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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살때 누구한테 물어보면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25-09-10 12:46:25

다른건 입어보고 좋으면 사는데

코트나 고가의 옷 살 때

어울리나 애매하면 가족에게

사진보내서 어떠냐고 묻거든요.

 

그때 별로다 사지 말라면 더 헛갈리네요.

 

 

살까 말까하면 내 의견을 따르나요

지인들 말을 들으시나요

IP : 223.39.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0 12:50 PM (211.208.xxx.199)

    저는 저희 언니 눈은 믿어요.
    옷 보는 눈은 엄마가 좋았는데
    이제 엄마도 90노인네라 감이 떨어졌어요.
    엄마 닮아 눈썰미 있고
    압구정 한복판에 살아 보는거 많은 언니 눈을 믿어요.

  • 2. ..
    '25.9.10 1:09 PM (106.101.xxx.230)

    애매할때 사면 안되고
    입으면 딱 사고싶다는 생각이 올때 사야죠
    쇼핑은 혼자하는게 편해요

  • 3. 저는
    '25.9.10 1:21 PM (182.226.xxx.232)

    옆에서 사라고 해서 사면 꼭 후회하더라고요
    이게 내가 원해서 산게 아니면요

  • 4. 네버
    '25.9.10 1:37 PM (118.220.xxx.82)

    내가 원하면 사는 거지 남 말을 왜 듣나요.
    남이 뭐라든 뭔 상관인가요.
    고가의 물품도 절대 타인의 의견으로 결정할 필요는 없어요.

  • 5. 고가의옷
    '25.9.10 1:39 PM (1.236.xxx.114)

    살까말까 누구한테 물어볼정도로 고민될때는 안사요

  • 6. 82에
    '25.9.10 1:58 PM (115.21.xxx.164)

    글 올릴정도의 나이이면 웬만한 옷은 다 섭렵해 봤을 거잖아요. 물어본다는 건 애매한 거예요. 입어보고 거울 보고 맘에 들면 삽니다.

  • 7. 저는
    '25.9.10 2:10 PM (211.58.xxx.161)

    남편이 찰떡같이 봐줘요
    남편이 이쁘다고하면 실패가 없어서 남편한테 항상물어보고사요 ㅋ

  • 8. 고민
    '25.9.10 6:35 PM (59.30.xxx.66)

    되면 사지 않아요

    딸이든 물어보지도 않고 산 것은 다 성공해요

    그만큼 물어보지 않을 정도라면 보통은 다 괜찮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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