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욕심 안부리던 사람인데
큰 돈을 벌면서 오히려 돈에 대해 인색해지는 경우는
뭔가요? 왜 돈이 생겼는데 더 욕심이 생기고 인색해지죠?
돈 욕심 안부리던 사람인데
큰 돈을 벌면서 오히려 돈에 대해 인색해지는 경우는
뭔가요? 왜 돈이 생겼는데 더 욕심이 생기고 인색해지죠?
돈이 좋은 걸 알아서?
돈 버는게 힘들어서 돈의 소중함을 느꼈을것 같아요
사람 생각이 각각이라 그 사람에 직접 물어 보세요
인생관이 바뀌었을거예요
발전하는 사람일수록 변해야 세상에 적응하고 따라 갈수 있어요
없을 때는 안써서 욕심이 없는 걸로 보이고
있을 때도 안쓰니 인색해 보이는 거죠
안쓰는 건 똑같은데요
돈맛을 알아서 그런거죠 제주위 지인도 갑자기 돈많이생기니 돈에 더 집착을하고 돈천원도 안쓰더군요
돈 없었을때의 서러움을 뼈에 새겼기 때문에
다시 돈 없던 그시절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요
안심이 될때까지는 모으게 됩니다
원래 만나면 제가 더 내려고 했고 서로 붙잡고 내려고 했는데
돈을 더 벌더니 잘 얻어먹고 당연한듯 말하고
좀 자기 위치가 올라간듯 한 제스쳐
늦게 와서 미안한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는 제스처
손님이 연락오면 먼저 약속해서 만났는데
손님한테 가야한다고 다음에 만나면 돼지 뭐 자기가 이해하는 말을 하고 ? 좀 많이 달라졌어요
내현 나르시시스트가 있는데 돈없다가 돈 생기니
악성 악성 나르시스트로 변하는지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