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부터 한장한장씩 접수했어요.
컨설팅 두곳에서 상담받았는데 자사고라 결국은 담임샘 조언대로 했어요(아이가 그렇게 하고싶다해서요)
적정으로 쓴 제일 가고싶은 학교,과는 추천형인데 38대1이고 상향 한장은 22대1
하향 한장은 40대1(이 경쟁률이어도 하향이면 붙는걸까요?ㅎㅎ)
괜히 힘이 빠져 운동도 안가고 널부러져 있어요. 저도 이런데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수요일부터 한장한장씩 접수했어요.
컨설팅 두곳에서 상담받았는데 자사고라 결국은 담임샘 조언대로 했어요(아이가 그렇게 하고싶다해서요)
적정으로 쓴 제일 가고싶은 학교,과는 추천형인데 38대1이고 상향 한장은 22대1
하향 한장은 40대1(이 경쟁률이어도 하향이면 붙는걸까요?ㅎㅎ)
괜히 힘이 빠져 운동도 안가고 널부러져 있어요. 저도 이런데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문제는 원서 접수 끝나면 애들 다 합격하는줄 알고 공부 안한다는거..방심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고 생각하고 빡쎄게 공부하라 하세요
진짜 심장 떨림과 고통은 수능 이후부터 열립니다
합격하는 순간까지 화이팅입니다
에고 수고 많으셨어요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약대인가요? 왜 이리 경쟁율이 쎄요?
약대들이 경쟁율이 높던데
제가 쓴 대학들은
그래요
비슷한 세개의 과를 썼는데
세개가 그 과에서 논술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최고 경쟁률이예요
이럴수가ㅜ
셋 다 학종입니다
6학종러는 정시러다하고 공부하겠답니다
경쟁률이 높기도 하고 최저도 있어서 나름 하고는 있어요. 약대는 아니고 학종으로 화공,화학과 지망인데 제일 낮은 곳이 17대1이에요.
빨리 수능끝내고 날밤새고 놀라 했어요. 노는거 좋아하는 아이인데 요즘 제대로 못 노니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