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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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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고양이 찾은 녀 뒤늦게 신고합니다.

여름 조회수 : 4,053
작성일 : 2025-09-10 00:42:42

세상에@@

아까 고양이가 자꾸 경계한다는 글 쓰고

혹시 고양이로 검색하면 더 많은 도움말

있겠지 싶어 조회해 봤더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고양이 어디서 찾았냐고 목 놓아 외치고 계셨네요.  짜증과 궁금증 유발녀로서 정식으로 사과드려요 죄송해요.(ㅋㅋㅋ이 쯤에선 한번 웃을게요)

 

전 그 후로 댓글이 이어서 달릴 줄은 정말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고양이가 오고 나서는 매일 고양이 찾아다니느라 82에 들어와 보질 못했어요. 저 진짜 심한 82죽순녀였거든요.

그만큼 고양이가 주는 행복과 기쁨, 충만함이 크네요~

 

아!!!  고양이는 어디에 있었냐면? 이걸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잘 상상해 보세요~

 

저희 집 안방 쪽 앞 베란다를 데크로 올리고 바닥에는 대나무 돗자리를 깔아놨어요.

벽쪽에 창고가 있어 문 개폐시 불편함이 없도록 입구는 단차가 있게(살짝 내려서) 데크를 설치한 상황.

대나무 돗자리가 그 단차 있는 쪽을 약간 초과한 길이인데 그게 안으로 살짝 말려 들어간 모양새. 저희 고양이는 그 말려들어간 듯한

그 작은 공간 속에 있었어요.

상상이 되실지..?~~

 

저 창고 문도 열어봤고 데크 위에 세워 둔

다른 것들 사이사이 다 찾아봤는데

못 봤었어요.  집 어딘가에 있겠지 했는데

하도 안 나오니 얘가 어디 들어갔다가 못 나오나 별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러다 남편이 다시 찾아보겠다고 나갔는데

위에 말한 그 장소에서 찾았어요.

되게 예민한 앤데 그 때까지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네요. 하하하~~

 

아무튼...

궁금증과 동시에 짜증 유발시켜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관심과 저희 고냥이 여름이 염려해 주셔서 고맙구요.

그나저나 다른 분 글 보니 2년 정도 지나야

이름 부르면 달려오는가 본데 정말 그런가요? 애가 너무 겁이 많고 소심해요ㅠㅠ

 

 

IP : 210.182.xxx.21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9.10 12:45 AM (114.203.xxx.133)

    일부러 글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름이 사진도 줌인줌아웃에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2. 123
    '25.9.10 12:49 AM (211.210.xxx.96)

    생각만해도 귀여워요
    사진자랑좀 해쥬세요ㅠㅠ

  • 3. ...
    '25.9.10 12:50 AM (1.227.xxx.69)

    여차하면 영국과자? 와 함께 영원히 미제 사건으로 남을뻔 했는데 해결해 주셨네요. ㅋㅋㅋ

  • 4. 어여
    '25.9.10 12:52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집사는 사과의 의미로다 줌인줌아웃에 여름이 얼굴 인증이나 하시오

  • 5. 기본 3장
    '25.9.10 12:53 AM (174.221.xxx.163)

    고양이 사진은 기본 3장인거 아시죠!ㅎㅎ

  • 6. 사과
    '25.9.10 12:54 AM (175.213.xxx.37)

    됐고 어여 줌인줌아웃에 여름이 얼굴 인증이나 하시오

  • 7. ㅎㅎ
    '25.9.10 12:55 AM (211.210.xxx.96)

    영국과자 물고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었죻ㅎㅎ

  • 8. ㅋㅋㅋ
    '25.9.10 12:57 AM (210.182.xxx.217)

    사과는 됐고 ㅋㅋㅋㅋ

  • 9. 미제사건
    '25.9.10 1:00 AM (118.235.xxx.116)

    자 이제 영국 과자, *알 만두, 또 뭐가 남았더라....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편안히 잘 수 있겠어요

  • 10. 잠 안잔
    '25.9.10 1:02 AM (106.101.xxx.42)

    보람이 있네요.
    무척 궁금 했었는데
    하도 잠이 안와서
    82쿡 들어왔다가.

    감사합니다.
    궁금증 풀어주셔서.
    고양이와 함께 행복하시기를.

  • 11. 드디어 파이널리
    '25.9.10 1:02 AM (116.41.xxx.141)

    82최대 미제사건 후보가 똻 ㅎㅎ

    와락 !!

  • 12. 후련
    '25.9.10 1:05 AM (223.38.xxx.178)

    책장사이 댓글 달았었는데 드디어!!! 속이 뻥 뚫립니다 귀엽네요 거긴 어떻게 알고 들어갔을까요
    귀여운 냥이 사진 올려주세요

  • 13. 아니 근데
    '25.9.10 1:06 AM (210.182.xxx.217)

    영국 과자는 또 뭐래요? ㅋㅋ

    또 검색 들어가야 겠네요~

    사진은 제가 올려보질 않아서
    도움을 받아 올릴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 14. ㅋㅋㅋ
    '25.9.10 1:10 AM (118.235.xxx.1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81542

    여기에 영국과자 사건도 나와요

  • 15. ..
    '25.9.10 1:15 AM (121.168.xxx.139)

    사진 올렸어요..줌인줌아웃

  • 16. 아니 ㅋㅋㅋㅋ
    '25.9.10 1:18 AM (210.182.xxx.217)

    오~~~~~~사진 올려주신 여름이 이모님~
    정말 감사드려요.

    아니 ㅋㅋ 영국 과자 댓글은
    무려 2백개가 넘고 또 그걸 찾으러 길 떠나신
    셜록 시스터가 한 분 계셨네요?
    아 미치겠다 82님들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 17. ...
    '25.9.10 1:54 AM (183.97.xxx.87)

    아아아아!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소식은 언젠가 온다!

  • 18. ^^
    '25.9.10 3:05 AM (103.43.xxx.124)

    제가 여름이 어머님 보시라는 제목의 글 썼던 사람이에요ㅎㅎㅎ 역시 아가 이름이 여름이가 맞았군요!! 나 녀석 눈치 있었어, 칭찬해ㅋㅋㅋ

    원래 고양이들이 좁고 어두운 공간 좋아하잖아요, 여름인 그곳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쪼꼬미가 취향도 있고 귀엽네요ㅎㅎ
    여름이가 영국과자 물고 오길 다들 기다렸는데 쿨쿨 자고 있었다니 아쉽지만ㅋㅋ 앞으로도 여름이와 함께 충만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예쁜 여름이 사진으로 자랑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늦게라도 오셔서 정답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야 발 좀 뻗고 잘 수 있겠네요(농담)

  • 19.
    '25.9.10 4:15 AM (221.138.xxx.139)

    저 영국과자 아는 82 semi 죽순이인데 알만두는 모르네요
    알만두가 뭐예요??

  • 20. ....
    '25.9.10 6:57 AM (118.235.xxx.66)

    오 ㅎㅎ 82 미제로 남을 뻔한 ..후기도 너무 따숩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행쇼!

  • 21. 만두
    '25.9.10 7:05 AM (67.161.xxx.121)

    만드는 붕*만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96239http://www.82cook.com/e...

  • 22. 오 ㅋㅋㅋㅋㅋ
    '25.9.10 8:04 AM (14.35.xxx.114)

    오 감사해요. 정말 궁금했어요.

    녀석들 정말 이상한 곳을 잘 찾아내서 숨죠. ㅋㅋㅋ 전 변기와 벽사이에서도 찾아본 적이 있어요. 나중에 보니 거긴 생각보다 흔하게 숨는 곳이더라구요.

    여름이가 숨어있던 장소 어두우면서도 꼭 끼고 그렇지만 바람도 통하고 바닥도 시원한 곳이었을 거에요. 졸고 있다가 들려나왔을 고양이를 생각하니까 웃음이 절로 나네요~

    여름이랑 행복하세요~

  • 23. ...
    '25.9.10 10:13 AM (74.102.xxx.128)

    영국 과자와 더불어 미제 사건으로 남을뻔 하셨어요
    저두 냥집사라 원글에 댓은 안달았지만 어디 숨었을까 궁금했거든요 냥이들이 숨는데가 뻔한데요 ㅎㅎ

  • 24. 저는 딱 주먹만해
    '25.9.10 11:07 AM (118.218.xxx.85)

    여건도 안되는데 비가 쏟아져서 데려왔어요
    병원에 데려갔는데 2주쯤된애기라고 이름을 물어서 그냥 '애기'라고 부르는데요
    '어머 이름을 딱맞게 지으셨네요'그래서 웃던 기억이,키울사람 알아보다가 없어서 그냥저냥 키운지 시간이 흘러 이젠 보낼수도 없어요.그애 이름은 '삼회전'입니다

  • 25. .....
    '25.9.10 12:07 PM (163.116.xxx.137)

    저는 밖에 나갔다는 확신만 없다면 고양이 안보여도 어디선가 나오겠지 라고 생각해요. 저희집은 리클라이닝 소파인데 소파 뒤로 들어가 뒷면에 커버가 있는데 그안에 어떻게 들어가 있나봐요. 심지어 뚱냥이인데... 고양이 없어서 찾을때 소파뒤만 보면 없는데 그냥 포기하고 있다보면 소파 뒤에서 나~~~중에 나오더라구요.
    이름 부르면 오는건... 저희 첫째냥이는 어릴때부터 이름 부르면 다른 방에서도 달려왔는데... 둘째는 절대 안오더라구요. 둘째는 아이컨택 하면서 불러도 안옴. 근데 간식줄때 이름 부르면 오긴해요.

  • 26. 챌시
    '25.9.10 1:23 PM (203.237.xxx.73)

    첫째 챌시 - 나이 5세, 자기이름 정확히 알고요, 치약, 칫솔, 이런말 알아들어요. 그걸 어찌 아냐면, 챌시라고 부르면 처다 보지만, 치 소리만 나면 빛의 속도로 숨어버립니다. 그렇다고 이름 부른다고 집사에게 달려오거나, 안기거나, 무릎에 올라오는일은 없습니다. 이름도 두번세번 부르면, 외면,,무시당합니다. 귀여워서 안고 싶어 붙잡아 안으면 5초 내로 내려놔야 해요. 안그럼 발버둥 치고 난리 납니다. 잔소리를 어마무지 해데고요. 저와 딸은 안고나면 꼭,,하나,둘 셋 넷 다섯, 셉니다. 완전 1인칭 주관적 시점냥 들입니다. 자기가 반갑고, 좋으면 이름 않불러도, 쳐다봐주지 않아도, 간식 같은거 안들고 있어도 와서 조그만 자기 머리통을 집사 몸 여기저기에 비비고, 이마 쿵 하고, 수도 없이 주변을 어슬렁거립니다. 심장 멎어요.

    둘째 토리 - 나이 3세, 자기이름 모릅니다. 그냥 사람들의 모든 소리에 쳐다보고, 맘에 드는 집사에게는 빠르게 뛰어갑니다. 안기는거 극혐, 무릎위 절대 사절,,다만 만져주는거 너무 좋아해서 배내밀고 나뒹굴때가 많아요. 토리는 그대신 대답, 수다 왕 입니다. 엄청나게 종알데고, 귀엽게 울고, 하고싶은 말도 많아서, 집사에게 엄청 냐옹 거립니다. 대답 엄청 자래줘요. 마치 다 알아듣는것 처럼,,눈만 맞추면 말을 걸어요.

    밖에서 거처를 마련해 거두고 있는 수돌 - 이아이는 말 그대로 개냥이 입니다. 사람만 졸졸졸 쫓아 다니면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녀요. 챌시도 이런편인데,,수돌이는 완전 그림자 랍니다. 자기 이름 알고, 산책 이라는 말도 알고, 엄청 식성이 좋지만, 끔뻑 죽는 츄르에 약을 타서 한번 먹인 이후로는 좋아하는 츄르도 꼭 혀끝으로 한번 맛을 보고, 먹고, 두번, 세번 먹으면서 확인합니다. 기억력이 굉장해요. 낮잠은 보이는 곳에서 본인들 맘에 드는 곳, 눈에 띄게 자지만, 깊이 자려할떄는 챌시, 토리는 어딘가 독립된 곳에 가서 자기들만의 공간으로 가서 자는 반면, 수돌이는 집사의 배위가 최애이고, 그다음,, 다리옆, 집사의 몸근처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 수돌이도 안기는건 않좋아해요. 마지못해 잠시만, 안겨있다가,,내려달라고 꼭 합니다.

    같이 거주하는 치즈 - 나이는 엄청 많은 할머니지만, 추정이 불가해요. 이 아이는 전설처럼 무릎에서 잤다는 설이 있습니다. 한겨울 여기저기 밖에서 떠돌때,,회사 사무실에 잠입해서 어떤 남자직원 무릎에 기어올라 한숨 자고 가는게 일과였다는 전설이 있는데,,,,,실내로 거둔 이후에는 무릎에 올라가지 않아요. 그냥,,따뜻한 곳을 찾아갑니다. 다만 치즈는 자기 이름과 이쁘다 라는 말을 좋아해서,,이런말을 해주면 자기 이마를 쿵쿵 집사 몸 여기저기에 끝도없이 찍어데요, 등을 쓰사듬거나,,궁디 팡팡을 해주면,,뒷다리를 슬며시 들어올려 자기 소즁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배를 실컷 만지게 해줍니다. 치즈는 정말,,정말,,사람을 때리거나, 할퀴거나, 공격하지 않는 특별한 길냥이 였습니다.

    참고하세요..

  • 27. 고양이
    '25.9.10 1:31 PM (210.182.xxx.217)

    얘긴 끝이 없네요~~해도해도 즐거워요.

    윗님! 일이 이렇게 해결돼서 그랬지
    사실 당시에는 어떤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냐면
    어딘가로 들어갔다 나오려고 했는데 목이
    어디에 끼었나, 그래서....ㅠㅠ 아무리 찾아도 없나 그랬어요. 나중에 찾고보니 제 아들도(26) 사실 자기도
    그게 무서웠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눈곱 떼준다고 남편한테 안고 있으라고
    했다가 남편 다 긁어놔서 약 발라줬네요.
    피곤해도 낚시로 놀아주는 건 아저씨가 제일
    열심인데 이젠 안 해 주겠다고~~

    가끔 친구나 아는 분 만날 때 옷에 고양이 털 묻은거 보면 그렇게 신기하고 부럽던데..
    아침에 건조대에 널어있는 옷 중에 진한색 바지를
    보니 거기에 고양이 흰 털 하나가 있던데
    왜 이리도 뿌듯하던지요~~ㅋㅋ 소중하게 들고 들어왔네요~
    얘는 아직 지 이름이 여름이 인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어제는 저랑 새벽 3시에 낚시 놀이 실컷하고
    아침에 밥 주고 화장실 비워주고 했는데도
    지금은 안방 침대 밑에서 자고 있어요~
    상전을 모십니다그려~~

  • 28.
    '25.9.10 4:00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몰랐던 영국과자,붕알만두 궁금해 죽어요@@

  • 29. .........
    '25.9.10 4:18 PM (106.101.xxx.162)

    대나무 돗자리 그 들뜬 공간을 어케 찾아서 거기 들어가 있있던건가요 ㅜㅜ 넘나 귀여워요 ㅜㅜ 사진좀 플리즈

  • 30. 점많은 윗님
    '25.9.10 4:40 PM (210.182.xxx.217)

    사진 줌인방에 있어요~

  • 31. ^^님~~
    '25.9.10 4:53 PM (210.182.xxx.217)

    목 놓아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이 이름도 눈치껏 알아봐 주시고~
    그러게요 영국과자나 좀 물고 나타나주지~~ㅋㅋㅋ

    침대 밑 저 안쪽에 자리 잡은 아이 본다고
    저랑 아이, 날마다 방바닥에 누워서 침대 밑에
    딱 붙어 저 멀리 검은 실루엣으로 보이는 그 무언가, 어떤가가 보인다고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둘다 빙구같이 그러고 있어요.
    1.2킬로 때 데려왔는데 더 어려서 만났다면
    그 귀여움에 쓰러졌을 것 같아요~
    얘기 들어보니 걔네들이 낮은 산 어딘가에서
    살던 애들이었다는 것 같은데 그때도 밥먹을 때
    엄청 경계했었대요. 친하게 지내던 누나고양이랑
    단짝이었다는데 그래서였는지 집에 와 3일간
    엄청 야옹대며 울었어요. 삼색이 누나 찾았던 듯..
    그 후론 야옹 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아무튼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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