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umoruniv.com/pds1381321
나는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남자친구시절, 시댁에 놀러갔는데 시어머니가 식사 준비하는동안 청소기도 돌리시고,밥도 앉히셨다.
그게 나에게 컬쳐 쇼크였고, 아 이런집에서 자란 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시아버지에게 눈이 팔려
시어머니를 놓쳤다는것이다.
https://humoruniv.com/pds1381321
나는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남자친구시절, 시댁에 놀러갔는데 시어머니가 식사 준비하는동안 청소기도 돌리시고,밥도 앉히셨다.
그게 나에게 컬쳐 쇼크였고, 아 이런집에서 자란 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시아버지에게 눈이 팔려
시어머니를 놓쳤다는것이다.
우쨘…
큰걸 놓치셨네…
예비며느리들아
명심해라 날 꼭 잘 봐라 ㅎㅎㅎ~
어후
마지막 반전이
아이고 배야.
제 동생도 시아버지가 설거지 하고 그래서
저도 엄청 부러워했었죠.
와 어쩜 저랑 이렇게 같으실까 ㅎㅎ울 시아버지 항상 며느리편이고 가정적이고 자상하신데 시어머니는 상남자스타일 ㅋㅋ 우리남편이 성격은 또 어머니를 닮아서 -- 그런데 가정적인건 아버님닮아서 그나마....
전업이고 공주 시어머니면
아들 세뇌도 오지게 했겠죠
한 집안에 두 공주는 용납 못하니
맞벌이하는 며느리까지 무수리..
으앜ㅋ 이유리배우는 시어머니자리 보고 남편이랑 결혼했다했음
마라탕 먹으며 읽다가..
빵 떠져서 ...붉은 반점이 여기저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