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같은 성격의 남자아이입니다.
외모도 괜찮고 키도 크고 착한아이인데
허당끼가 심하고 물러터졌고 순해빠진... 딱 최진혁 같은 스타일이에요.
오죽하면 다니는 수학학원에서 선생님과 상담할때
둘째 여동생은 야무지고 오빠를 이겨먹을거 같다고 하시면서
첫째 아들은 물탱이지 ~ 라고 학원에서 원장님이 얘기하실 정도...
이런 스타일은 어떻게 키우나요?
참고로 저는 최진혁 엄마같이 그렇게 심하게 아들을 구박하지는 않긴해요..
물론 구박을 전혀 안하기는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