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픔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본문 지웁니다.
.
남의 아픔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본문 지웁니다.
.
전 나갔다가 다시 들어 왔어요.
제가 더 최악 아닌가요.
이젠 희망이 없어요..ㅡ.ㅡ
다니면 괜찮을텐데요
선택권을 주면 안되는거죠
일단 제 기준으로 직장이 있다는 전제하에
함께 살기에 불편한 이유를 설명하고
시한을 정해 변화를 판단하고
안되면 나가야한다 경고!
예고제 시행 후 실행해야죠
이 집 판다 이러고 팔든 전세든 주고 다른 동네로 옮기면서 나가란 수밖엔 없을거 같네요
없는 자식이 어찌나가나요
제 친구는 딸이 시집 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 때 딸이 신혼 집으로 가면
이사하고 전화 번호 바꾸고 잠적할거래요
너무 싸우니까 딸도 집 나가겠다고해서
부동산에 가서 집까지 정했는데
돌변. 안 나간대요.
다른 친구 딸은
나가면 돈 들고 힘든데 왜 나가냐고 당당히 딸이
더 큰소리낸대요.
일단 아파트 평수대로 월세 계산해서 받고 생활비 받고 그렇게 저는 했습니다. 저희 아빠가 저에게요. ㅋ 일단 50만원씩 내라고 하셨고. 회사다니니 집에서 밥먹는 일이 별로 없었어서. 20년전에요.
마냥 놀수는 없죠. 알바라도 해서 일부 생활비를 벌어야죠. 받아서 나중에 목돈으로 주더라도요
냅둬요
그놈도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니잖아요
그놈있어 좋은점을 생각해 보자구요
저 남매 두놈다 사십줄
둘 다 결혼은 생각없어보이고
녀석들을 쫒아내서 그 고생을 시켜야 하나요
전 내 살았을적 할수있는만큼 온 정성 들이려 해요
난 엄마니까
저 녀석들 있어 좋은점
내가 아파 걷지 못할때 이사는 해야 하고
막막할 시기에 녀석들 다 키워놨다고
두 놈이 알아서 석달열흘 틈틈이 집보러 다녀
발 아파 거동 힘든 엄마에게 최적일곳 우선순위로 골라두고
같이 가보자 하는데
그래
내가 느그들한테 뭘 더바랄것도 없구나 싶더라구요
오년에 한번 십년에 한번이라도
그게 엄청난 든든함이더라구요
전 제가 근처에 작은 오피스텔 얻어 나왔어요..
다 꼴보기 싫어서
왔다갔다 두집살림 했어요
아이고
저 정도면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월세 내라고 해도 안냅니다.
방법은 진짜 이사가는 수밖에 없어요.
전세를 주고 나가든 팔고 나가든
전세주고 원룸으로 들어가든
진짜 답 없습니다.
이거 심각한건데요..
일본에선 부모가 죽었는데 연금 받겠다며 시체랑 살았던 일도 있고..
자녀분 밖으로 데리고 나오세요. 상담도 받고 치유도 받게 하고요.
집을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살게부터 해야지요.
세월만 보낸다자나요 히키코모리지 절대 안나감 백수임에도 밥먹고 자고 기본취사가 해결이 되는 곳이 부모집이 젤 만만하자나요 어디서 공짜로 취사가 되나 밖은 저임금일자리 라도 찾아 월세내고 치열하게 살아야하는것을
기생하는 놈들 보니 편한 말로 내보내라지만 인근에 투룸 풀옵션 얻어 몸만 나가라고 해도 징글징글하게 한번도 안가보더구만 부모집서 편한 맛을 이미 봤으니 절대 안나감 혹 나갔어도 다시 껴들어감
생각있는 자식이면 저임금 일자리라도 안가리고 찾아 빈손으로 기숙일자리를 찾든 지하원룸을 찾든 고생하며 살아내려고 하는데 싸가지 없는 놈들은 걍 편한대로만 기생해버림 어차리 지들을 강제로 못 내버리는걸 아니까
그렇게 아이들은 뭐 단편적이던가요?
싸가지 충분히 있는 아이도 이상스레 일꼬여 그렇게
방콕인애들 많습니다
무조건 내보내는게 답은 아니예요. 저도 비슷한 처지 ㅠ 우리애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병까지 얻었는데 아무리 자식이라고 해도 고치는건 너무 힘드네요
히키코모리로 부모집서 기생하다 연금받는 부모가 사망하니 그연금 받겠다고 시체랑 살면서 연금 받은거 한국도 예전 뉴스에 나왔어요
40대 백수아들놈이 노모를 때려죽였는데 왜 때렸냐 경찰이 물으니 계란후라이를 부치라고 명령했는데 잘 안해줘서ㅉ 에휴 욕도 아까운놈
어느집구석은 백수아들놈이 2명 첫째가 히키코로리로 지 방에서 안나오니 첫째도 백수로 집에서 편하게 사는데 자기도 왜 힘들게 사나며 백수 이런걸 삼시세끼 밥차려주고 세탁해주고 용돈까지 준 그놈들 엄마는 그나마70나이게 사망해 그꼴을 더 안겪으니 다행이죠 100세를 산 그것들 애비도 실상 백수였고 그여잔 백수들만 챙기다 간 겪
매일 닫혀있는 방보며. 가족들모두 같이 지쳐가네요
근데 이생활이 지는 좋은지 꿈쩍도 않고ㅜ
ㄴ. 굳이 왜 이런 댓글을 다시나요?;;
112.167님 윗님22
굳이 왜 이런 댓글을 다시나요? ;;
112.167님 (윗님22)
굳이 왜 그런 댓글을 다시나요? ;;
투룸으로 이사가세요. 애가 따라가기 싫은 지역으로
남의 일이라 내보내라고 쉽게 얘기들 하죠.
안나가는 아이를 어떻게 내보내나요?
아이가 원망 품고 있으면 더 험한 짓도 할수있겠죠.
저라면 제가 그냥 집을 나올 것 같아요
일단 집 나오셔서 한동안 보지 마시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아이들 아주 어릴때부터 교육시켰어요.
대학졸업하면 1년안에 집을 나가야 한다
단 엄마가 원룸이든 전세든 작은거 구해줄꺼다.
생활비는 니가 벌어서 써라~~
물론 대학졸업하자마자 바로 내보낼 생각은 없어요.
자립심 길러주느라, 하는소리죠.
여친도 있으니 결혼시키며 내보내야죠.
지금 집은 아주 좁은 집으로 옮기시구요. 오피스텔 월세비랑 생활비 지원하면 얼씨구나하구 나갈꺼예요. 애들이 약아서 자기돈 드는건 싫고 부모돈은 아까운줄 모르고 편하게만 살려고하는거죠
어쩔 수 없는 사정을 만들어서 집을 좁은 곳으로 옮기시고 다른 집 얻어준다고 해보세요.
울언니네는 형부 퇴직이 코앞이라 퇴직하면 형부 고향 근처로 이사한다고 했더니
백수 조카가 낮선곳은 가기 싫다며 자기는 지금 사는 곳에 남아있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퇴직만 기다리고 있어요 ㅡ..ㅡ
집을 줄여서 이사 가버리는거지요
적당히 할수 있는거 없어요
집을 팔고 원룸이던 오피던 얻어주고 시골로 이사가야 합니다,
시골도 아주 시골로
거기서 살다가 작은 집 사서 다시 올라오세요
자식하고 다시 못 살게,
들엉놀 자식이면 부모가 임대 살아도 방 하나 차지하고 안나갑니다
집을 줄이셔야 할 거 같고요
위에 어려서부터 교육 시키셨다는 분
다른 분들은 과연 안 시켰을까요
이라 말한건데 듣기 싫으세요 물론 님자식이 그럴정도의 막장 자식이 아니길바래요
원글님 그냥 글을 지우세요 심한 댓글 있네요
적당히 할수 있는거 없어요
집을 팔고 원룸이던 오피던 얻어주고 시골로 이사가야 합니다,
시골도 아주 시골로
거기서 살다가 작은 집 사서 다시 올라오세요
자식하고 다시 못 살게,
들엉놀 자식이면 부모가 임대 살아도 방 하나 차지하고 안나갑니다22222
늦게 댓글 달아 보실지 모르겠네요 쉽게는 안될 거예요
집안에 그런 사람있는데 이젠 60다 되어 형제들의 고민이 되고있어요 빨리 행동하셔야해요 오래되면 정상적 사회생활을 못해요
ㄴ. 네. 윗님,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