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랜만에 만났어요
버스 기다리는데 60대 아주머니가 절에 다니냐고 묻고
맏이냐 공덕이 좋네 조상이 보인다 이러면서
계속 말걸어요
그옆에 20대 남자는 그냥 지친듯 본인 휴대폰 보구요
분명 일행이거든요
나이든 여자는 그렇다쳐도 젊은 남자가 저거 해서
돈벌이가 되나 싶어요
도 하시는분들은 꼭 둘이 다니던데요
아 우리나라 이상한 종교 ᆢ어찌 안되는지요 ㅠ
저 오랜만에 만났어요
버스 기다리는데 60대 아주머니가 절에 다니냐고 묻고
맏이냐 공덕이 좋네 조상이 보인다 이러면서
계속 말걸어요
그옆에 20대 남자는 그냥 지친듯 본인 휴대폰 보구요
분명 일행이거든요
나이든 여자는 그렇다쳐도 젊은 남자가 저거 해서
돈벌이가 되나 싶어요
도 하시는분들은 꼭 둘이 다니던데요
아 우리나라 이상한 종교 ᆢ어찌 안되는지요 ㅠ
하나님이 몇백명 된다던데요
젊은 애들이 찐이에요. 젊은 도알들은 눈이 진짜 광인 느낌이 나더만요.
젊어서부터 많이 만났지만 도 하시는분들
없어보이고 피곤해보이고 그런던데요
대체 왜 할까요?
예전에 다단계도 젊은 사람들이 정말 장난 아니였어요
눈에 불을 키고 주변 친구들 끌어들이려고 했지요
그 사람들 나이들어 다 뭐할라나요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벼룩시장 구인란에 고수입아르바이트(일당 10만원)로 모집하곤 했어요
멋모르고 갔다고 걸려드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