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12 3:02 PM
(211.208.xxx.199)
그 썩을 종자들이 남자가 지나갈때는 안해요.
여자를 얕보는거죠.
2. 악
'25.9.12 3:03 PM
(221.138.xxx.92)
글만 읽어도 더러워요.
제대로 된 인간들은 안그래요. 무시하셔야지 얽히면 님만 기분 더럽.
3. ...
'25.9.12 3:05 PM
(118.235.xxx.180)
약간 그렇게라도 존재감 어필하나 싶었어요
그래서 더 기분 나쁨
4. 길에서
'25.9.12 3:05 PM
(211.58.xxx.161)
끌어올려서 퉤하는 새뀌들 욕나와요
5. 앗
'25.9.12 3:07 PM
(106.101.xxx.21)
저 그거 경험했어요.
늘 길거리에 불법주차하는 트럭 아저씨가 제가 지나가는데 침을 뱉더라고요. 진짜 일부러 그러는 느낌.
그래서 불법주정차 신고해줬어요.
6. 무의식적배설
'25.9.12 3:07 PM
(125.250.xxx.84)
-
삭제된댓글
그런 잡스러운 새끼들 있어요.
특히 여자가 지나갈 때 우습게 알고 그러죠.
마동석 같은 남자들 앞에서는 절대 못그럴걸요.
걷기 운동 하러 공원 나가면 개저씨들 많이 그래요.
말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라던가
지나가는 여자에 대한 알 수없는 충동 같은게 있나봐요.
저는 가래침 끌어올려 뱉는 놈들
사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7. ..
'25.9.12 3:08 P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짜증나요. 익선동에서 길을 잘못들어서 종로 할아버지 많은 쪽으로 갔는데 어찌나 다들 체액으로 영역표시를 하는지.
열심히 피해다녔지만 맞을 뻔한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었어요
8. ....
'25.9.12 3:11 PM
(115.22.xxx.102)
어제 엘베 뒤쪽에 서있던 남자가 재채기를 얼마나 크게 하는지 엘베문에 다 비치는데 그것도 입도 안가리고...앞에서있다가 봉변당한 내입장에선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매너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진짜 이렇게 매너 더러운것들 보고있으면 뭘 먹고 뭘보고 자라면 저리되나 싶어요
9. ...
'25.9.12 3:14 PM
(124.50.xxx.225)
다들 경험 있지 않나요? 저도 정면에서 마주오는 남자가
캭 가래침 뱉는데 얼마나 더럽고 어이없든지 속으로 욕 나왔어요
10. ...
'25.9.12 3:14 PM
(124.50.xxx.225)
걷기 운동할때 앞에 할배가 방구 뿡뿡 거리는것도 짜증나요
11. ....
'25.9.12 3:15 PM
(39.125.xxx.94)
가래침 벌금 좀 매깁시다
너무너무 후진국스럽고 더러워 죽겠어요
12. 윤기
'25.9.12 3:21 PM
(221.138.xxx.92)
벌금 많이 받았음 좋겠어요.
한번에 30정도.
휴지에 뱉으면 될 껄 왜 저러는건지..짐승도 아니고.
13. 남혐 생길듯
'25.9.12 3:26 PM
(45.141.xxx.110)
제가 얼마 전 본 소설에서 이 심리를 읽었어요.
길거리의 여자가 웃고 있거나 기분 좋아 보이면
그게 너무 기분이 나빠서 짓밟아주고 싶대요.
그래서 시비 걸거나 침을 뱉거나 해서
그 여자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여자의 얼굴에서 미소가 없어지고 찡그리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 여자가 좋다진다는...
미친놈들 많구나 싶더라구요.
14. 웃기는건
'25.9.12 3:27 PM
(118.235.xxx.195)
그런 식으로는 여자한테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데
무거운 수트케이스 들고 가도 들어주려는 시늉조차 안 하더군요 저는 그런 관광객이나 여자 보이면 같이 들어줘요...
15. 외국인들이
'25.9.12 3:34 PM
(117.111.xxx.242)
한국에서 극혐한다는 게 그거잖아요
다른 건 너무 좋은데 할저씨들 침뱉는 거
너무 싫다고!
우리도 싫은데 그들은 얼마나 싫겠어요
진짜 할저씨들 각성 좀 해야하는데
각성이 안 된다는 게 문제
16. ㅡㅡ
'25.9.12 3:38 PM
(118.235.xxx.23)
맞아요 일부러 그래요
눈 마주쳐서 기분나빠서 그런듯...
똑같이 해줘야하나??
17. 진짜
'25.9.12 3:40 PM
(121.177.xxx.84)
남자들 침뱉는거
신고하면 법으로 강력하게 처벌하게 하고싶어요.
너무 드럽고 기분 나빠요.
흔적도 불쾌해요.
18. 저도
'25.9.12 4:11 PM
(125.134.xxx.206)
맞아요. 똑같이 기분나쁜 경험하신 분들 많네요.
원글님처럼 '더러운새끼'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와요.
바닥에 뱉어놓은 침 보는 것도 너무 싫어요.
자기가 뱉은거 자기가 핥아서 치우게 하는 벌 있었음 좋겠어요.
19. ......
'25.9.12 5:25 PM
(110.9.xxx.182)
김거니 가래침 캬악 퇘....생각나네요.
걘 지인들 있으면 더 했겠지
20. 윽
'25.9.12 6:42 PM
(61.40.xxx.123)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최근에도 겪어서 저도 갑자기 궁금해졌거든요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거의 눈도 안마주치는데 어렴풋이 남자다 생각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침뱉는 소리
별 생각없었는데 최근에 저러는 심리는 뭐지 싶었는데
위에 책에 나와있는 그 얘기 충격이네요
21. 저도
'25.9.12 8:49 PM
(74.75.xxx.126)
중요한 국제 회의에 외국 손님들 여러명 와서 호텔에 안내해서 들어가려는데 정문 앞에 서있던 남자가 캭투 하고 침을 뱉었어요. 다들, 이건 한국식의 웰컴 투 코리아 인사법인가보다 하고 깔깔 웃는데 너무 민망하고 화났어요.
22. ..
'25.9.12 9:32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중국인 시끄럽고 더럽다고 욕하지만 중국만큼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밤에 길거리 걷는데 인적 드물고 아무도 없는데 저 멀리 보이는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갑작 제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제옆에서 큰소리로 침을 뱉고 지나가서 화가 났어요. 저런 더럽고 미개한 개저씨라니 더러워서 피한다 ㅉㄷ
23. ..
'25.9.12 9:33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중국인 시끄럽고 더럽다고 욕하지만 중국만큼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밤에 길거리 걷는데 인적 드물고 아무도 없는데 저 멀리 보이는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갑작 제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제옆에서 큰소리로 침을 뱉고 지나가서 화가 났어요. 저런 더럽고 정신 미개한 개저씨같으니 ㅉㅉ
24. ..
'25.9.12 9:34 PM
(211.234.xxx.20)
중국인 시끄럽고 더럽다고 욕하지만 중국만큼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밤에 길거리 걷는데 인적 드물고 아무도 없는데 저 멀리 보이는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갑자기 제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제옆에서 큰소리로 침을 뱉고 지나가서 화가 났어요. 저런 더럽고 정신 미개한 개저씨같으니 ㅉㅉ
25. ..
'25.9.12 9:35 PM
(211.234.xxx.20)
다음부터는 똑같이 카악 퉤 해주려고요.
26. ㅡㅡ
'25.9.13 1:21 AM
(58.141.xxx.225)
여자 앞에서 그런거면 배설의 의미가 맞나보네요..
앞으론 똑같이 해줘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