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원한자 한국사.. 10분..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5-09-11 01:25:38

장원한자 한국사 10분...  수업..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안되면 해지하고싶은데....  고민이네요...

IP : 124.49.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1 1:31 AM (218.148.xxx.6)

    아이스크림 홈런이나 밀크티 하세요
    국영수사과 한자 한국사 연산 동화읽기 다 있어요

  • 2. colo
    '25.9.11 7:17 AM (221.153.xxx.46)

    제가 그게 아까와서 안시켰는데요
    시간 지나니 그걸 계속 해온 아이랑 아닌 아이는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

    아이 6학년쯤에서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시간이 더 중요했다는 걸 깨달았죠
    돈 아끼려다 6학년 되고보니 이제 한자, 한국사 시킬 시간이 없다는 걸 안거죠

    아까와말고 시키세요
    수업은 10분이지만 숙제하면서 1시간 정도 공부하게 되고
    그게 모이면 1년, 2년 후에는 달라요
    아이 커서 국영수하기도 버겁게 되기 전에만 시킬 수 있어요

  • 3. ...
    '25.9.11 7:38 AM (116.42.xxx.62)

    한국사는 어떤걸로 공부하나요?

  • 4. ㅡㅡ
    '25.9.11 7:55 AM (118.235.xxx.229)

    그 10분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겁니다.
    이렇게 엄마가 학습에 대해 뭘 모르고
    돈 아깝게 느끼니
    아이가 불쌍

  • 5. 하루에
    '25.9.11 11:19 AM (220.80.xxx.77)

    아이가 어릴때 그랬어요
    수학 문제를 많이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딱 하나만 하루에 한문제 제대로 풀면 된다고
    영어도 하루에 한단어 외우면 한달이면 20개 쌓이고 쌓이고

    한국사는 저는 아이하고 게임을 많이 했어요
    일단 난 다 배우거고
    애 한테 책을 읽고 엄마한테 문제를 내라고
    어떤 책이던 한국사, 세계사, 존선왕조등등 심지어 그리스 로마신화,
    뭐든 아이가 읽고 나한테 문제를 내서 내가 못 맞추면 좋아하는거 하나 사주기,
    기를 쓰고 합니다, 약올라서,

  • 6. 됩니디
    '25.9.11 4:54 PM (59.30.xxx.66)

    꾸준히 매일 집에서도 해야 해요
    꼭 체크하고 지켜봐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41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65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402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13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986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4 잠좀자고싶다.. 03:14:31 528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37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603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54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891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816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644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787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73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586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44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689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28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099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67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274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6 개똥이 01:07:13 1,560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78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850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