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치약 박스 종이, 칫솔 박스등등
마구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뭐라 해야 할까요?
나이도 50인데 개념 자체가 없는거죠?
주2회는 남편이 버리긴 하는데도
자잘한 곽 이나 얇은 플라스틱 같은 거를 막 버리네요.
저는 모아서 쓰레기봉투나 음식물 버리는 편인데,
쓰레기봉투도 버려봐야 아는지 ㅠ
자잘한 치약 박스 종이, 칫솔 박스등등
마구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뭐라 해야 할까요?
나이도 50인데 개념 자체가 없는거죠?
주2회는 남편이 버리긴 하는데도
자잘한 곽 이나 얇은 플라스틱 같은 거를 막 버리네요.
저는 모아서 쓰레기봉투나 음식물 버리는 편인데,
쓰레기봉투도 버려봐야 아는지 ㅠ
저보다 더 꼼꼼히 잘해요
교육 교육 끝없는 교육이 답이예요
반발하고 안 받아 들이면 내버려 두세요
본인 담당이니
더 잘합니다
갖다 버리는것도 혼자 다 해요
자꾸 시켜야죠
치솔 곽 같은건 비닐붙어있고 어쩌고
큰 자원도 안돼요
사소한걸로 서로를 볶지 마세요
갖다 버리는 걸 시키세요
자기 일이 되면 좀 더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분리수거담당자는
대부분 남편아닌가요?
어쩌다 수거일에 집에 없어서
제가 버리러 나가면
다들 남자들뿐이고
경비아저씨가 왜 저보고 나왔냐고 물어요
저보다 잘해요.
시어머니께서 엄청 꼼꼼히 하셨거든요.
제가 좀 미숙합니다...ㅡ.ㅡ
버리는 것도 알아서 잘 합니다.
자기일인 줄 알아요.
10년의결과입니다
저보다 잘해요. (50대 후반 남성)
시어머니께서 재활용 분리하나는 엄청 꼼꼼히 하셨거든요.
제가 좀 미숙합니다...ㅡ.ㅡ
버리는 것도 알아서 잘 합니다.
자기일인 줄 알아요.
50대 동갑 부부인데 결혼하고 지금까지 음쓰를 버려본 횟수가 한 손으로세고, 분리수거는 그보다 작은 횟수인데 기억도 안나요. 지금까지 남편이 하고 있어요. 설거지, 빨래, 음쓰, 분리수거, 밥하기 등등은 남편이. 저는 음식 만들기. 설거지는 아무나 내키는 사람이.
음쓰를 남편이 버리다보니 3년전 미생물음쓰기 살때 무척 좋아했어요. 어제도 애지중지 저어주면서(가끔 바닥에 굳어서 굳은 흙이 되면 오류나니까) 흙이 된거 종량제 봉투에 담고 그러네요.
제가 집에 있다보니 거의 제가 하는데 남편이 훨씬 잘해요.
새색시 스타일 깔끔 얌전
오십후반 남편 잘해요 박스 칼각 접기 병 플라스틱 스티커 때고 부피줄여버려요 빨래개기 화장실뚫기 자기방정리 청소 잘해요 나머지는 모두 제가
그래서 분리수거를 몇십년 남편이 하다보니 원글님 남편처럼 저도 그냥 수거함에 담아둬요. 남편이 택 떼고 뭐하고 박스 접고 나름 정리하는 순서대로 하나봐요. 댓글들 말처럼 저처럼 안 하는 사람은 그냥 넣고 직접 갖다 버리는 사람은 꼼꼼히 하게 되나봐요. 분리수거를 남편 시키세요.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자식있으면 자식위해서라도 분리배출 잘하자고 해보세요.
20년을 가르쳣는데도요.
치솔은 플라스틱에 넣고
다 쓴 치약은 비닐에 넣어요.
일반쓰레기라고 가르쳐도 잔소리한다고 짜증부리고
고치질 않으니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환장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진작에 버릴걸 그랬어요.
집안일 중에 젤쉬운거 아닌가.
전 다림질ㅇㄱ 젤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