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경색으로 요양병원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5-09-11 12:40:46

시아버지가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집에 오셔도 케어가 힘드니

요양병원 생각하더라구요. 약으로 치료한다고 병원에서는 말하고 있구요.

일이주 입원할 계획이고 그 이후 요양병원 생각하고 있어요.

 

걷는게 회복 단계이고 점점 좋아지고는 있다고 하고 현재는 걷는건 가능하구요.

고혈압이 있어서 그 부분 케어도 필요한 상태라.

 

지금 집 근처 요양병원 알아보기 말고 또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요양등급은 치료가 끝난 후에 받아야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114.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1 12:43 PM (211.225.xxx.6) - 삭제된댓글

    요양등급 얼릉 받으시고 요양원으로 모셔도 의사가와서 처방해주고 약도 나와요.
    엄마 요양원에 계시는데 뇌경색이신분들도 많대요.

  • 2.
    '25.9.11 12:48 PM (211.114.xxx.77)

    남편은 요양원 말고 요양병원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등급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지금은 상태 좋아질 치료가 필요한거고.
    지금은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서 한두달 후 증상이 고착되면 그떄 서서히
    등급 받는거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는데.

  • 3. 아마도
    '25.9.11 1:00 PM (61.83.xxx.223)

    등급이 없으니 요양원은 입소가 안되구요
    요양병원 있으면서 경과보고 6개월 뒤에 등급신청할수 있는거로 알아요
    6개월이 지나야 휴유증 인정이 된다는거지요

  • 4. 요양등급은
    '25.9.11 1:20 PM (220.117.xxx.100)

    발병이나 수술 등 어떤 변화가 있을 때 바로 신청이 안됩니다
    지금의 상태가 발병이나 수술, 처치 등으로 인한 것인지 아닌지, 요양등급이 필요한 상태인지 확인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제 부모님 신청할 때는 3개월이었어요) 지나서 신청할 수 있어요

  • 5. ...
    '25.9.11 1:26 PM (14.51.xxx.138)

    요양병원 들어가시면 걷는거 더 힘들어 질수 있어요 재활병원이 더 낫지 않나요

  • 6.
    '25.9.11 1:39 PM (1.234.xxx.76)

    재활도 필요하신 상태라 요양병원이라도 재활에
    힘 써주누는 곳으로 가셔요.
    3개월 후 신청할 수 있어요.

  • 7. 재활
    '25.9.11 1:42 PM (220.80.xxx.77)

    재활 병원 가셔야 해요
    그러다 대소변 받아내게 되요

  • 8. 지금은
    '25.9.11 1:54 PM (222.236.xxx.112)

    재활병원으로 가셔야해요.
    거기서 차도가 없고 입원기한이 끝나면 요양병원 가요.
    초반에 적극적으로 재활해야해요.

  • 9. ...
    '25.9.11 3:09 PM (121.160.xxx.143) - 삭제된댓글

    재활 열심히 하셔야 해요.
    발병 직후의 재활훈련이 이후 10~30년간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뇌경색이 첨엔 막막해도 그때만 지나면 충분히 외출하고 집안일 하고 다 할 수 있어요.
    단, 재활의 열심히 해야 굳지 않고 보행, 옷입기, 양말 신기, 집안일 하기, 물건 들어 옮기기 등이 원활하게 가능해요.

  • 10. 간병 경험자
    '25.9.11 3:12 PM (175.214.xxx.179) - 삭제된댓글

    재활 열심히 하셔야 해요.
    발병 직후의 재활훈련이 이후 10~30년간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뇌경색이 첨엔 막막해도 그때만 지나면 충분히 외출하고 집안일 하고 다 할 수 있어요.
    단, 재활을 열심히 해야 굳지 않고 보행, 옷입기, 양말 신기, 집안일 하기, 물건 들어 옮기기 등이 원활하게 가능해요.
    뇌경색 1번 왔다고 바로 요양원, 요양병원 안가도 되요. 이후 수십년의 여명이 남았는데, 첨부터 자립생활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엄마는 외래로 재활 7년 다니셨는데, 첨엔 모시고 다녔지만 나중엔 혼자 택시 타고 다니셨어요.

  • 11. 재활병원
    '25.9.11 4:33 PM (221.139.xxx.193)

    회복기 재활병원이라는곳 알아보세요.
    전국에 몇군데 없어요.
    우선 재활을 6개월간 하시고, 그 이후 경과를 보고 요양원(등급 받는 경우), 요양병원이나 재활병원(등급 못 받는 경우) 결정하세요.
    회복기 재활병원은 발병하고 몇개월 이내에 입원해야하고, 6개월동안 비보험되는 재활치료들을 보험처리하여 받을수 있어요.

  • 12. 나는나
    '25.9.11 5:16 PM (39.118.xxx.220)

    재활전문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360 검찰개혁되면 검찰의 사회적 위상도 강등되건가요? 4 .... 2025/09/12 749
1752359 대량학살을 바라는 자와 바로 협치시도한 자도 끝나야죠 3 .. 2025/09/12 610
1752358 심하루 엄마 딞은거죠? 21 ㅅㅌㅈㅅㄴ 2025/09/12 4,626
1752357 아~내주식은 ㅠ 13 테슬 2025/09/12 4,098
1752356 ‘선택적 정의’로 꽃길 걸어온 검찰의 몰락 2 ㅇㅇ 2025/09/12 740
1752355 부부 유투버 둥지언니 7 궁금 2025/09/12 3,708
1752354 특검법에 재판중계의무 다시 넣어야합니다 4 ㅇㅇ 2025/09/12 610
1752353 82형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5 ㅜㅜ 2025/09/12 688
1752352 금쪽이 보면 다둥이 낳고 첫째한테.잘해주는 집 한집도 못 봤네요.. 3 ㅇㅇ 2025/09/12 1,654
1752351 인천지검장, 검찰총장이 특수강간죄를 5 ........ 2025/09/12 1,928
1752350 미서부 11월10일 22 ... 2025/09/12 1,727
1752349 미국 조지아주 공장 습격은 비자문제가 아녜요 8 ... 2025/09/12 4,995
1752348 마가(MAGA) 복음 행사장에서 목격된 ‘신세계’ ‘정용진’의 .. 9 멸콩돈이극우.. 2025/09/12 3,122
1752347 그러고보니 송언석 발언 6 응??? 2025/09/12 1,491
1752346 먹고 눕는거나 앉는거나 비슷한가요? 2 이제 2025/09/12 1,151
1752345 같은 경상도라도 대구 경북과 부울경은 정말 다름 10 그냥 2025/09/12 1,357
1752344 이쁜 악사세리 사면 좋네요 5 Oo 2025/09/12 1,435
1752343 10월 원천세 납부 15일까지로 연기되었네요 1 ... 2025/09/12 782
1752342 깍두기 자신 있으신분 8 질문 2025/09/12 1,464
1752341 2차 민생 지원금 안줬으면 좋겠네요 33 . . 2025/09/12 5,690
1752340 과일 ᆢ어느정도 드세요? 18 2025/09/12 2,645
1752339 넷플릭스 끊을까봐요 1 2025/09/12 2,738
1752338 한국 극우의 특징 feat.뉴스공장 38 몸에좋은마늘.. 2025/09/12 3,143
1752337 상사 부고 조의금 문의 8 자우마님 2025/09/12 1,085
1752336 집에 혈압측정기 몇년째 사용중이세요? 6 교체시기??.. 2025/09/1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