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는 유튜브에서 스타우브로 하는 요리보다가
갑자기 스타우브가 너무너무 사고싶은데ㅜㅜ
제가 잘 쓸수있을지 걱정이네요
곧60되는데
지금껏 손목약하다는 이유로 거들떠보지도 않았던걸
이제 사는게 맞나..
근데 솥밥이나 냄비째 식탁에 올려놓기도 이쁘고
늘그막에 요리도구에 욕심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사면 잘 쓸수있을까요
요즘보는 유튜브에서 스타우브로 하는 요리보다가
갑자기 스타우브가 너무너무 사고싶은데ㅜㅜ
제가 잘 쓸수있을지 걱정이네요
곧60되는데
지금껏 손목약하다는 이유로 거들떠보지도 않았던걸
이제 사는게 맞나..
근데 솥밥이나 냄비째 식탁에 올려놓기도 이쁘고
늘그막에 요리도구에 욕심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사면 잘 쓸수있을까요
젊을때는 잘 썼는데 나이드니 무거워 처박혀 있어요 남 주려니 아까워서 찬장 한구석에 자리 잡았네요
50대에 야금 야금 4개 사서 몇번 쓰다가 이제 안써요
테두리에 녹이 쓸어 관리도 하기 힘들고
무겁고
설거지 하다가 손목나가요 ㅜ
30대 딸도 무거운지 안쓴다고 갖다 주네요ㅜ
60대 중반인데 안써요 ㅜ
사이즈별로 갖고 있는데
요즘은 확실히 손이 안 가요.
무거워서요.
큰 사이즈 미역국 끓일 때만 가끔 쓰나봐요.
그 냄비 들고 휘두르는거 아니니까
크지않은걸로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 싶어요.
찬장에서 준비대,
준비대에서 불로 옮기고
불에서 식탁으로 내리고
식탁에서 개수대로 옮기고
개수대에서 그릇스탠드,
그릇 스탠드에서 찬장.
여섯번 들었다 내렸다 하네요.
블로그 가보니 혜경쌤도 요새 잘 쓰시던데요.
18이나 20짜리로 하나 사보세요
꼬꼬떼도 좋고 아시안볼도 좋고
22도 무거워서 잘 안 써요
두손으로 든다해도 디스크환자다보니 냄비 드는것도 무리가 가더군요
스타우브 11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 쓰임에 따라 다 사용중입니다
동선따라 가스에서 개수대로 옮기는거
그리 힘들지 않아요
집이 궁건이 아닌이상~
무거워도 음식이 맛이 더 있다는 생각
이쁘기도 하고.
저는 뚝배기 기공에 세제가 들어간다는게 찜찜해서 대신 쓰는게 스타우브 아시아볼18인데 아주 만족해요.
근데 작고 식세기 되니까 쓰는거지 좀만 더 크면 너무 힘들어요.
알라딘팟 24센티 샀다가 와…. 금방 당근에 내놨네요.
스켑슐트도 여러갠데 당근에 문의도 안들어와요. 저희 동네에서는 제가 제일 싼데… 하…
스타우브 여러 사이즈, 르쿠르제 그릴 몇개 있는데 스타우브 잘 쓰고 있어요.
음식양이 많지 않으시다면 아시아볼 16 사이즈가 곰탕 1인분정도 크기에요. 된장찌개 2인분 한끼정도, 밥 두세공기.
저는 2인기준 아시아볼 16하고 더블핸들 20을 제일 자주 써요.
쓸만해요. 아주 무겁지도 않고요.
1인용 솥밥 찌개 계란찜 레토르나 냉동식품 데워먹기 가능합니다. 식구가 2인이라 2개 샀어요. 뚝배기대신 샀습니다.
인덕션으로 바꾸면서 뚝배기 대신 18 아시안볼 샀는데 괜찮아요.
하지만 최대 20 사이즈를 넘기지마세요.
냄비무게만 들어보시면 안되고 내용물 담기면 더 무거워지고 요리하고 차림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세척할때는 체감 최소2~3배이상 무겁게 느껴집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르크루제 20있는데
전 잘써요ㅎ
르크루제, 스타우브, 차세르, 버미큘라 롯지 등
14cm부터 26cm 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무쇠냄비만 22개 가지고 있습니다.
무쇠냄비 물론 무겁죠.
그런데 그 냄비 들고 춤추는 거 아닌 이상
그리 손목에 무리가 올까 싶어요.
인덕션 사용하니까 화구 옮길 때도 그냥 쓱 밀면 되니까 부담없고 설거지 할 때도 씰크볼에 내려놓고 씻으니 크게 무리 올 건 없더라구요.
손목 아프신 분은 몰라도 보통이시라면 전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기압력솥 쓰다가 휘슬러랑 실리트 압력솥으로 10여년 썼고 지금은 무쇠냄비에 밥 하고 있어요.
음식이 맛있게 되는 건 물론이고 시각적인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무쇠냄비 사용한지 20년 넘었는데 전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하나만 구매하시는 거라면 너무 작은 사이즈는 비추예요.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3인 가족이라도 너무 작은 건 불편하더라구요.
냄비의 한계선까지 조리할 순 없으니 조금은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카레도 만들고 찌개도 끓이기엔 최소 20cm 정도는 되어야 다용도로 쓰기 좋을거예요.
여러개 사신다면 16 18 20 이렇게 추천해요.
전 22cm나 24cm도 진짜 잘 씁니다.
수육할 때 진짜 그냥 냄비에 한 거랑 차원이 다르게 맛있어요. 육수 뽑을 때도 육수 색부터 다르고요.
르크루제, 스타우브, 차세르, 버미큘라 롯지 등
14cm부터 26cm 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무쇠냄비만 22개 가지고 있습니다.
무쇠냄비 물론 무겁죠.
그런데 그 냄비 들고 춤추는 거 아닌 이상
그리 손목에 무리가 올까 싶어요.
인덕션 사용하니까 화구 옮길 때도 그냥 쓱 밀면 되니까 부담없고 설거지 할 때도 씽크볼에 내려놓고 씻으니 크게 무리 올 건 없더라구요.
손목 아프신 분은 몰라도 보통이시라면 전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기압력솥 쓰다가 휘슬러랑 실리트 압력솥으로 10여년 썼고 지금은 무쇠냄비에 밥 하고 있어요.
음식이 맛있게 되는 건 물론이고 시각적인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무쇠냄비 사용한지 20년 넘었는데 전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하나만 구매하시는 거라면 너무 작은 사이즈는 비추예요.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3인 가족이라도 너무 작은 건 불편하더라구요.
냄비의 한계선까지 조리할 순 없으니 조금은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카레도 만들고 찌개도 끓이기엔 최소 20cm 정도는 되어야 다용도로 쓰기 좋을거예요.
여러개 사신다면 16 18 20 이렇게 추천해요.
전 22cm나 24cm도 진짜 잘 씁니다.
수육할 때 진짜 그냥 냄비에 한 거랑 차원이 다르게 맛있어요. 육수 뽑을 때도 육수 색부터 다르고요.
14 16 20 사이즈 있고 르크르제 마미쿡인가 큰거 있는데
14 16은 넘 잘써요
스텐은 사면 연마제 때문에 사기 싫고
스타우브 14 16은 정말 넘 편하고 그리 무겁지 않아요.
그리고 팔 근력 운동 하세요
아령 들고 한달만 해도 슬슬 해도 한달뒤에 무거운 거 들때
넘 가볍게 들려요
50대초반 르쿠르제 냄비 5개 16만원에
당근했어요
전골냄비 큰거 하나만 30가까이 하는데
허리 아프고 질려서요
이제 쳐다도 보기 싫어요
22센티이상은 많이무거워요
십수년전부터 리모델링하면서 인덕션쓰면서 찌개. 계란찜용으로 14,16,18,20,22 번갈아가며 잘 쓰고있어요.
물론 국 끓일땐 22센티이상이 좋아요.
여름엔 국종류 잘 안하고 지금시즌부터 이듬해 한여름전까지는 두루두루 잘 씁니다. 50초반이에요.
70중반 친정엄마도 르양냄비 저보다 더 잘쓰고계세요.
입문은 18이나 20센티 뚝배기 대용으로 들여보시는거 추천해요
종일 검색하고 유튜브 영상도 뒤져보고...ㅎ
한번 마음에 꽂히니 포기가안되네요
20센티 꼬꼬떼로 주문해볼까봐요.
여러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