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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혼할때 집을해줘도 고맙다는소리 못듣나요

궁금 조회수 : 6,686
작성일 : 2025-09-12 20:17:45

지인이 아들결혼시키는데

집을 해줬다는데

신부측에서 고맙다는 인사한마디를 못들었대요..

며느리 될 신부도  사돈댁도 아무런 언급이 없다는데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예단은 안하기로 했고요.

신부쪽이 좀 기우는집인거 같은데 자존심때문에 더 그러는건지

아님 요즘은 집사줘도 아들집 사주는거니 상관없다는 식인가요?

IP : 14.5.xxx.14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5.9.12 8:18 PM (220.78.xxx.213)

    고맙다 해야돼요???

  • 2. ....
    '25.9.12 8:19 PM (118.235.xxx.166)

    기우는 집은 그런 거 잘 모를 수 있고 자존심 때문에 더 그럴 수 있긴 해요....... 1억도 없어도 그게 큰 돈이냐고 하는 타입들

  • 3. 그냥
    '25.9.12 8:21 PM (203.81.xxx.42)

    당연한줄 아는거죠
    사돈댁 애쓰셨다 한마디 못하고...

    그래서 요즘 선배들보면 그렇게 집해주려 애쓰지 않더라고요
    옛날처럼 재산받았다고 시부모 모시는 시대도 아니고요

  • 4. ㅎㅎ
    '25.9.12 8:22 PM (221.138.xxx.92)

    아들은 했다고 하나요??
    그집 아들도 안했을 듯.
    끼리끼리거든요..

  • 5. ....
    '25.9.12 8:23 PM (118.235.xxx.166)

    그냥 말로라도 사돈댁 덕분에 우리 애 편하게 출발한다 감사하다 인사 정도도 못하나요? 고마울만 한데.. 아님 남자가 뭔가 별로라 딸이 아까운지도

  • 6.
    '25.9.12 8:2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는 저쪽 아들이 부족해서 집이라도 싸와라..그런 마음일까요.
    양쪽 말을 들어봐야죠.

  • 7. ....
    '25.9.12 8:2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냥 말로라도 사돈댁 덕분에 우리 애 편하게 출발한다 감사하다 인사 정도도 못하나요?
    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딸둘 엄마지만 이렇게 말해야죠
    단칸방을 마련해줬어도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가요.

  • 8.
    '25.9.12 8:26 PM (221.138.xxx.92)

    집 해주지 말아야죠..첨부터 왜 집을..

  • 9. .
    '25.9.12 8:30 PM (14.38.xxx.186)

    그런 경우
    예단. 다 하던데요

  • 10. 첫댓글임
    '25.9.12 8:31 PM (220.78.xxx.213)

    이삼십대 아들 둘 있지만
    집 사줬다해도 사돈이 고맙다하면
    좀 이상할것 같은데요?

  • 11. 아들사준걸
    '25.9.12 8:32 PM (58.29.xxx.96)

    왜 고맙다고 할껄요

  • 12.
    '25.9.12 8:35 PM (211.218.xxx.115)

    본인 아들 편하게 사는건데 왜 며느리한테 들어요?

  • 13. . .
    '25.9.12 8:36 PM (211.209.xxx.251) - 삭제된댓글

    글쎄요
    고맙다고 직설적으로 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 14.
    '25.9.12 8:39 PM (112.150.xxx.63)

    친구네 며느리가 국밥집 카운터일하는 국밥집딸인데
    강북에 집해줬다고 입이 나와서는
    강남아파트 아니라고 시댁욕을 했다고.
    강남 아니어서 실망했다고.

  • 15. ..
    '25.9.12 8:39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며느리 본인이 얻어사는 기분이면 인사 필요없죠

  • 16. ..
    '25.9.12 8:42 P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본인이 빌붙어 사는 거라는 생각이 드니?
    본인지분이 1도 없다고 스스로 인정해서 인사도 없는거겠죠

  • 17. 근데
    '25.9.12 8:42 PM (118.235.xxx.166)

    좀 이상하지만 뻔뻔하고 고마운줄 모르는 여자들이 상향혼 잘해요. 경제적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요.

  • 18. 감사의
    '25.9.12 8:46 PM (203.81.xxx.42)

    한마디정도는 하는거죠
    집없어봐요 맞벌이 빡쎄게 하느라 애도 못갖고
    아끼고 저축해야해서 그지처럼 살아야 해요

    대출받아 집장만 했어도 대출갚느라 영화한편 보기도
    벅차다며 울면서 전화 왔다고하는 얘기도 들었고요
    이런 케이스들 보면 시집친정을 떠나 집해주는
    사돈에게 진심어린 한마디는 해야할거 같아요

  • 19. ㅋㅋㅋ
    '25.9.12 8:48 PM (49.1.xxx.189)

    대부분의 경우 "누구네는 이거보다 좋은집 살며 결혼하던데" 이러죠

  • 20. 나중에
    '25.9.12 8:49 PM (118.235.xxx.11)

    집늘려 이사갈때는 공동명의 해달라고해요.
    땡전한푼 못벌었으면서ᆢ

  • 21. ..
    '25.9.12 8:54 PM (219.248.xxx.37)

    아들 생각해서 해줬다해도 몇억이 적은돈도 아니고
    그래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사돈덕에 아이들 편하게 시작하게 되어 고맙다~
    그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지...
    며느리라도 감사 정도는 표현해야죠.
    그럼 이뻐서라도 더 해주고 싶을텐데
    저렇게 나오면 해주기 싫죠.

    시어머니한테 며느리가 뭐 해주면 고맙다고 안하고
    우리 아들이 해준건데 며느리한테 왜 고마워해야하냐
    그 마인드와 똑같은건가?

  • 22. 고마운거
    '25.9.12 9:00 PM (118.235.xxx.204)

    아니였구나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안해줘도 미안해할 필요도 없네

  • 23. ???
    '25.9.12 9:00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반대로
    저는 딸 결혼에 저희가 아파트를 마련해줬어요
    사위는 전문직 그런거 아니고 오래 연애한 바르고 정직한 좋은 청년이었구요
    고맙다 뭐 소리 꼭들어야하나요?
    그런생각 해본적도 없는데요
    자식들이 예쁘게 잘살고있는걸로 감사한 마음 백만배 돌려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만 집 사준다고 생각마세요
    제 주변에는 본인소유 강남아파트 갖고있는 능력있는 딸들 아주 많습니다 또 그렇다고 감사하다고 사돈댁이 고개숙여야한다는 촌스런 생각하는 사람도 없구요

  • 24. 집사주고
    '25.9.12 9:03 PM (118.235.xxx.199)

    고맙다 인사하면 촌스러운거였어요?
    82에 친정 도움 받은분 많던데 왜 유세했나요 촌스럽게

  • 25. ..
    '25.9.12 9:06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보니 딸은 최대한 많이 해서 보내고

    아들은 최대한 적게 아님 알아서들 하라고 해야겠어요

  • 26. ???
    '25.9.12 9:07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촌스런거 맞죠
    그간 시가에서 그거 꼴랑 해줬다고
    비번 내놔라
    주말에 뭐하니
    전화는 왜 안하니
    휴가 같이가냐 등등 엄청났던일들 매번 베스트갔으니까요ㅠ
    아님 이렇게 남의집일에 물고늘어지는것도 촌스런거죠ㅜ

    자식일에 도와줄만하니까 도와준거지
    그깟거 유세를 하면 촌스러운게 되는겁니다ㅎㅎㅎ

  • 27. ㅇㅇ
    '25.9.12 9:08 PM (223.39.xxx.195)

    보니 딸은 최대한 많이 해서 보내고

    아들은 최대한 적게 아님 알아서들 하라고 해야겠어요

  • 28. 집이
    '25.9.12 9:11 PM (118.235.xxx.43)

    꼴랑인 82쿡 ㅋㅋㅋㅋ
    여기서 시집살린 사연을 왜 쓰나요? 원글은 그런 내용이 아닌데

  • 29. 인사안할테니
    '25.9.12 9:12 PM (118.235.xxx.219)

    딸엄마들 집사서 시집보내세요
    촌스럽게 인사는 절대 안할게요 지딸 좋으라 집사서 보냈구나 생각할게요

  • 30. ...
    '25.9.12 9:17 PM (1.237.xxx.240)

    집이 꼴랑인 82...ㅎㅎ 대단하다

  • 31. 82는
    '25.9.12 9:19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아들 위해 사주고 유세 떤다는 소리나 듣습니다.

    둘이 잘 살라고 사준건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다면 다시 집을 뺏든지 결혼 안시키고 싶을것 같아요.

  • 32. ..
    '25.9.12 9:20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있지만 사돈이 고맙다하면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원글을 읽으니 서운할 것 같기도 하고 @@
    며느리가 감사표현하는 게 적당할 것 같아요 ㅎㅎ

  • 33. ..
    '25.9.12 9:22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오 저 위에 상향혼 댓글님 주변 보니 진짜 그렇네요

  • 34. 이러니
    '25.9.12 9:24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조건의 사람과 결혼해야 되요.

  • 35. 고마움 몰라요.
    '25.9.12 9:27 PM (124.53.xxx.169)

    있는 사람들이 좀 더 예의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희한하게 상대가 매번 돈을 내도
    아예 안하거나 받기만 해도
    먼 산 바라보며 그러려니 ...
    그런 말 하는거가 자좀심에 크게
    스크레치를 내는지 절대 안하는거
    같았어요.
    있고 없는걸 문제삼지는 않지만
    매번 염치도 예의도 없는거는
    진짜 질리던데요.

  • 36. 와 진상
    '25.9.12 9:27 PM (180.228.xxx.194)

    진짜 왜 이렇게 기본이 안 된 사람이 많은지.
    한쪽이 집을 해줬으면 다른쪽이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 인사하는게 당연하지.
    지 아들 편하라고 사줬는데 며느리가 뭐가 고맙냐니.
    그 덕에 며느리는 그 집서 편하게 살게 됐는데 도대체 얼마나 막된 집안이면 저렇게 무식한 소리를 할까요.

  • 37. ..
    '25.9.12 9:34 PM (211.246.xxx.135) - 삭제된댓글

    말같지도 않은 소릴 쓰네
    그집서 아들만 살어?
    내집서 편의하는 이점과 시세차익도 얻을수있는데
    설마 나중에 이혼시 반반 나누자 하는건 ?
    저랴놓고 시모가.한번 온대하면 진상취급하고

  • 38. ...
    '25.9.12 9:36 PM (114.203.xxx.229)

    그 집 며느리한테 사줬나요?
    이상한 사고방식이네

  • 39.
    '25.9.12 9:39 PM (116.33.xxx.48)

    고맙다 해야죠… 나라면 납작 엎드리겠다

  • 40. 친구가
    '25.9.12 9:41 PM (112.162.xxx.38)

    스벅에서 커피한잔 사줘도 감사하다 인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니가 돈많고 사줄만해서 샀다 생각해요?

  • 41. ,,,,,
    '25.9.12 9:47 PM (110.13.xxx.200)

    당연한줄 아는거 222
    그래서 첨부터 해주면 안되요. 고마운줄도 모르고..
    또 어찌될줄 알고..
    집을 사줬으면 그게 사위건 며느리건 감사인사는 기본이라 보네요.

  • 42. ...
    '25.9.12 9:49 PM (106.101.xxx.102)

    저도 새댁이지만, 당연히 감사한 일이죠. 요즘 집값이 얼만데요...
    대출풀의 전세거나 너무 팔기도 곤란한 저가치의 아파트 아닌이상에요.
    아들명의여도 거주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요, 거주비 안들게 도와줬으면 고마운게 맞아요

  • 43. ...
    '25.9.12 9:56 PM (123.215.xxx.145)

    촌스런거 맞죠
    그간 시가에서 그거 꼴랑 해줬다고


    집해줬다고 유세부리고 이리저리 사람휘두르는거 극혐입니다.
    그치만 집해준걸 꼴랑이라고 표현하는건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몇만원짜리 인형의 집도 아니고 최소 몇억일텐데
    그게 꼴랑이에요?
    만원짜리로 코풀 정도로 돈이 썪어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결혼할 때 자가로 시작하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시는 듯.
    진짜 위에 댓글 말마따나 남한테 커피 한잔을 얻어먹어도
    고맙다고 하는게 맞는데
    집을 사줬는데 고마움의 표시없는 자식의 배우자와 그 부모는
    욕먹어도 싼거 아닌가요?
    집해준게 고마운게 아니면 안해줘도 미안할거 없다는 말 맞네요.

  • 44. ..
    '25.9.12 9:56 PM (223.39.xxx.195)

    저런 사람들 때문에
    반반결혼하는 세상이 돼버린거죠

  • 45. .....
    '25.9.12 10:17 PM (121.131.xxx.8)

    그런데 그런 결혼은 남자가 그런 여자가 취향인 거예요
    파혼해도 또 똑같 거나 더 심각한 여자 데리고 와요.......

  • 46. 고마운게
    '25.9.12 10:36 PM (175.123.xxx.226)

    아니라면 집 안해줘도 미안한게 아니군요. 좋네요. 전세조차 얻어주기 싫어지네요

  • 47. 지나가다가
    '25.9.12 10:47 PM (14.55.xxx.141)

    제 생각엔 자존심 때문이라는게 큰 것 같아요

  • 48. ???
    '25.9.12 11:08 PM (211.234.xxx.86)

    꼴랑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많군요
    저 꼴랑은 제가 겪었던 제 시가때문에 더 부르르하는 단어죠
    본인마음에 있는 그 밑바닥의 시짜노릇을 불러일으키니까 화나는거겠죠ㅎ
    냉장고를 네대씩이나 쓰시는 시모님의 결혼때 해주신 집이 반지하 원룸이었지요 곰팡이 더덕더덕인집ㅠ
    그집에서 신혼 1년보내고 참다못한 친정에서 단독주택 전세였구요 제 폐가 이상이 생겼었거는요
    그러셨어도 사위나 시가에 감사함을 느껴야한다는 뉘앙스 한번도 없으셨었고 돌아가실때 큰 유산을 증여해주셨어도 언제나 조용하셨구요

    제 딸도 마찬가지입니다
    잘살고 예쁘게 사는걸로 고마움은 끝입니다
    사위와 사돈께서는 그래도 그런게아닌지 계속 고마움을 표하시지요
    꼴랑에 맺혀 있지마시고 과연 내 모습은 어떤가를 돌아보시길...

  • 49. 에휴
    '25.9.12 11:15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윗님은 본문과 상관없는 본인 한탄을 길게도 ㅜ
    댓글러들에게는 본인을 돌아보라는 훈계질까지
    뜬금없게 뭘 돌아 보라는건지

  • 50. ???
    '25.9.12 11:24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항상 82는 그렇더군요
    뭘 쓰면 썼다고 난리
    안쓰면 안썼다고 의뭉스럽다고 난리ㅎㅎ
    늘상 그렇죠
    꼴랑을 저렇게나 불편해하시니 이유를 밝혀도 불편해하시잖아요
    자유게시판인데도요

    이래도 불편
    저래도 불편한거죠 뭐ㅜ

    그나저나 결혼할때 집 해주는 이야기인데 본문과 뭐가 상관없는거죠 상관있죠ㅎ
    다른 어떤 부분이 불편한거겠죠ㅜ

  • 51. 집은
    '25.9.12 11:40 PM (59.8.xxx.68)

    한 10년 살아보고 줘도 되는대요
    너무 일찍 줬네요

  • 52. ㅎㅅㅎ
    '25.9.12 11:47 PM (211.58.xxx.161)

    지아들사준거지 나 사준건가?? 그런다던데요

    집까지 사오는 남자 흔치않은데 뻔뻔하게 당연하게 여기는여자
    똥밟았네요

  • 53. ...
    '25.9.12 11:56 PM (180.69.xxx.82)

    내아들한테 사준거니
    거기 얹혀 사는 여자한테는 월세 받음 되겠네요

  • 54. ..
    '25.9.13 12:13 AM (110.15.xxx.91)

    결혼하면서 집갖고 시작하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건데 당연 고맙다해야죠
    예단도 안하는데 상대방은 뭐가지고 온대요?

  • 55. 꼴랑???
    '25.9.13 2:59 AM (116.36.xxx.35)

    중간에 집을 꼴랑이라는 표현을 한 사람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제 궁금하네요

  • 56. ???
    '25.9.13 3:07 A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꼴랑에 미치는 사람들이 많구나..
    울 시어머님하고 같은분들이네

  • 57. ???
    '25.9.13 3:15 AM (211.234.xxx.181)

    냉장고를 네대씩이나 쓰는 웬만큼 사는 시모가 아들.며느리를
    곰팡이가 잔뜩 쓸어있는 반지하를 신혼집으로 얻어주고
    며느리의 폐를 상하게해서 지금껏 폐가 안좋게 만든 시모의 행태는 1도 안궁금하고
    꼴랑..만 궁금한 82의 님들 ㅎㅎㅎ

  • 58. ㅣㄴㅂ우
    '25.9.13 6:36 AM (221.147.xxx.20)

    와 곰팡이 반지하 얻어준거 아니냐고 하는 심보도 대단하네요
    역시 82가 이 정도는 해야죠

  • 59. 아들둘
    '25.9.13 7:21 AM (211.208.xxx.21)

    집은 주지말아야겠다
    이생각뿐

  • 60. 아이고
    '25.9.13 8:30 AM (116.34.xxx.24)

    1억도 없어도 그게 큰 돈이냐고 하는 타입들22222222222

    그러고도 결혼한대요?
    아들이 안하면 제일 좋지만 그래도 한다고하면 집이라도 사주지 말아야지....
    뻔뻔염치는 상상초월이예요

    저는 시가가 그런데
    이제 뭐 맡겨놓은건지 대놓고 요구
    당당해요
    한6년 연락안하다 시모돌아가시고 왕래하니 또시작

  • 61. 낄낄빮w
    '25.9.13 8:46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꼴랑에, 반지하 곰팡이? 시어머니? 댓글에 이상한 사람 있네요

    결혼시 집은 해줄건데 이글보니 비슷한 조건의 배우자와 결혼하게 해야겠다. 싶네요

  • 62.
    '25.9.13 8:59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곰팡이 반지하 얻어준거 아니냐고 하는 심보도 대단하네요22

    둘이 잘 살라고 집 해주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인성이면 이결혼 뜯어 말리고 싶네요.

  • 63. ???
    '25.9.13 9:14 AM (211.234.xxx.238)

    곰팡이 반지하 천만원짜리 얻어주고 제 친정에서는 열배넘는 돈을 요구해서 받아간 그 심성을??
    역시 시짜들은 서로 이해하나보네요 ㅎㅎ
    그 곰팡이집에서 본인아들이 더 큰병을 얻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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