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냉동실 정리노하우 있으실까요?

아ㅜ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25-09-12 10:42:24

아ㅜㅜ문을 못열겠어요

꽉찬거 답답해서ㅜㅜ

6개월된 장어냉동된거 버려야할까요?

냉동된 고기 너무많은데 맛없어보이고ㅜㅜ

전 냉동고기를 안먹더라구요

냉동실 정리방법 있을까요?

냉장실도 치워도치워도ㅜ

 

태어나 빌트인 김치냉장고 처음써보는데

뭔가 조절안되는 아주아주 옛날거요

수십년된

감자 양파넣으니 얼더라구요

김냉에 뭘넣으면될까요

김치도 거의없고 콩넣었어요ㅜ

IP : 118.235.xxx.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2 10:45 AM (211.51.xxx.3)

    감자 양파는 냉장고 아니고 실온 보관 아닌가요

  • 2. 지금은
    '25.9.12 10:46 AM (118.130.xxx.26)

    정리 노하우보다 냉동실에 넣어둔 음식부터 갈무리하세요
    먹을 수 있는건지
    버려야 하는건지

  • 3. 비우고
    '25.9.12 10:46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채워넣지 말아야죠.
    정리 비결은 그거 뿐이더라고요.
    냉동실 수납용기 지퍼백 차곡차곡 쌓아봐야 다 헛짓
    냉동실에 들어가면 안나오니 아예 넣지를 말아야 합니다.

  • 4. 본인
    '25.9.12 10:50 AM (123.142.xxx.26)

    냉동실에 뭘 넣어놨고 뭘 쟁였고
    뭘 먹어야하는지 파악하고 살아야죠.
    일단 넣어놓고 끝!!난듯 신경안쓰면 안됩니다.

  • 5. ㅇㅇ
    '25.9.12 10:50 AM (211.210.xxx.96)

    다 버렸더니 정리하기 좋더군요
    저도 버리고나서 알았어요
    그후로 딱 먹을만큼 사서 바로 먹고 절대 갈무리 안해요ㅠ
    지퍼백이니 보관용기는 나중얘기인데 어쨌든 용기는 비추요
    지금 냉동실에는 빵이랑 얼음 멸치 아이스크림 있어요

  • 6. 일단
    '25.9.12 10:50 AM (59.5.xxx.89)

    오래 된 음식은 버리세요
    다이소 가면 냉장고 정리 수납장 많아요
    그거 활용 하심 정리가 훨씬 쉬워요

  • 7. 아낌없이
    '25.9.12 10:53 AM (1.237.xxx.119)

    버리세요.
    반려고등어, 반려 오징어, 냉동육
    저는 제가 버리기 아까워해서 가끔씩 저를 생각해주는 지인이
    와서 싹 버려주고 냉동건조식품은 챙겨갑니다.
    어차피 안먹고 안쓰고
    그냥 천재지변에 대비한 비축용이었는데요(웃음, 조크인거 아시죠?)
    내가 못버리면 혹시 필요한거 없어하고 지인한테 가져가라고 하세요.
    냉장고 2대에 그득한거는 사실 냉동건조식품이 많았어요.
    냉동실에 김, 멸치, 육류 생선등,냉동실 의외로 용량도 커서
    찾으면 몬가 많이 나와요. 버터도 있고 냉동식품천지랍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한달동안 식품 안사고 한달동안 냉장고 파먹기 해보시고
    안되면 과감하게 버리는게 젤 좋아요.
    아낌없이 버리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비움의 가벼움이 마음의 여유이고 행복입니다.

  • 8. 저도
    '25.9.12 10:57 AM (118.235.xxx.141)

    대청소중인데 냉동실 음식 다 버렸어요
    냉동실에서 12킬로 버릴거 나오더라고요 ㅠ

  • 9. ㅁㅁ
    '25.9.12 11:23 AM (211.62.xxx.218)

    냉동실에 고기가 왜 있는지 이해안되는 일인ㅎ
    지금 제 냉동실에 있는것들
    얼음, 냉동만두들,갈비탕 한팩, 사세버팔로윙, 고춧가루(워낙 소모량이적어서), 아이스바 5개, 짜먹는 명란젓, 말린새우 한팩, 냉동조미료 한통(간마늘, 썬 대파, 냉동 생강), 냉동고 냄새제거제, 보냉용얼음팩 몇개 입니다.
    남은 공간에 제가 들어갈수 있을 정도고요,.

  • 10. ㅇㅇ
    '25.9.12 11:47 AM (1.211.xxx.67)

    저도 한 게으름하는지라 정리안하고 랜덤으로 덩어리 젤 큰거부터 하나씩 녹여서 먹든가 버리든가해서 처리하고 있어요. 덩치큰게 빠지면 숨을 쉴수있더라구요

  • 11. 김냉
    '25.9.12 11:47 AM (125.133.xxx.132)

    장류, 젓갈류 넣어놓으세요~ 야채가 언다하니 사과를 단단한 쇼핑백 또는 신문지 개별포장해서 넣어놔도 좋을 듯 하고요.

  • 12. ..
    '25.9.12 11:51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싹 다 버리시고 아이스크림,견과류만 넣는다 생각하세요

  • 13. 네네네네
    '25.9.12 11:56 AM (119.196.xxx.115)

    큰맘먹고 우선 싹 버리세요 그고기들 평생 안먹어질거에요

  • 14. 먹을거
    '25.9.12 12:04 PM (14.6.xxx.135)

    안먹을거 구분해서 안먹을거 일단 과감히 버리고 냉동실 파먹기해야죠.
    그리고 냉장고사이즈 재서 다이소 수납바구니 몇개사서 지퍼백으로 담고요.(이게 제일 효율적) 냉동용 그릇 비추.그리고 절대 검정비닐봉지 금지

  • 15. 저지금
    '25.9.12 12:49 PM (112.169.xxx.252)

    냉동실 정리했어요
    다 버렸어요
    가루니 홍삼정과니 별의별게 다나오더만요
    고기니 뭐니
    다버리니 음쓰가 10킬로가넘어요
    속이 다시원하네요
    뒤돌아보지말고 미련떨지말고
    다버리세요
    안먹는건끝까지 안먹고 쳐박혀있게되더라구요

  • 16. 댑싸리
    '25.9.12 1:36 PM (218.238.xxx.47)

    아 오늘 좀 버려야겠네요.

  • 17. 그나마
    '25.9.12 2:25 PM (123.192.xxx.49)

    땡스소윤 사서 착착 넣으니 정리하기 편하긴해요.
    냉동실은 땡스소윤쓰고 냉장실은 weck 쓰고 있어요.
    투명해야 뭐가 들었는지 잘 보여서 쓰기 좋아요.
    아님 라벨링을 해야할텐데..
    그냥 주기적으로 잘 비우고 너무 안쟁이는게 최고같아요
    저는 이사와 냉장고 고장 등으로 안먹는거 먹는거 모두 버리고 나니 지금은 좀 낫더라구요

  • 18. ..
    '25.9.12 2:36 PM (211.208.xxx.199)

    안먹을 고기는 다 푹푹 삶아 국물내서
    국물만 육수로 써서 소비하세요.
    하다못해.콩나물 한봉지 사다가 국이라도 끓여요.
    그냥 버렸다는 죄책감은 안드실거에요.

  • 19. ㅇㅇ
    '25.9.12 3:53 PM (211.36.xxx.222)

    저도 냉파를 한달간 해보고,
    안되면 버려야겠네요

  • 20.
    '25.9.12 7:03 PM (121.167.xxx.120)

    냉동실 사각 바구니 사서 그안에 지퍼팩 세워
    보관하면 발등에 안 떨어져요
    포스트잇에 날짜 품명 적어 놓고 보관
    하고 품목별로 정리 해보세요
    메모장에 냉동고 보관 식품 날짜별로 메모해
    놓으면 버리는것 없이 먹을수 있고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오래된 거는 부담없이 버려요

  • 21. ...
    '25.9.13 8:12 AM (118.235.xxx.138)

    이게 왜 어려울까....
    냉동실 음식 하나씩 해먹면서 없애야죠.
    너무 많으니 막막한 맘에 저걸 우짜지 싶은건데
    장보지말고 하나씩 냉장고 있는 음식들로
    재료없으면 없는대로 해서 드셔보세요.
    일주일만 매끼니 그렇게 해먹어도 금방 헐렁해질거예요.

    그게 싫다면 싹 다버리는수밖에요.
    근데 그렇게 싹 다 버리면 다시 채워질 가능성이 높아요.
    어차피 장봐서 음식 먹을거라서요.
    그리고 평소 쟁여두는 습관이 쉽사리 바뀔수가 없는거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330 웅진 코웨이 비데 설치했는데 변기보다 튀어나오고, 구멍까지 뚫렸.. 웅진코웨이 17:37:02 63
1768329 예전 통장들 1 통장 17:36:39 67
1768328 "속아서 간 사람 없다“캄보디아 송환 '93억 사기' .. ㅇㅇiii 17:34:21 283
1768327 친구가 자랑을 숨쉬듯해서... 2 네컷 17:32:23 318
1768326 첫 댓글 삐딱하게 쓰기 운동본부에 계시는 분들~ 3 모르는개산책.. 17:29:06 114
1768325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허은아 전대표 ... 17:29:00 178
1768324 간단피자 한번 해보세요^^ 5 간단선생 17:27:13 299
1768323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 3 ... 17:26:37 432
1768322 실외에서 다육이 키우시는 분들~ 2 궁금 17:20:23 112
1768321 제주도민분들 젓갈 질문있어요 2 궁금 17:16:52 127
1768320 '아파트 폭등 '통계 낸 한국 부동산원 "근거? 공개못.. 3 뭐냐 17:12:00 463
1768319 일산쪽 호텔 4 아세요 17:09:40 242
1768318 부양자 공제 조건이 너무 어려워요 1 24 17:08:35 293
1768317 저희 직원이 너무 효녀인데요 26 ... 17:05:53 1,619
1768316 '축의금' 논란 최민희,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 9 .. 17:04:51 543
1768315 [보배펌] 관봉권 분실 사건 범인 특정 1 최혁진 의원.. 17:01:50 680
1768314 광교에 조용한 카페 있나요? .. 17:00:47 95
1768313 급)무생채하는데 고춧가루가 없어요ㅠ 7 ufg 17:00:18 511
1768312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거같다는 나 늦가을 16:59:32 324
1768311 간절기 옷은 이제 살 일 없을 듯해요 6 .. 16:59:13 738
1768310 어려서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4 그냥 16:55:46 502
1768309 우량주 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ㅇㅇ 16:55:26 692
1768308 남편이 주식을 하고 15 남폇이 16:54:14 1,227
1768307 싸고 살안찌는 거? 9 ........ 16:52:10 719
1768306 현재 서민아파트(15억기준) 가격 추이 23 서민 16:50:4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