
    '25.9.13 8:15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진짜 2억이 아니잖아요
    8억이 총 투자금인데
    일부러 자극적으로 골라서 쓴거보니 선동꾼이 쓴글이세요
    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아파트 샀어요
    미분양이였고 5억대 샀어요
    지금 34억이예요

  • 116. . .
    '25.9.13 8:23 PM (221.143.xxx.118)

    서울 아파트 한강 끼고 산 사람들 가구당 최소 십억은 올랐는데 내 아파트 십억 오를때 강남은 삼십억 올라서 올라도 뭐 그래요

  • 117. ....
    '25.9.13 8:25 PM (211.234.xxx.67)

    진짜 2억이 아니잖아요
    8억이 총 투자금인데
    일부러 자극적으로 골라서 쓴거보니 선동꾼이 쓴글이세요
    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아파트 샀어요
    미분양이였고 5억대 샀어요
    지금 34억이예요

  • 118. 이상하네ㅡ
    '25.9.13 8:30 PM (211.235.xxx.185) - 삭제된댓글

    판교 2016년에 8억이었는데
    지금 22억인 아파트 어딘가요???????

  • 119. 이상하네ㅡ
    '25.9.13 8:50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판교 2016년에 전세가 엄청 쌌다는 소리 들었는데
    2억으로 갭투자요?
    글쎄요

  • 120. :)
    '25.9.13 8:58 PM (175.195.xxx.40)

    판교역 도보거리 아파트 너무 좋아요!
    저도 이리저리 투자해서 자력으로 샀는데
    아무 공부도 안하고 그냥 판교 너무 살고싶어서 샀어요 ㅎㅎ

  • 121. ㅋㅋㅋ
    '25.9.13 9:01 PM (211.235.xxx.190) - 삭제된댓글

    웃기네 ㅋㅋㅋ

  • 122.
    '25.9.13 9:23 PM (222.99.xxx.41)

    2억 투자해서 22억 된거면 수익이 20억 이네요. 1000% 의 수익률!!!!
    근데 댓글들 보니 왜이렇게 시샘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투자 잘해서 돈번건데.
    현금화한거 아니면 돈번거 아니라니요.
    환금성 떨어지는 지방의 나홀로도 아니고, 판교아파트면 가격 몇천만 내려도 바로 팔리겠구만.
    기회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졌어요.
    글쓴님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잘 판단하고 투자해서 성공한거고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투자 잘해서 부자되고 싶네요!!

  • 123. ....
    '25.9.13 9:25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공부는 무슨
    저도 직장인 강남이라 출퇴근 고민하다

    그냥 샀는데 집 값 올랐는데요
    꼴랑 2억 보태고 자기가 다 번 것 마냥 꼴갑

  • 124. ...
    '25.9.13 9:26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공부는 무슨
    저도 직장이 강남이라 출퇴근 고민하다

    그냥 강남 샀는데 집 값 올랐는데요

    꼴랑 2억 보탠걸로 자기가 다 번 것 마냥 꼴갑
    산수도 못하는 사람들이 댓글다네요

  • 125. 꼴갑
    '25.9.13 9:28 PM (221.148.xxx.185)

    공부는 무슨
    저도 직장이 강남이라 출퇴근 고민하다
    그냥 강남에 샀는데 집 값 올랐는데요

    주식으로 더 많이 번 사람들도 있는데

    꼴랑 2억 보탠걸로 자기가 다 번 것 마냥 꼴갑
    산수도 못하는 사람들이 댓글 다네요.

  • 126. 솔직히
    '25.9.13 10:36 PM (211.235.xxx.140)

    왠지 신뢰가 안가요. 너무 여기 업자들이 많다보니.... 주식은 뭐 종목 안밝히니 어느 정도는 가능. 그러나 부동산은 지금 갭투자하라고 부추기는 글은 솔직히 신뢰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설사 사실이라도 뭐하러 글까지 쓰고 베스트 가는지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 127. 진짜
    '25.9.13 10:36 PM (118.235.xxx.233)

    윗님은 강남에 직장이라 운이 좋은거구요

    문재앙 시절부터 우울증 생겼어요
    진짜 제일 싫은 인간이어요

    재테크 전혀 관심없던 친구들까지.
    그냥 짧은생에 돈돈 거리지 않고
    집 한채에 그냥 조용히 살고싶다던 친구들도
    벼락거지 된거현타와서
    이제와서 재테크한다고 하는거 보면...
    뒤쳐지지 않으려면 뭐라도 해야되니
    고달퍼요

  • 128. 호박
    '25.9.13 10:37 PM (175.121.xxx.73)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거 같아요
    원글님 찬단, 결단력에 운도 따라줘 부자 되신거 박수박수!!!
    집값이 오르는 지역은 총체적으로 살기 좋은곳이던데
    좋은동네에 터잡고 생활하는거 자체도 부지라 생각해요
    저는 2004년에 1억1천 8백 거의 빚으로 신축 구입해서 여태 살고 있어요
    당시보다 3배정도 올랐고(내리지않았으니 땡큐)
    대출도 다 갚고 중,고생이었던 애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그거만으로도 대만족 입니다

  • 129. ㅇㅇ
    '25.9.13 10:42 PM (172.225.xxx.239)

    2억으로 14억 2016년도에 집샀으면 잘사셨네요

  • 130. 국민학교도
    '25.9.13 10:45 P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뭐래??
    국민학교도 제대로 못 다닌 먼 친척 어르신
    남들 중학교 다닐 때
    소 끌면서 농사 짓다가
    부친 돌아가셔서 일찍 농사 지을 논 물려받았는데
    그 말죽거리 땅
    ㅋㅋㅋ
    지금 수천억?
    더 이상일 듯
    ㅋㅋㅋ

  • 131. 몬스터
    '25.9.13 11:54 PM (125.176.xxx.131)

    잘하셨네요. 사람은 살다보면 누구나 기회가 찾아오죠.
    그 기회를 잘 잡아 실행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인 것 같아요

  • 132. 진짜
    '25.9.13 11:55 PM (119.71.xxx.80)

    덧셈도 제대로 못하나봐요 8억 투자지 2억 투자래ㅋㅋㅋ

  • 133. ..
    '25.9.14 12:23 AM (39.7.xxx.198)

    내란종식과 부동산 잡는건
    현정권인 민주당의 의무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내란종식과 부동산 잡는건
    현정권인 민주당의 의무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내란종식과 부동산 잡는건
    현정권인 민주당의 의무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333


    아파트 재산세 333

  • 134. 다짐
    '25.9.14 3:19 AM (39.112.xxx.179)

    그래서 저는 죽을때까지 민주당 안 찍을거예요.

  • 135. ..
    '25.9.14 4:29 AM (222.96.xxx.57)

    댓글 꼬라지가.

    문수저 댓글 달리라고 일부러 쓴 글 같아요. 222
    보유세가 올라야 되겠어요.

  • 136. ..
    '25.9.14 4:30 AM (222.96.xxx.57)

    자동차세 보면 부동산관련세금은 특혜죠.

  • 137. ..
    '25.9.14 4:36 AM (175.212.xxx.179)

    오직 보유세만이 집값을 잡을 수 있겠네요.

  • 138. ㅇㅇ
    '25.9.14 5:09 AM (61.80.xxx.232)

    축하드립니다

  • 139. 근데
    '25.9.14 7:06 AM (211.194.xxx.140)

    저 평생 맞벌이인데 그거보다 더 벌어요
    박봉인데도..
    연금 나오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더 벌죠
    그리고 맞벌이도 재테크합니다아

  • 140. 현모양처
    '25.9.14 9:28 AM (180.69.xxx.196)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도 저때 8억대 산거 지금 20억대에요.-

  • 141. ……
    '25.9.14 10:11 AM (221.165.xxx.131)

    얼마나 좋을까 ㅎㅎ
    판교가 IT 느낌이랑 현대백이랑 합쳐서 이미지가 좋았군요..

  • 142. airing
    '25.9.14 10:30 AM (211.251.xxx.97)

    전 간이 작아서 그냥 소박하게 살아야겠어요..베팅하는것도 능력이죠

  • 143.
    '25.9.14 10:49 AM (211.234.xxx.128)

    나이 들고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 돈벌었죠.한푼도 못쓰는 돈이지만
    잠실 몇천만원에 산 할머니
    반포 몇개씩 산 할아버지들
    자식들이 사업 말아먹을때마다 팔고
    한개 남은 거 벌떼같이 효도인지 뭔지 드나들더라고요.

  • 144. 부럽...
    '25.9.14 11:25 AM (211.118.xxx.238) - 삭제된댓글

    전 지방러여서 재건축하는 토지안에 든 빌라
    갭 6천만원 주고 사서 10년 기다려
    40평대 30층 신축으로 분양받아 시세 8억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사는 지방말고
    서울에 매입했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전업주부였고 당시 제 비상금이 저 돈이어서 어쩔수없다 생각해요.

    전 실거주가 아니라서 월세로 받고 있어요
    효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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