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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좋다는 이유?

딸땃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25-09-10 16:19:46

https://theqoo.net/hot/3908041555?filter_mode=normal&page=2

한국 중장년층 이상이 '딸이 좋다'고 말할 때, 그것은 딸의 '기능'이 좋다는 것이지 딸의 '존재'가 좋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냉장고의 기능에만 관심이 있지 냉장고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는 것과 같다.txt

 

 

요즘 커뮤니티 보면 “딸이 최고다” “아들은 소용없다” 이런 글 진짜 많이 보이죠.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뒤에 깔린 게 ‘감정노동’ 아닌가 싶습니다.

아들 키우면 커서 독립적이고, 부모한테 의무적으로 용돈 주거나 경제적 도움은 해도, 감정적으로 챙겨주진 않잖아요. 전화 자주 하고, 생일 챙기고, 사소한 말도 들어주고, 이런 게 딸한테 기대하는 부분 같아요.

한국 중장년 세대는 자기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게 서툴고, 배우자한테도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감정을 들어주고 달래주는 역할 = 딸” 이렇게 되는 거죠.

말 그대로 감정노동 대체재를 가족 안에서 찾는 거예요.

문제는 이게 딸한테 일방적으로 요구되는 노동이라는 거죠.

 

IP : 59.16.xxx.23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이 생각
    '25.9.10 4:24 PM (211.208.xxx.87)

    그리고 이 글 올리려고 했는데 감사해요.

    냉장고의 기능에 관심이 있는 거지

    냉장고의 행복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맞는 말이죠.

    결국은 딸 착취입니다.

  • 2.
    '25.9.10 4:26 PM (118.33.xxx.200)

    그래서 딸이 뭐 해줬다 자랑하는 사람들 좀 그래요^^; 겉으로는 부럽다고 잘 키우셨다고 하지만.

    부지불식간에 딸한테는 기대하는 게 너무 많아요
    조금만 채워주지 못해도 서운하다 하고

    아들은 전화만 제때 받아도 소통이 된다, 기특하다 합니다

    그런데 하소연은 왜 저한테만 하시는지 물어보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 3. 당연하죠
    '25.9.10 4:27 PM (221.149.xxx.36)

    그런데 아들 선호도 마찬가지죠.
    다 피장파장

  • 4. 아들
    '25.9.10 4:27 PM (118.235.xxx.75)

    좋다한 조선시대도 자세히 보면 아들 기능 때문이죠
    저 아들 없음 노후가 불안정하니까

  • 5.
    '25.9.10 4:28 PM (118.33.xxx.200)

    아들 선호는 아들의 기능 자체보다는
    아들에 대한 부양 기대(실제로 하는지 여부랑 상관 없음)랑
    아들 두었으니 시가 등등에 체면 서는 것... 등등 이런 게 더 커요

  • 6. 행복
    '25.9.10 4:29 PM (175.211.xxx.92)

    아들이든 딸이든 내가 원해서 낳았으니 혼자 살 수 있을때까지 책임져주는 걸로 끝 아닌가요?

    저도 딸이고, 딸 키우지만 그렇던데…
    다들 뭘 그렇게 따지는지…

  • 7. 부모의 이기심
    '25.9.10 4:29 PM (220.117.xxx.100)

    아들이든 딸이든 자녀로 생각한다면 아들 딸 굳이 나눌 필요 없거든요
    나에게 온 소중한 생명체, 한 인간으로 자라도록 키워주고 때가 되면 사회로 날려보내야 하는 부모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성별이 무슨 상관인가요
    내가 맘대로 할 수 없고,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생명을 성별로 나눠서 더 좋다, 아니다 가르는 사람들의 마음에 과연 순수한 사랑이 전부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더 좋다고 할 때는 나에게 뭔가 도움이 되거나 이익이 되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혹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상대라서 ‘더‘ 좋을 수 있는…
    자녀를 보는 시각을 효용성이나 가성비로 볼 때나 나올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자녀는 그 자체로 가치있고 귀한 존재인데 말이죠

  • 8. 자식
    '25.9.10 4:31 PM (220.80.xxx.77)

    아들이 꼭 잇어야 하는건
    나를 부야할 자식이니깐,
    딸이 꼭 있어야 하는건 나랑 놀아주고 나를 보살펴줄 사람이니까

    결론입니다,

  • 9. ㅇㅇ
    '25.9.10 4:33 PM (14.5.xxx.216)

    아들이 좋다는건 더 기능적인게 좋다 아닌가요

    전통적인 아들의 장점들은
    가정경제 책임지고 내노후보장되고 대를이어서 손자손녀도
    크는것도 보여주고
    죽으면 제사도 지내준다잖아요

    이제 아들에게 그런걸 기대하기 어려우니 포기하고
    딸과 정서적인 교감을 느끼니 좋다가
    그렇게 비난받아야 할 일인가요
    딸한테 경제적인거 부담시키지도 않는데도요

  • 10. ..
    '25.9.10 4:34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딸의 보살핌에 돈까지 바라시다가
    손절당하신 제 엄마

  • 11. ...
    '25.9.10 4:35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선호는 대를 잇는다는 명분이라도 있었고
    아들은 무조건 대접해주는 존재였지만
    딸은 돈부터 봉양까지 뭐든지 그저 받아내기 쉬운 존재 로 여겨서 선호하는거 같아요

  • 12. ㅇㅇ
    '25.9.10 4:35 PM (14.5.xxx.216)

    딸 입장에서도 엄마랑 친하고 속마음 나누고 때로는 의지하고
    그런거 의미있고 좋아해요
    모녀지간에 정서적 교감 나누는걸 왜 부정적으로만 보는지

  • 13. ..
    '25.9.10 4:35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딸의 보살핌에 돈까지 바라시다가
    손절당하신 제 엄마

  • 14. 모든걸
    '25.9.10 4:38 PM (1.227.xxx.55)

    떠나서 딸이 더 좋으면 어쩔 건가요.
    아들이 더 좋으면 어쩌냐구요.
    가려서 낳나요.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잖아요.
    그러니 뭐가 더 좋은들 무슨 상관일까요.

  • 15. ㅇㅇ
    '25.9.10 4:38 PM (14.5.xxx.216)

    요즘 공주같이 키우는 딸한테 봉양 바라고 돈바라는게
    현실적으로 어렵죠
    독립주체로 잘살아주기만 해도 고마운게 요즘 자식들인데요

  • 16. 시작은
    '25.9.10 4:39 PM (112.133.xxx.101)

    딸 키우기가 수월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체력적으로 키우기 수월하고 얼마전에 여기서도 한바탕 휩쓸고간 남자들 먹는 양도 많고 옷도 빨리 닳고 손해라는 식에...
    우리때도 딸은 대학 가서 성형비랑 꾸밈비나 많이 들지 키우면서는 크게 돈 안든다 했거든요.
    유아기때 가볍지, 청소년기에 남아 대비 덜 먹지, 축구니 뭐니 활동한다고 정형외과 들락 날락 안하지... 키우면서 가성비가 좋았는데 이젠 예전 아들처럼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면 한명만 낳는다면 선호가 딸로 갈 수밖에 없는거죠. 여자들 특성인 공감력도 점차 빛을 발하고..
    그 공감력으로 가스라이팅도 쉬운듯.
    사이비 종교단체에 여자들 버글거리는것만 봐도...

    그냥 자식일뿐인데 여자라서 남자라서 특성의 차이는 있겠지만 딸이라 좋다, 아들이라 좋다는건 머리속에 계산이 들어가버린거죠.

    우리 엄마도 뭐 해드리고 불편함을 최소화 해드리고 공감을 해줄때마다 역시 딸이 좋네라고 하는데.. 흠.. 뭐 아는 불편한 진실이죠.

  • 17. ...
    '25.9.10 4:41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부양.병간호.감정노동등 전부 딸이 해줄거라고
    생각 하던데요.그러니까 아들맘은 목메달이고 딸맘은 금메달이라고하죠.

  • 18. ..
    '25.9.10 4:42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여튼 난 딸이 좋아 난 아들이 좋아 이런말 꺼내는 사람은 걸러야함

  • 19. ...
    '25.9.10 4:43 PM (106.101.xxx.233)

    부모자식간 제발 독립적이 됩시다

  • 20. ...
    '25.9.10 4:44 PM (223.38.xxx.67)

    딸 선호는 딸의 존재의 선호가 아니라 쓸모의 선호일 뿐이라고 외치는 사람들 왜 자꾸 꼭 그래야만 해로 들리죠?
    스스로가 본인이 존재만으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아들은 그저 태어난 것만으로도 좋다 좋다고 ?
    그럴 세대가 아니잖아요
    윗 세대 부모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아요 딸을 이용해 먹던말던
    지금 부모 세대 자식 낳아 키우는 나의 생각이 중요하지
    감정노동 감정노동하는데 그렇게 치면 엄마라는 사람은 평생을 감정노동 합니다

  • 21. ..
    '25.9.10 4:48 PM (39.7.xxx.210)

    난 딸이 좋아 난 아들이 좋아 이런말 하는 사람이 부모라는 것부터가 부모 복 없는 것 같음

  • 22. ...
    '25.9.10 4:49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딸이 키우기도 수월하고 결혼할때 아들에비해 돈도 안들지만
    효도는 딸이 잘하잖아요.
    사실 남의집 아들이 버는 돈으로 잘하는거죠.
    아들맘은 죽쒀서 개주는꼴이고..
    그래서 딸을 선호하는거죠.

  • 23. ..
    '25.9.10 4:53 PM (223.39.xxx.40)

    윗님같이 없이 시집보내서 사위돈 바라시다가
    저희친정 손절했어요

    지금세대는 더욱더 위험

  • 24. 당연한말씀
    '25.9.10 4:58 PM (122.254.xxx.130)

    그냥 부모에게 쓰임새가 좋은거는 딸인거죠 ㅠ

  • 25. ..
    '25.9.10 5:01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돈안든다, 죽쒀서 개준다 이런류의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전형적인 어리석은 부모

  • 26. 어케
    '25.9.10 5:02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특정 성별 자녀에게 부양 간병 감정노동을
    다 맡길수가 있나요
    그 자녀는 부담감에 우울증 약 먹으며
    울며불며 부모부양할텐데
    자식을 그렇게 대한다는거 자체가
    폭력적이라는걸 모를까요
    딸을 딸 자체로 예뻐하고 본인 노후는
    좀 알아서 독립적으로 좀 합시다

  • 27. ...
    '25.9.10 5:21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딸맘들이 잘하는말

    딸없어서 어떡하냐
    늙어서 외롭겠다.
    아들 결혼 시키려면 돈 많이 벌어놔야겠다
    이런말의 의미가 뭐겠어요?

  • 28. 음..
    '25.9.10 5:27 PM (1.230.xxx.192)

    포털 뉴스에서
    남학생의 죽음에 대해서 주로 안타까워서 댓글을 다는 사람은 40대 이상 여자들이고
    여학생의 죽음에 대해서는 거의 댓글을 안 쓰더라구요.

    이런 것만 봐도
    여기서 딸이 좋아~하지만 딸이 정말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딸 착취하려는 의사가 대부분이죠.

    여자들은 아들을 좋아하고 아들같은 남학생의 죽음만 주로 안타까워 하더란 거죠.

  • 29. 움...님
    '25.9.10 5:33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40대 이상 여자들이 아직은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어요. 딸선호가 생긴게 10여년도 안되었을 겁니다. 10~15년쯤 딸바보란 단어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몇년후 딸선호가 강해진다 싶더니 요새는 대놓고 조부모들까지도 손자보다는 손녀를 원한다고 하네요

  • 30. 움...님
    '25.9.10 5:34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40대 이상 여자들이 아직은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어요. 딸선호가 생긴게 10여년도 안되었을 겁니다. 10~15년 전쯤 딸바보란 단어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몇년후 딸선호가 강해진다 싶더니 요새는 대놓고 조부모들까지도 손자보다는 손녀를 원한다고 하네요

  • 31. ㅡㅡ
    '25.9.10 5:36 PM (121.162.xxx.40)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딸 착취하기좋아 하는말.

  • 32. 음..님
    '25.9.10 5:36 PM (221.149.xxx.36)

    40대 이상 여자들이 아직은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어요. 딸선호가 생긴게 10여년도 안되었을 겁니다. 10~15년 전쯤 딸바보란 단어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몇년후 딸선호가 강해진다 싶더니 요새는 대놓고 조부모들까지도 손자보다는 손녀를 원한다고 하네요
    물론 아들 선호나 딸 선호나
    착취하고자 하는 마인드는 같다고 봐요

  • 33. ..
    '25.9.10 5:43 PM (211.235.xxx.18)

    그냥 아들이면 아들대로 딸이면 딸대로 최대한 잘 지내면
    다행이죠 행운이고요

  • 34. Dfj
    '25.9.10 5:44 PM (211.217.xxx.96)

    농사짓고 육체노동이 돈이 되던 시절에는 아들이 많으면 유리했으니
    아들 선호사상이 있었고
    현대에는 정서적 돌봄, 즐거움을 기대할수 있고 노후에 도움이 되니까 딸을 선호하는거죠
    둘다 매우 이기적인 본능이에요
    그래서 딸이 좋다는 사람들 매우 1차원적이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같아 싫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뼛속깊이 박혀있는 노인들만큼 징그러워요

  • 35. ..
    '25.9.10 5:51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친밀감 친근함 정도 기대해볼 수 있는데 이것도 부모가 베풀고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야 가능함

  • 36. ...
    '25.9.10 6:35 PM (118.235.xxx.206)

    아들을 좋다한 조선시대도 자세히 보면 아들 기능(경제력 제공, 노후부양. 사후 제사, 대 잇기) 때문이죠
    요즘엔 며느리들 때문에 시가에서 아들에게 그런걸 기대하기 어려우니 포기하고2222

    딸은 키우기도 수월하고 며느리들과 다르게 사위(남의 집 아들)는 딸이 처가에 어찌 하든 노 터치하는 경향이 많고
    딸의 기능(여행, 수시 통화, 수시 만남을 포함한 정서적 교감, 노후 간병, 소액의 용돈을 포함한 경제력)을 요구하는거죠2222

    정리하면, 딸이 키우기도 수월하고 결혼할 때 아들에 비해 돈도 적게 들지만 효도는 딸이 잘한다가 핵심이죠
    사실 남의집 아들이 버는 돈으로 잘하는거죠.
    아들맘은 죽쒀서 개주는꼴이고.
    그래서 딸을 선호하는거죠.2222

    이게 요즘 딸선호 현상의 실체가 맞는데
    오히려 이걸 인정 못하는(안하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 37. ㅇㅇ
    '25.9.10 6:53 P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친밀감 친근함 정도 기대해볼 수 있는데 이것도 부모가 베풀고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야 가능함

  • 38. ㅇㅇ
    '25.9.10 7:00 PM (222.232.xxx.109)

    근데 '정서적 기능'이라고 하는 게.... 사실 모든 사적인 관계의 가장 큰 욕구는 정서적 기능 아닌가요? 친구나 애인을 사귀는 것도 정서적 위안, 애착, 교류 같은 목적이고 결혼을 하는것도 그렇잖아요? 심지어 자식을 만들때도 당연히 정서적 기능이 1순위가 되어야 마땅한 거 아닐까요? 그걸 바라는 게 이기적이라면 모든 인간관계는 이기적이죠.

    지금도 사실 돈을 대는 건 아들이 많이 해도 딸이 정서적 교류 많이 하니까 딸 가진 노인 부러워하는 거잖아요. 사실 자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면 상위 30% 외에는 애 아예 안낳는 게 맞습니다. 젊은애들 중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똑같이 태어날래? 했을때 지금 삶이 행복해서 다시 태어나겠다는 애는 셋 중에 하나 될까 모르겠네요.

  • 39. 수발들기에
    '25.9.10 7:16 PM (116.39.xxx.97)

    "딸이 최고죠"

  • 40. ..
    '25.9.11 7:40 PM (221.139.xxx.124)

    죽을 쒀서 개를 주던 아들 잘 지내면 된거죠 아무리 좋아도
    계속 데리고 살아도 아들이 좋은가요 아무라도 데리고 가길
    바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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