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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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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강아지가 가끔 놀러와요 ㅎㅎ

진주이쁜이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5-09-12 12:03:16

강아지한테  너무 다정하게 부르는 나와 우리 애들 

개한텐 저리 다정하게 부르면서 왜 우리 식구한테 그러지 못하는지 반성하면서 

울 식구한테도 강아지 부르듯 불러봐요 

아고 이뻐라 아고아고 ~~이러면서요 ㅋㅋ  가족간에 화목해지내요 ㅋㅋ

IP : 106.101.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9.12 12:05 PM (119.196.xxx.115)

    저는 냄새나는 중딩아이 강아지대하듯 머리도 쓰다듬고 턱아래도 긁어주면서 아구귀여워귀여워라고 합니다.

    자기세뇌중이에요

  • 2. 그래서
    '25.9.12 12:32 PM (1.228.xxx.91)

    저는 남편과 사이가 안좋다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 보라고 적극 권유..
    확실히 대화가 많아지는
    효과가 있긴 해요..

  • 3. ---
    '25.9.12 3:07 PM (211.215.xxx.235)

    집안 분위기 확실히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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