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대강 먹고
종종 산책이나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대강 먹고
종종 산책이나 하면서
한 6개월 그렇게 해봤어요.
아파서 조기퇴직하고..꿈 같은 나날이었네요.
아...제가 그렇게 살아봐야겠네요. 저는 그럴수 있는 환경인데 무기력해서 누워만 지내는데...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강아지 마당에 풀어놓고
텃밭 작물로 간단밥 해 먹고
남편과 각자 서재꾸며
앉았다 누웠다 엎드렸다 뒹굴뒹굴
젊을때 읽었던 장편들
다시 읽으며 사는게 우리집 로망입니다
그래서 원글님 심정
충~~~분히 느껴져요
읽는 책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이번 달부터 백수가 된 김에 책만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것만 하고 도서관에 책만 빌리러 갑니다.
니콜라이 고골 읽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백수가 된 김에 책만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것만 하고 도서관에 책만 빌리러 갑니다.
니콜라이 고골 읽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백수가 된 김에 책만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것만 하고 도서관에 책만 빌리러 갑니다.
니콜라이 고골 ‘죽은 혼 ’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 아팠어요 산책 정도가 아니라 더 움직여야 됩니다 ㅠ
도서관에 다니세요. 요샌 정말 잘 되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