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날짜만 공지하고 시간은 아직 모른대요
지원하려는 학교 두군데가 날짜가 겹치는데
시간을 모르니 그날 이동이 가능할지 예측도 안되고,
어차피 상향이라 1차에서 둘다 븉을 확률이 높지 않느니 그냥 둘다 써야 할까요?
학교가 날짜만 공지하고 시간은 아직 모른대요
지원하려는 학교 두군데가 날짜가 겹치는데
시간을 모르니 그날 이동이 가능할지 예측도 안되고,
어차피 상향이라 1차에서 둘다 븉을 확률이 높지 않느니 그냥 둘다 써야 할까요?
면접시간은 1차 합격자 발표할 때 나와요.
3년전 중대는 사정 설명을 하니 조금 조정을 해주는데(융합형 면접이 지금은 없어졌지만)
보통은 학교마음이니까 수험생이 불이익을 감수해야해요.
날짜 시간보고서 겹치면 한군데포기해요
저희도 그랬어서
한곳은 수시접수 시작시간에 넣고ㅡ아마 3번인가 그랬어요
면접때 첫 모둠 이더군요
한곳은 마감날 마감시간에 넣었어요
한군데는 토요일, 한군데는 마감날 접수한곳이 금토 중 하루 였는데 토요일이 배정되어서
한곳이 면접처음타임이니 끝나자마자
1시간거리라 바로가서 두번째 면접 봤어요
같은날은 피해서 넣죠.
잘못하면 수시1장 날리는거니까요.
근데 둘다 면접까지 갈지 안갈지 모르니 겹쳐도 가고싶은곳은 쓰라고 선배들이 얘기하기도 해요
면접날짜 겹치는 학교가 있어요
메디컬 학종이라 그냥 씁니다.
올해 워낙 1차 통과가 힘들다고하니
선택지가 없어요
아무리 찾아도 대체할 곳이 없어서요
하나는 대구 하나는 부산이라 두탕 불가능해요
둘 다 불러주면 정말 감사해하면서 한군데만 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