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도 수십개. 냄비 . 반찬그릇 뭐이리 많이사서 쟁겨놓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건지
이불은 결혼때 들고온 목화솜 이불 아까워공간 차지하고
한복도 ㅜㅜㅜㅜ
직장 다닌다 보이는것만 치우고 살았는데
구석구석 먼지 ㅠㅠㅠㅠ
엄한곳에 돈 많이 버렸네요
비우고 살아야겠어요
물건 하나 들일때 신중하고
저녁에만 치울수 있으니 2주 걸려도 못치우고 있어요
그릇도 수십개. 냄비 . 반찬그릇 뭐이리 많이사서 쟁겨놓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던건지
이불은 결혼때 들고온 목화솜 이불 아까워공간 차지하고
한복도 ㅜㅜㅜㅜ
직장 다닌다 보이는것만 치우고 살았는데
구석구석 먼지 ㅠㅠㅠㅠ
엄한곳에 돈 많이 버렸네요
비우고 살아야겠어요
물건 하나 들일때 신중하고
저녁에만 치울수 있으니 2주 걸려도 못치우고 있어요
저는 망설이다 또 제자리 ㅎㅎ
저도 요즘 날씨가 좀 살만해서 우선 있는대로 다 끄집어 내서 바닥에 까는 작업부터 시작했어요
우리 끝까지 잘 치워보아요
저도 보고만 있는 엄마가 해준 목화솜이불 ㅠㅠㅠㅠ
등등 버릴것 많은데 조금 하다 쇼파눕기 (일한다는 핑계아닌 핑계)
부지런하시네요...
많이 비웠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 저도 정리할게 많네요
명절때 쉬면서 정리나 할까?..막상 쉬는날은 누워만 있...
명절때 쉬면서 정리나 할까?..막상 쉬는날은 누워만 있...22222
목화솜 이불 얼른 버리세요오오~~~~
버리고나면 생각도 안 나요!
3일째 버리고 있어요.
안 끼는 가죽장갑, 앙고라장갑 등 계절 용품, 낡은 기모스타킹 레깅스,,,속옷 싹 버리고 새걸로 샀구요.
옷은 며칠째 버리고 있네요.
화장품 샘플 받은거 , 잘 안쓰는 색조화장품, 오래된 쿠션, 낡은 스펀지,,싹 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좀 쉬었다 부엌 뒤집으려구요.
딱 필요한것만 들고 살수 있도록 버릴것 다 버리세요.
버릴것 또 쟁여놓을까봐 맘 변하기전에 바로 바로 버리세요.
눈 딱 감고 버리세요.
집이 정돈되고 훤해지면 심리적으로도 뭔가 훨가분해져요.
내 에너지를 쓸데없는잡동산이 물건들이 붙들고 있었나봐요.
내에너지와 물건들의 에너지가 서로 흐를수 있게
필요없는것 다 버리고
꼭 필요한것만 가지고 있으면 사는게 가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