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어본 품종같은데 맛있나요?
가격이 어마어마
10킬로에 15만원 이네요
못먹어본 품종같은데 맛있나요?
가격이 어마어마
10킬로에 15만원 이네요
올해도 사과 맘껏 먹기는 틀렸나봐요.
부석사 길 올라가며 처음 본 품종이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서울 수돗물 이름이
바로 '아리수'
없던 품종인데
새로 개발한 사과 품종이죠
스물 두개 스물네개정도에 15만원
후덜덜입니다
낱개 판매만나면 맛은 보고싶네요
네 맞아요 새로 개발한 품종이고 맛있어요
홍로처럼 달콤하기만 한 사과 좋아하시면 취향 다를 수 있어요
껍질도 얇은편이고 새콤달콤한 진한맛이에요
경동시장에 가면 몇개에 만원씩 바구니에 담아놓고 팔아요.
새콤하고 라이트한? 단맛
달고 딱딱한 사과를 줗아하면 홍로 드세요.
요즘 재래시장에서 너무 싸요.
사과시장 개방하면 큰일이에요.
아리수는 계속 나오긴 하는데 곧 퍽퍽해져서.
지금 빨리 드셔야 제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작년에 시장에서 아리수라고샀는데 퍽퍽 해서 뭐지 했는데 퍽퍽해지는군요
그나저나 어제 내가산 아리수란 사과는 왜이리싼걸까 8개 5000원 줬는데
지난주에 시장에서 17000원에 네개 샀는데
진짜 맛있어요 ㅎㅎ 새콤한사과 추천해달라니 이거 주더라고요
ㅎㅎ홍로가 너무 싼게 어느정도를 너무 싸다 하죠
오늘도 세개 네개 만원이던데 ㅠㅠ
또 경동시장을 한바퀴 돌아야 하나
남매가 365일 사과 먹는집이라
홍로 가정용. 아리수 가정용 쳐 보심이
동네 수퍼에서 너무 생소해서(수도물 아리수는 알지만 사과 품종 아리수??)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5개 만원에 샀는데 너무 맛있어요 오래두면 안되는 품종이군요 빨리 먹어야겠어요
아리수 맛있어요 이맘때 잠깐 나오는 품종이죠.
단단하고 새콤달콤 해요.
사과중에선 홍로를 너무 싫어하는데 달기만하고 식감도 그닥..
그래서 이맘때는 아리수 먹다가 시나노골드로 갈아타지요.
스물 두개 스물네개정도에 15만원
후덜덜입니다
낱개 판매만나면 맛은 보고싶네요
ㅎㅎ홍로가 너무 싼게 어느정도를 너무 싸다 하죠
오늘도 세개 네개 만원이던데 ㅠㅠ
또 경동시장을 한바퀴 돌아야 하나
남매가 365일 사과 먹는집이라
두면 퍽퍽해진다란 님들 댓 보니
제가 먹어본걸 기억못하나봅니다
한달전에 아리수 사서 먹었는데 처음 먹을때는 꿀이 꽉차고 너무 맛있었는데 아껴 먹는다고 며칠 지나서 먹으니 꿀도 없고 퍽퍽했어요
빨리 먹어야 하는걸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