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지역만 있기에는 아까울까요?
시내에서 오른쪽 운전은 자신없는데
어떻게 다니셨나요?
나하 지역만 있기에는 아까울까요?
시내에서 오른쪽 운전은 자신없는데
어떻게 다니셨나요?
당일치기 신청해서 수족관 다녀왔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버스로 이동했던듯. 운전 안해도 다닐만했어요
차가 없어서 괜찮고 오히려 차가 있어야 안 헷갈렸어요. 전 더울때가서 걷는다는건 불가능. 어르신들도 있어서. 저도 차음이지만 괜춘이요. 오른쪽이 중앙선이다만 외침. 천천히 가면. 자꾸 와이퍼가 작동되긴함 ㅋㅋ
여기가 일본카페도 아니고 왜 여기다가 물어요...
일본 꼴도 보기 싫구만
일부러 열받게 할려고 한번씩 올리는건가 -_-
오른쪽운전 자신이없어서
버스+택시 이용했어요
구글지도보고 다녔어요
차 없이도 가능하겠지만
동선이 있어야 훨씬 편하고 시간절약도 될꺼같아요
제주도 여행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윗분은 본인만 일본 싫어하면 되지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에 올리라마라래요????
굳이 오키나와 글 클릭까지하면서..ㅎㅎ
나하는 사람도 많고 주차비도 싸지않아서
굳이 운전할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나하만 있기엔 좀 그러니까
버스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차가 있는게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죠
도쿄같은 대도시는 힘들겠지만 오키나와는 살살 할만했어요
차도 많지않고 양보도 잘해주니까 첫날만 긴장했고 둘째날부터는 운전하기 편했어요
11월 중순에 갔는데도 더워서 차밖에선 세걸음도 걷기 싫던데요.
렌트카 뒤에 외국인표시 스티커 붙여둔 차량도 있고,
양보 잘해주고 운전하기 많이 어렵진 않아요.
좌작우크...왼쪽은 작게 돌고, 오른쪽은 크게 돌고.
제가 조수석에서 계속 읊조리며 같이다녔고,
처음엔 제가 앉은 조수석 왼쪽으로 차선을 많이 붙는것같아
조마조마했는데 운전자도 동승자도 금방 적응했어요.
며칠 가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나하에만 있기엔 좀 아깝네요.
나하 쇼핑가쪽이 제일 복잡해서 운전하기 힘드실테지만
천천히 조심조심 다니시면 될텐데요.
고속도로 요금이 우리나라보다 비싸서 그렇지
남으로 북으로 잘 다니다 왔어요.
이사람 지금 뭐 분통터지거나 열받는일 있나요?
보다보다 이런 댓글도 접하네요
참...정신세계 오묘하네
나하자체는 그냥 관광거리밖에 없고요 요미손 나고 그런쪽 리조트로 이동할때 버스타면 한시간 정도 걸려요. 구글 노선보고 타시면 됩니다. 제 추천은 토마린 항구에서 가까운 섬으로 가시는거예요. 자마미섬 좋아요. 배로 30분정도였나 걸렸어요. 민숙에 2박정도 머물면서 스노클링도하고 별도 보고 좋아요.
저는 얼마전부터 진에어에서 이시가키 직항노선이 생겨서 조만간 이리오모테섬에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