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만 갔다오면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턱관절이안좋음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5-09-11 18:52:36

그리고 집에 와서 마취 완전히 풀리면 엄청 졸려요.

신경치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것도 나이들어 이런건지 30대땐 신경치료 해도 피곤한줄 몰랐는데. 그리고 임플란트 과정도 우습게 볼 게 아니네요.

저는 어쨌든 임플란트도 힘들었어요.

IP : 223.38.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1 6:53 PM (211.234.xxx.33)

    마취도 그렇고 은연중에 몸에 긴장, 힘들어가니
    몸살 비슷하게 나는것 같아요.

  • 2. ...
    '25.9.11 6:55 PM (222.108.xxx.61)

    힘들죠 ... 모든 병원이 다녀오기만해도 병이 낫는게 아니라 엄청 피곤하잖아요 ..그런데 치과는 더 힘들죠 ...

  • 3. tower
    '25.9.11 6:57 PM (59.1.xxx.85)

    제가 연세대와 서울대 치과대학병원에 20대 초반부터 다닌 사람인데요.

    어떤 치료를 했든, 치료 끝나고 나오면서 간호사에게 묻는 질문이 하나 있어요.

    "식사 바로 해도 되나요?"

    저는 그렇게 배가 고픕니다. ㅋㅋㅋ

    치과 치료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과정이라 그런 것 같아요.

  • 4. 긴장해서그래요
    '25.9.11 6:59 PM (1.237.xxx.119)

    인생을 임플란트 하기 전과 후로 나눕니다.
    뼈에 쇠나사를 드릴로 박는 과정을 전동드릴의 진동으로 겪어보면 그렇습니다.

  • 5. 맞아요
    '25.9.11 7:00 PM (223.38.xxx.246)

    갔다오니 배는 왜그리 고픈지 한쪽으로 밖에 못 씹는데 그와중에 이것저것 또 주섬주섬 주서먹고 배 채웠네요.

  • 6. 제가그래요
    '25.9.11 7:02 PM (112.169.xxx.180)

    치과 치료 빋으면 피곤해서 먹고 누워 있어요
    아마 초긴장해서 그런듯

  • 7. 입벌리고
    '25.9.11 7:05 PM (203.81.xxx.42)

    있는게 여간 힘든일이라 그래요

  • 8. ㅇㅇ
    '25.9.11 7:18 PM (112.170.xxx.141)

    치과 냄새 소리
    너무 싫어요ㅜㅜ
    긴장하다보니 몸에 힘 들어가고 치료 끝나면 저도 졸리더라구요

  • 9. 다시는 질긴거
    '25.9.11 8:09 PM (116.41.xxx.141)

    딱딱한거 짠거 등 안먹고 소식할거라 다짐다짐
    치과에서 입벌리고 있는 동안의 맹세 ㅜ

    근데 병원 나오자마자 배에서 꼬르륵

    한쪽으로만 씹으라 해서 꼭꼭 안씹어그런지ㅜ바로 배탈나서 토하고 난리치고 ㅜ

    3일뒤에는 다 잊어버림 치아의 소중함을 ㅠ

  • 10. 긴장해서
    '25.9.12 7:53 AM (118.38.xxx.219)

    긴장해서 그래요.
    아플까봐 공포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44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쿠키 18:33:12 35
1784443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1 마상 18:32:00 94
1784442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그냥 18:31:03 234
1784441 요 밑에 충북 공무원 누가 잘못한건가요? 1 ㅇㅇ 18:28:26 215
1784440 아나고 세꼬치 회 얼린거 ㅁㅁ 18:26:36 47
1784439 집사님들 ㅇㅇ 18:24:01 61
1784438 초유의 '누워 재판' 김건희, 증인 나와선 77번이나 ".. 4 ... 18:21:41 598
1784437 결혼 준비중인데 21 .... 18:16:49 849
1784436 올 허 폴트(All Her Fault) 감사 18:13:05 231
1784435 40대 주부님들 vibo 18:11:04 259
1784434 과일모둠컵에 넣을 치즈 골라주세요. 4 질문 18:06:39 322
1784433 충청북도 공문 대참사 6 18:05:57 915
1784432 고졸 대기업 사무직이면 6 ㅡㅡ 18:05:05 607
1784431 고2성적은 고1에서 얼마나 떨어지나요 2 17:58:15 275
1784430 필리핀의 모 인플루언서가 쇠 뜯어 먹다 사망했대요 ........ 17:56:51 892
1784429 정신줄 놔버린 국민의힘 12 어이가없다 17:56:35 1,333
1784428 양자역학,개신교)감사하고 기다리면 축복 오나요? 2 감사하고 17:56:28 236
1784427 퇴근길 케이크 6 퇴근길 케이.. 17:53:45 936
1784426 정시 4 . . 17:53:17 249
1784425 어지럼증 저같은분 계실까요? 4 ... 17:50:00 575
1784424 1종 자동차면허 2 면허 17:46:42 198
1784423 깅병기 논란은 계속되는데 왜? 5 .. 17:43:23 455
1784422 셔플댄스 너무 멋져서 3 ... 17:41:15 775
1784421 비트코인은 못올라오네요 2 ........ 17:32:26 1,018
1784420 이제 컵 값은 따로 내야되네요. 무능한 정부 33 ,,, 17:27:49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