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 결혼식 끝나고 사탕부케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25-09-10 11:33:03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갈때 사탕부케들고 

친구들이 공항까지 배웅하고 그랬나요?

입고 가는옷은 신랑 신부 정장차림

 

전 시골에서 결혼했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안가서 비행기를

못 탔어요

물론 사탕부케도 없었구요

 

IP : 14.55.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0 11:43 AM (118.235.xxx.146)

    친구들 공항까지 배웅했어요
    사탕 부케가 아니라 부케 바구니에 첫날 목욕바스. 과일 . 와인 종류 담았던것 같아요

  • 2. 기본적으로
    '25.9.10 11:47 AM (221.138.xxx.92)

    98년 과일바구니 였던것 같아요.
    그걸 왜 들고 갔지 ㅜㅜ

  • 3. ㅐㅐㅐㅐ
    '25.9.10 11:47 AM (61.82.xxx.146)

    93년결혼

    사탕부케 그런건 본 적도 들은 적 없고
    친구들이 와인바구니 만들어줘서
    호텔 하루 자고 출발할때 마셨어요
    대구결혼- 서울1박- 괌

  • 4. ..
    '25.9.10 11:54 AM (211.208.xxx.199)

    사탕부케 하는거 본적 있음요.

  • 5. ....
    '25.9.10 11:57 AM (169.211.xxx.228)

    ㅋㅋ 제가 20대 중반이었으니 아마 80년대 중반이었을거에요
    저랑 친했던 언니 결혼식에 제가 사탕부케 만들어 주었어요

    지금 생각하니부끄럽네요 ㅎㅎ
    그 언니그거 들고 다니느라 번거로웠을거 같아요.

  • 6. ㅋㅋㅋㅋ
    '25.9.10 12:03 PM (58.235.xxx.21)

    난생 처음 듣네요 사탕부케 ㅋㅋㅋ
    사탕꽃다발은 봤어도 ㅎㅎ

  • 7. 흠..
    '25.9.10 1:1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 팔십년 생인데 대여섯살쯤 어릴때 사탕부케 본 기억 나요.
    이모 결혼식 끝나고 엄마가 가져왔던거 같은데
    물론 결혼식에 그거 들고 결혼한건 아니었지만요. ㅎㅎ

  • 8. 제가
    '25.9.10 1:26 PM (211.234.xxx.163)

    친구 6명 시집 보내면서 사탕부케 6번을
    만들었더랬습니다. ㅎㅎ
    재료 사러 세운상가, 고터몰 꽤나 들락거렸...
    90년대 그 당시 신혼여행 룩은 튀튀 같이 부풀린
    짧은 스커트와 깔끔한 자켓에 망사 씌운 앙증맞은 모자 였죠.
    러보오그, 최수아 브랜드 생각 나네요.
    그리고, 한 손에 반짝이는 사탕부케

    그리 풋풋하고 한창 예쁠 때 결혼한 친구들
    이제 아들 딸 혼사 앞두고 있고,
    정작 부케 열심히 만들었던 전 싱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738 가족의 우울증 아이에게 알려야 될까요? 30 엄마 2025/09/10 4,737
1751737 인스턴트 가루커피중에 최고급은 뭔가요 37 dd 2025/09/10 5,088
1751736 테무 물건 어때요? 24 어우야 2025/09/10 2,083
1751735 정시에서 수학,영어만 잘해도 지방대 간호학과 갈 수 있나요? 8 수시6장 2025/09/10 1,599
1751734 아~ 날씨가 너무 좋아요~ 10 좋다 2025/09/10 2,145
1751733 사형제도 운영했으면 9 ㅇㅇ 2025/09/10 880
1751732 사회복지사2급과 요양보호사 6 ... 2025/09/10 2,285
1751731 와국 미용실은 파마를 할 필요가 5 ㅁㄴㄴㄹ 2025/09/10 2,274
1751730 영국대학 유학은 어떻게 가는건가요? 11 ..... 2025/09/10 2,046
1751729 개늑시 보니까...16개월 아기 엄마는 이해 안되요 6 개늑시 2025/09/10 2,137
1751728 한의원 다녀왔는데 한의사님 아들 둘 있다고 하시네요 8 ㅜㅜ 2025/09/10 5,986
1751727 코로나 걸린거 같아요 처음임 ㅠㅠ 11 아우 2025/09/10 3,269
1751726 급)톱밥 활꽃게 지금 샀는데 4 꽃게 2025/09/10 1,778
1751725 가을 농부가 벼를 터는데 뭘 어쩌라고 계속 올려요 5 2025/09/10 1,668
1751724 안전한 대한민국 시기질투하는 무리들 활동중? 3 ㅇㅇ 2025/09/10 773
1751723 "애기야 이리와"...서울 관악구에서 60대 .. 5 ㅇㅇiii 2025/09/10 5,075
1751722 뱅크시작품 법봉으로 때리는 판사 2 ㅇㅇ 2025/09/10 1,016
1751721 제가 요즘 꽂힌 과자 10 과자살쪄 2025/09/10 3,524
1751720 저는 안티크리스챤.. 5 ㅡㅡ... 2025/09/10 1,518
1751719 우와~ 코스피 3300 돌파했네요.jpg 12 .. 2025/09/10 3,058
1751718 아이 등교 후 10시 출근 가능...'월급 그대로' 내년부터 시.. 81 ... 2025/09/10 12,382
1751717 부산에 2년살기로 내려가요-집위치추천부탁드려요 12 ㅇㅇ 2025/09/10 2,449
1751716 2주 반만에 또 생리하는데 폐경증상인가요? 3 o o 2025/09/10 1,125
1751715 지금 이순간 찰나의 행복 6 ... 2025/09/10 1,902
1751714 좋았던 대만 패키지 소개 좀 부탁드려요. 8 ㅇㅇ 2025/09/10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